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 애국 국민, 당원들과의 약속대로, 대선 승리를 위해 완주한다”고 선언했다.

30일, 조원진 선대위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부산 덕천로터리 유세 전 기자들에게 ‘조원진 후보는 그만두게 될 것 같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홍 후보의 이런 거짓음해 직후 SNS에는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볼를 지지하고 사퇴했다’는 허위음해글이 쏟아져나왔다. 우리는 이것이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 댓글 알바팀들의 소행이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 본부장은 “이미 우리는 홍준표 후보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후보 자격도 없는 인물에 특혜를 주어 억지로 끌어올린 불량상품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충성도 높은 지지층도 없으면서 비호감도만 역대 최고로, 표의 집중성도 확장성도 없어, 대선패배가 확정된 인물이다. 15% 정도 득표하여 선거운동비 보전받고, 안철수를 저지하고,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데 공을 세워 대법원 무죄 판결받는 것만이 홍준표 후보의 목표라 본다”고 평가절하 했다.

반면 변 본부장은 다음 세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원진 후보는 완주한다 선언했다.

“첫째, 자유한국당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고 밝힌 박근혜 대통령과의 약속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탄핵찬성 국회의원 30여명이 있다. 특히 개중 나경원, 심재철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은재 의원에 이어, 장제원, 하태경 등 탄핵의 주범 바른정당 의원들을 더 끌어들이려 한다. 이런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건 박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다.

 

둘째, 한겨울 내내 태극기 하나 들고 사기탄핵을 추진한 정치권과 국회를 전면 개혁하겠다고 나선 애국 국민들과의 약속이다. 태극기 집회의 주된 구호는 탄핵 무효 이외에, 국회심판, 국회해산이 있었다.

 

셋째, 우리 새누리당은 보수우파에서 최초로 당비를 내고, 자원봉사로 뛰는 자발적 당원들로 구성된 정당이다. 이미 밑바닥이 다 죽어버린 자유한국당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미래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당원들과의 약속이다.“

변 본부장은 “조원진 후보는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 애국국민, 새누리당 당원들과의 약속대로 이번 대선에서 완주,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문재인, 안철수와의 3자구도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선을 완주한다. 사퇴설을 퍼뜨린 자들에 대해선 곧바로 선관위에 고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논평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변희재 본부장은 논평 발표 직후 기자들에게 “새누리당 당원들의 후보 완주 요구가 워낙 강해, 설사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해도, 단 한 표도 그리로 갈 가능성이 없다. 이미 새누리당은 한겨울 내내 혹독한 태극기 훈련을 거친 자발적 참여 당원들에 의한 상향식 의사전달 시스템이 구축되어, 당대표든 후보든 몇몇 소수 지도부가 밀실에서 결정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논평] 조원진 후보, 박근혜, 애국 국민, 당원들과의 약속대로, 대선 승리를 위해 완주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부산 덕천로터리 유세 전 기자들에게 “조원진 후보는 그만두게 될 것 같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홍 후보의 이런 거짓음해 직후 SNS에는 “조원진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했다”는 허위음해글이 쏟아져나왔다. 우리는 이것이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 댓글 알바팀들의 소행이라 파악하고 있다.

이미 우리는 홍준표 후보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후보 자격도 없는 인물에 특혜를 주어 억지로 끌어올린 불량상품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충성도 높은 지지층도 없으면서 비호감도만 역대 최고로, 표의 집중성도 확장성도 없어, 대선패배가 확정된 인물이다. 15% 정도 득표하여 선거운동비 보전받고, 안철수를 저지하고,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데 공을 세워 대법원 무죄 판결받는 것만이 홍준표 후보의 목표라 본다.

반면 조원진 후보는 세 가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선을 완주한다.

첫째, 자유한국당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고 밝힌 박근혜 대통령과의 약속이다.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탄핵찬성 국회의원 30여명이 있다. 특히 개중 나경원, 심재철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은재 의원에 이어, 장제원, 하태경 등 탄핵의 주범 바른정당 의원들을 더 끌어들이려 한다. 이런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건 박대통령에 대한 배신이다.

둘째, 한겨울 내내 태극기 하나 들고 사기탄핵을 추진한 정치권과 국회를 전면 개혁하겠다고 나선 애국 국민들과의 약속이다. 태극기 집회의 주된 구호는 탄핵 무효 이외에, 국회심판, 국회해산이 있었다.

셋째, 우리 새누리당은 보수우파에서 최초로 당비를 내고, 자원봉사로 뛰는 자발적 당원들로 구성된 정당이다. 이미 밑바닥이 다 죽어버린 자유한국당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미래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당원들과의 약속이다.

조원진 후보는 이렇게 박근혜 대통령, 애국국민, 새누리당 당원들과의 약속대로 이번 대선에서 완주,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문재인, 안철수와의 3자구도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선을 완주한다. 사퇴설을 퍼뜨린 자들에 대해선 곧바로 선관위에 고발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2017년 4월 30일 조원진 선대위 변희재 전략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