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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와 JTBC, 박대통령 성형 의혹 조작보도, 반박 없어

손용석 팀장의 입수날짜 조작 이외의 모든 조작 관련 고소장에 반박 못해

지난 2월 9일 프레스센터에서 변희재 대표 등이 공개한 JTBC의 고소장에서 주목할 점은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의 입수 날짜 관련 조작을 제외한, 미디어워치 등이 그간에 주장한 모든 조작 문제제기에 대해서 JTBC 측이 반박을 포기했다는 것이다.


JTBC 측은 2016년 10월 24일 자사의 데스크톱 컴퓨터를 마치 최순실 것인양 조작한 건,  그리고 2017년 1월 11일 2차 해명방송에서 2016년 10월 26일 검찰의 더블루K 압수수색 영상을 마치 2016년 10월 20일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한 영상인 양 조작한 건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못했다.


또한, JTBC 측은 지난 12월 18일에 내보낸 JTBC의 박근혜 대통령 성형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조작했다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아무런 반박도 못했다. 특히 이 부분은 미디어워치 측이 직접 조작을 잡아낸  것이 아니라 노컷일베와 데일리베스트가 적발한 것을 미디어워치는 인용보도한 것으로,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까지 들어간 사안이다.


이 건에 대해서조차 손석희 사장과 JTBC가 고소장에 반박을 못했다면, 이것 역시 조작으로 인정한 셈이다. 태블릿PC조작진상위 측은 JTBC가 반박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즉각 징계를 시행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손석희 JTBC 박대통령 성형보도, 또 조작걸려 방통심의위로!

노켓일베 김준호 기자, 프레임 분석으로 조작 의혹제기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등록 2017.01.03 12:50:06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 측이 12월 18일 손석희 JTBC의 뉴스룸 보도와 관련 또다시 조작 혐의를 발견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12월 18일 'JTBC뉴스룸' 방송에서 손석희 사장은 이른바 '세월호 7시간 골든타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이 피부미용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12월 19일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피부미용 시술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노컷일베의 김준호 기자는 방송 중 영상화면에서 이상한 점(전문가 용어로 영상의 '튐 '현상)을 발견하고, 영상전문가와 영상편집전문가를 동원하여 뉴스 시작 후 방송시간 49초부터 50초까지 2초동안 방송된 부분을 분할하여 분석해 보았다. 


김 기자가 단 2초동안의 방송 분량을 총 60개 프레임으로 분할한 후 각 화면에 이상한 점이 있는가를 정밀 분석한 결과, 놀랍게도 2초 동안의 영상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 기자는 또한 그 이후의 영상과 함께 성형외과 전문의의 인터뷰도 모두 조작(?)된 것이라 주장하였다.

 

이에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는 해당 내용과 관련  JTBC 측의 조작 혐의에 대해서 즉각 방통심의위에 심의요청서를 제출했다.

 

JTBC는 이미 태블릿PC 관련 첫보도였던 10월 24일자 보도, 입수경위 해명보도였던 12월 8일자 보도 모두 거짓조작 혐의가 있어 방통심의위에서 심의가 진행 중이다.



노컷일베 김준호 기자의 기사 :

JTBC 손석희, 12월19일 방송된 대통령 세월호 "성형시술 동영상"도 조작!!! 경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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