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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합동연설회, 흥행 성공

전날 열린 민주통합당 연설회에 비해 훨씬 많은 인파 참석







26일 오후 2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광주합동연설회가 7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하루 앞서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합동연설회를 압도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개최된 연설회에 3천여명이 민주당원들이 참석한 반면 하루 뒤에 열린 새누리당 연설회에는 무려 2배에 달하는 새누리당 당원들이 참석한 것이다.

게다가 광주는 새누리당의 취약지이다. 그런 광주에서 무려 2배가 넘는 새누리당 당원들이 참석해 일단 흥행면에선 민주통합당을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연설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이번 연설회를 통해 집권여당의 세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는 새누리당을 바라보는 호남민심의 달라진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준 연설회로 5명의 후보들은 분위기에 고무되어 더욱 열변을 토했다.

이번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후보자 광주합동연설회는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광주, 전남북 유권자를 상대로 진행됐으며 박근혜 의원,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5명의 후보가 호남 당원들에게 구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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