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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도내 중학교 소년소녀 가장 및 사회적 배려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는‘행복을 가꾸며 밝은 미래를 꿈꾸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과 질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금일 목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12일 오전 해남우수영에서 로얄스타호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각종 테마파크 관람과 밀감 따기 체험학습, 한라산 등반과 마라도 탐방을 하면서, 국토사랑의 정신을 기르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의지와 행복한 삶을 가꾸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만채 교육감은“여름방학 때 운영한 선상무지개학교에서 희망학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후속사업을 구상했다”면서“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밝은 미래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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