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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연대, 금융위 앞에서 다음카카오 관련 기자회견

"좌편향 선동 방지 대책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예비인가 철회하라"


좌편향 편집 및 뉴스배치로 악명이 높은 다음카카오에 대한 인터넷은행 인가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는 26일 서울 광화문 금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바른언론연대는 편향된 뉴스편집 및 배치 행위를 중지할 것을 다음카카오 측에 수차례 촉구해 왔으나, 상황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과연 금융위원회는 정치집단에게 금융권력까지 선사할 경우 벌어질 혼란과 각종 부조리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라고 성토했다.

바른언론연대는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은행 사업자 본인가에 앞서, 다음카카오의 편향된 좌익선동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지 대책부터 발표해야 한다"며 "대책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예비인가를 철회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운영위원은 "국내 어떤 은행도 여론을 뒤흔들기 위한 거짓선동에 나서는 곳은 없다"며 "그런데 다음카카오는 노무현 정권 시절부터 각종 특혜를 누려 왔으며 광우병 사태 등에서 뚜렷한 성향을 확인해 온 사실상의 정치집단인데, 이런 회사에게 인터넷은행 예비사업자 권한을 준 것은 금융위원회가 크게 잘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언론연대 측은 기자회견 직후 광화문 프레스센터 5층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위원장실을 방문,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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