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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스자유연합 “박근혜 정부 신뢰한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 다하고 있다”

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과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소속 관계자들은 '경제 대통령, 안보 대통령 박근혜 정부를 절대 신뢰한다'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배포한 회견문에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우리 국민 대다수는 확고한 국가안보라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을 관철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를 절대 신뢰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 국가안보와 민생경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 한 가지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악의 깡패집단인 북한 김정은 정권은 연일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과 세계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세계 속의 국가의 일원으로서 세계와 동북아의 평화에 이바지하고 인류 공존에 이바지해주길 지속적으로 촉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와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및 수소탄 핵실험 등을 계속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차분하게 대응해 왔으며 유엔 제재를 포함한 국제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강력한 외교 활동과 강철같은 의지로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외적으로 4,500여 회 이상의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해온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이슬람 국가의 대한민국 지원 사진전과 국기 전시를 지난 2015년 가을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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