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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새누리당 최고회의·새정치연합 지도부에 왠 콩가루?

부산전통시장에서 산 콩가루,찹쌀가루,참기름 등 경종품과 화합촉구용품 보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문제로 당청 갈등을 일으키며 친박,비박계간 막장드라마를 보여 국민들을 실망시킨 새누리당 최고회의와 친노,비친노 당파싸움으로 여념이 없는 새정치민주연합에 6일 부산남구 망미동 망미중앙 재래전통시장에서 산 콩가루,찹쌀가루,참기름 등 경종품과 화합용품을 여의도 여야 당사와 국회의장실로 보냈다.

활빈단은 정의화 의장,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등 입법부 수장과 현 여야 당대표들이 모두 부산 지역구 출신 의원들이기에 “부산 유권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민의를 파악할줄 아는 국민의 대표가 되길 바라는 민심을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우편취급국을 통해 여의도로 생생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가 당내 분위기를 일신하고 여야 갈등과 반목을 극복해 화합정국으로 바뀌면 깨소금을, 여야간 화기(和氣) 촉진 및 의정발전 축하용품으로 ​보낼 요량이다.



또한 활빈단은 “최고위원간 웃음이 없는 살벌하고 싸늘한 회의 분위기를 확 바꿔 보라”며 “봉숭아학당 출연진을 능가하는 배꼽잡는 웃음폭탄 강사도 원하면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정의화 국회의장에 “자신의 이름대로 의화(義和)정치를 구현하라”고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정 의장에 여야 당 대표,원내대표 및 의원들과 함께 “인천앞 바다 덕적도(德積島)섬, 부산가덕도(加德島)나 수덕사(修德寺)인근 덕산온천(德山溫泉),덕유산(德裕山)등지에서 ‘정치인부터 정의실천과 화합에 앞장서며 덕(德)쌓기’ 하계수련회를 개최하라”고 제의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바람 잘 날 없는 청와대도 건국70주년 8·15 광복절을 기해 동서화합과 급변하는 북한 정세속에 통일에 대비해 남북화해를 이루자는 숭고한 의미로 깨지고 부식하는 기와 瓦대신 부르기도 어색하지 않은 화합할 和로 바꿔 최고권부가 아닌 국민소통화합의 전당인 청화대(靑和臺)로 개칭할 것을 국민 제안했다.

앞서 활빈단은 5일 대구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행사, 6일 밤 경남도청에서 공무원골프대회 개최 발표로 물의를 빚은 홍준표 지사 규탄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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