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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2차 수사 진정서 검찰에 제출!

아직도 관련자 소환 등 수사 진척 없어

[어버이연합의 보도자료입니다.]


어버이연합은 심인섭 회장 등 간부 5명의 명의로 JTBC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2차 진정서23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진정서에는 지난 1110일 여러 다른 인사들과 함께 최순실 사건이란 국난을 일으킨 태블릿PC’의 입수경위와 관련해 종편방송 JTBC에 대한 수사의뢰 청원서를 검찰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담당검사가 배정된 것으로 보도됐음에도, 아직 관련인 소환조사 등 수사에 진척이 없는 것으로 보여 다시한번 진정서를 내게 되었습니다라고 담았습니다.

 



진정서와 함께 태블릿PC와 관련해 제기되는 일련의 의혹들 및 논란을 빚은 JTBC의 그동안의 행보(사드 왜곡보도, 출구조사 무단도용 등)를 첨부자료로 제출했습니다.

 

한편 MBCKBS 보도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관련해서는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돼 수사 중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확보한 태블릿PC는 모두 2대입니다. 한 대는 JTBC에서 제출받은 것으로 검찰이 최순실 씨 소유라고 밝힌 것이며, 나머지 한 대는 고영태 씨가 최 씨에게 받아 검찰에 제출했다고 청문회에서 말한 것입니다(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최 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최 씨가 고 씨에게 태블릿PC 자체를 준 적이 없다고 밝힘).

 

태블릿PC는 두 대나 확보됐지만, 주인은 없고 모두들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블릿PC 입수 과정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검찰은 태블릿PC가 무단반출된 것으로 보고 법리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20161223

대한민국어버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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