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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광주, 울산 버금가는 자동차 산업도시로 육성"


김두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25일 광주 합동연설회를 앞두고일 광주전남지역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두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에 생산규모 100만대 수준의 자동차신도시(Auto New City)를 건설하여 광주를 일본의 도요타시, 울산에 버금가는 자동차 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무등산 정상을 광주시민에게 완전히 환원하고,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를 법무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아 민주·인권·평화의 산실로 조성하여 광주를 국제적인 민주·인권·평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명박정부의 치졸한 정책적 지연으로 늦어진 아시아문화전당공사도 2014년까지 완공 하겠다"고 공약했다.

전남지역에 대한 공약으로는 "기초농산물 정부수매제도입 등 국민통합형 농업정책으로 농업정책을 재편하고 전남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농생명 융합 수출전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정부에 의해 "사실상 백지화된 광주∽목포간 KTX를 계획대로 2017년 완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전국 4대 간선철도망(경부,호남,중앙,경전선)중 경전선의 '광주~순천' 구간만 유일한 단선구간으로 지역간 교통수준 격차 심화시키고 있어 경전선을 조기에 복선 전철화하여 사람과 물류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전남 서남해안 일원에 육해상발전 5GW와 풍력전용산업단지, 실용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풍력발전클러스터를 조성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두관 후보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혁신도시를 원래계획대로 완벽하여 추진하고 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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