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전남무안군이 저소득층 자녀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2014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이란 국민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유소년과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전국의 스포츠 강좌시설 이용할 경우 강좌비 등을 일정부분 지원받도록 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권자 가구의 만5세에서 만19세 까지 유소년과 청소년 우선이며, 신청자가 없을 경우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 시행한다.

무안군 모집인원은 110명이며 회원이 되고자 하는 유소년과 청소년은 이달 17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를 통해 직접 회원가입과 카드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된 유⁃청소년은 지정된 스포츠시설을 이용 할 경우 월 7만원의 강좌료를 지원받게 된다.

단, 무용이나 영어, 음악, 서예, 한자 등 일반학원 강좌 또는 예능학원 강좌는 지원되지 않는다.

무안군 관계자는“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소년과 청소년의 스포츠 체험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널리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