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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태양광 주택발전 사업으로 환경보전-사회공헌 일거양득 효과 거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6월 한달 간 추진한 ‘저소득층 지원 및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태양광 주택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회장 박상숙, 이하 지가협)과 공동 추진한 본 사업은 지역 소외계층민 가정에 전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주택발전 시설’을 설치해 주는 것으로, 지역의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겨냥한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 시행으로 광영동 3가구, 태인동 3가구, 옥곡면 5가구, 진월면 7가구 등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 차상위 계층 18가구가 수혜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수혜가정의 전기료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 화석연료 대신 친환경 연료인 태양광을 이용함으로써 CO2 저감을 통한 환경보전 효과도 기대되는 바이다.

지가협의 김정곤 운영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민들의 친환경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본 사업 추진으로 광양제철소는 사회공헌 및 CO2 저감 활동을 선도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지가협 역시 지역과 기업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환경친화적 녹색생태 도시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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