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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람들의 해남 이야기...제2회 땅끝다큐영화제

해남문화원, 9월 20일 제2회 다큐영화제 개최 앞두고 참가 팀 모집


해남문화원(원장 김창진)이 해남 지역의 문화 보존과 발굴을 위해 총 상금 200여만 원이 걸린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를 올린다.

해남문화원은 오는 9월 20일 제2회 다큐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참가 팀 모집에 들어갔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각각 10팀씩이며, 다큐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5월 30일까지 해남문화원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서(해남문화원 홈페이지 출력)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를 낸 팀은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9월 4일 17시까지 해남문화원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해남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일반부는 10분, 청소년부는 5~10분 분량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장비는 스마트폰에서 캠코더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반드시 CD에 담아 심사용(출품자 정보 삭제)과 영화제 상영용(출품자 정보 기록)으로 나눠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1주일 동안의 예심을 거쳐 부문별 본심에 오른 총 8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0일 제2회 땅끝다큐영화제에서 심사위원과 관객 심사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이후 수상작은 문화원이 2년 동안 각종 매체를 통해 상영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제1회 땅끝다큐영화제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끝났다면서 제2회 영화제에는 더 많은 참가 팀들이 도전해 줄 것을 희망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남문화원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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