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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유튜브 선거혁명이 대한민국 대통령 바꾼다!

시국이슈 유투브에 올린지 2주만에 백만 조회수 돌파하며 대선판도 흔들어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유튜브를 통해 선거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이스 광장민주주의 정치가 지금 장성민의 유튜브를 통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른바 '유튜브 선거혁명'이 일고 있는 것이다.


그의 유튜브 조회수는 불과 2주만에 100만건을 돌파한다. 시국현안에 대해 유튜브를 올리자마자 하루 이틀만에 5만건 조회수를 돌파한다.


지난 8일 저녁 편집할 여유도 없이 긴급 제작해 올린 '한반도에 전운이 감돈다'는 유튜브 동영상은 올린지 불과 하루만에 5만건을 돌파하고, 이 시각 현재 거의 10만건에 이른다.


미중정상회담 결과 한반도 안보위기가 워낙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권 심지어, 안철수 문재인 등 대선주자들조차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 아무런 관심도 없기 때문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편집할 여유도 없이 급히 올린 것이 이 정도다. 


올리자마자 수만명의 지지자들이 그의 메시지를 듣고 수천 건의 댓글을 달며 한반도 안보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오히려 정치권과 한심한 여야 대선주자들을 지탄하자,  문재인 후보 진영은 급기야 10일부터 논평을 발표하는 등 부랴부랴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3월중순 '살인적인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국민 생명 위협하는 저급한 정치 쓸어내자'는 유튜브 동영상이 5만건에 육박하자, 뒤늦게 안철수 후보도 장 후보를 따라 대책마련에 나서는 등 허둥대며 따라하고 있다. 


안보위기에 침묵한 대한민국 주류언론들도 장 후보의 유튜브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자, 그제서야 미중정상회담 결과를 보도하며 한반도 안보위기의 심각성을 다룬 기사를 내보낼 정도다.


유튜브를 통해 던진 그의 메시지는 하루이틀만에 국민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아 며칠만에 전국적 여론화가 되는 셈이다.


장성민은 일종의 지하 언더그라운드 유명가수다.


공중파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수많은 열광적 지지자들은 이미 그를 인터넷속 유튜브에서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고 싶어한 이유도 바로 그런 점 때문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그를 직접 생생하게 보고 싶어하는 것이다.


장성민의 유튜브 선거혁명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선거방식과 흡사하다.


트럼프 대통령도 공중파를 선호한 힐러리 클린턴과 달리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 CNN 등 주류언론이 선거 당일까지 클린턴의 승리를 확신하는 여론조사 보도를 내보내며 트럼프의 패배를 기정사실화 했지만, 미국의 유튜브 민심은 거꾸로 트럼프를 선택했던 것이다.


장성민이 주도한 유튜브 선거혁명은 기존 선거방식의 패러다임을 이미 바꾸고 있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신문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억지로 2강구도로 여론몰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장성민이 자신있어 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인터넷 유튜브 민심 때문이다.


국민들이 장성민의 유튜브에 집중하는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대선 후보의 생각과 정책을 후보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듣고자 하는 것이다.


국민들은 기자들이나 대동해 연출된 사진이나 찍고, TV공중파에서 참모들이 써준 대필원고를 그럴싸하게 읽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하나마나한 TV토론을 하는 대통령을 이제는 더이상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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