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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 ‘시민행복’강조

선제적・능동적・적극적 복지정책 + 모든 생활 안전 강조


정종득 목포시장이 2014년을 첫 시작하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올 한해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긴장하고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지난 6일 간부회의에서‘2014년 시정방침이「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안전도시」이다’며 선제적・능동적・적극적 복지정책을 펼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도시를 이루자고 말했다.

또‘안전은 각종 재난 뿐 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 등 모든 생활의 안전을 망라하는 개념이다’며 안전문화운동 목포시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언급했다.

정 시장은 이날“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청렴도평가에서 시가‘최우수기관과 전국 2위’▲에너지 절약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비 35억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시의료원 공공보건의료시행 평가결과 우수, 수술의 예방적 항생적 사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자활사업 활성화 분야 보건복지부‘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은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업무에 충실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자연사박물관 등 이 세 곳을 관광패키지화해서 전남도뿐만 아니라 광주・전북의 초등학생들의 체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트윈스타, 대성지구 공동주택,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삼학도복원화공원조성, 유달예술타운, 만호지구 주거기 재생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전남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목포~보성간 철도 신설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앞으로 이 사업도 예산이 기필코 반영될 수 있도록 온 시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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