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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통령님 엿 드세요!', '사진조작에 윤창중 관련 집중 취재해 국제 여론화시켜!'

국영통신사 연합뉴스, 북한 및 야당 찬양 넘어 대통령 망신주기 "윤창중 사건 속보 쏟아내"


연합뉴스는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사화하면서 과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만났던 사진을 합성하여 게재하였다가 국제적 망신을 산 바 있다. 이 사진 합성은 초보자가 보더라도 매우 이상할 정도로 너무나 크게 합성인지가 드러날 정도였다. 이 사건이 터지고서 연합뉴스에 대한 국내외적 비판이 일어 연합뉴스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 때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여성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지자 '사진조작' 사건을 묻어버릴려고 작정이나 한듯 윤창중 대변인 관련 기사들을 쏟아내기 시작하였다.

국영통신사인 연합뉴스가 국가적 망신살이 뻗치게 된 사건에 대해서 대서특필을 하자 해외 외신들도 이를 받아쓰기 시작하면서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게 된 것이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고, 설령 이런 불미스런 일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국영통신사가 우리 치부를 세계 만방에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 할 것이다.

연합뉴스는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야당 관련 기사들은 긍정적인 기사들을 주로 내보내고, 북한의 대남선전전에 동원된 것도 아닌데, 북한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기사, 김정은과 리설주를 미화하는 기사들을 쏟아낸 전과가 있기에 과연 연합뉴스가 국영통신사인지 민간 개인 언론사인지 구분이 매우 모호하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의 치부를 만방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연합뉴스를 철저하게 관리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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