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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GPS 교란에 미사일 도발까지.. 친노좌익 총선 지원?

카카오 등 좌익 서식처에선 '북풍 공작' 등 악성 유언비어 난무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이틀째인 4월 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세체를 발사하면서 무력시위에 나섰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강원도 원산에서 양강도 내륙 지역으로 300㎜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발사체는 남한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의 것으로, 유사시 선제 도발을 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번 도발은 미국 워싱턴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데 맞춰 발사체를 쏜 것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및 공조에 대해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해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이번 총선에서 친노좌익 정치세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미 북한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뢰로 천안함을 폭침시킨 사실이 있다. 당시 언론과 인터넷, SNS 등을 장악한 좌익세력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자작극' 또는 '정부 대북정책 실패로 인한 자업자득'이라는 논리로 북한을 두둔하고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적반하장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로 다음카카오 등에 서식하는 친노좌익 네티즌들은 국제사회까지 인정한 북한의 명백한 도발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의 북풍 공작' 이라는 등의 악성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사실상의 내란선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22일 "최근 남조선에서 총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 야당들이 분열된 상태로 나선다면 새누리당에만 어부지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야당들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주장, 사실상의 후보단일화 '지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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