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대한애국당 “17차 태극기 집회, 한명 한명의 참여가 절실”

“개인적 애국심 다 내려 놓고,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만 생각하자”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추가 구속연장 청구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세력과 반대 세력의 기싸움이 팽팽해지는 가운데, 대한애국당 측이 17차 태극기 집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하는 17차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 촉구 태극기 집회’가 오는 30()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혜화역 1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태극기 집회는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실시되는 행사로, 귀성길 민심잡기 여론전을 펼칠 마지막 기회다.

 

앞서 검찰은 롯데와 SK측에 출연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청구했다.

 

이에 대한애국당 조원진.허평환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연장에 반대하는 전면적 투쟁을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등 16명의 소속 의원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 부당성을 강조하며 불구속 수사를 요구했다.

 

특히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에 따라 여론의 무게 중심이 옮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태극기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허평환 공동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검찰은 이미 심리가 끝난 롯데, SK뇌물 사건을 이용, 박근혜 대통령 구속 영장 추가 발부 요청이라는 불법 구속 연장 음모를 드러냈다“6개월 동안 길고도 긴 살인적인 재판을 통해 드러난 것은 검찰의 차고 넘친다는 증거는 없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만 밝혀지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대한애국당은 인권탄압, 인권유린 재판의 즉각적 중단과, 박근혜 대통령님의 무죄석방과 구속연장에 반대하는 전면적 투쟁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연장을 막기 위해 동지 여러분 한명 한명의 참여가 절실하다이제는 개인적 애국심 다 내려 놓고,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만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를 위하여 마로니에 태극기 집회에 총동원령을 내린다주변의 애국 국민들과 함께 참석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집회는 1부 집회(오후 2~3), 행진(마로니에-종로-미 대사관- 광화문-세종문화회관 앞), 2부 집회(오후 6~7)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허평환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 한근형 참자유청년단 대표,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2부에서는 조시철 대한애국당 교육연수원장의 개회사와, Dirk Zurmuehlen(쭈디륵, 독일 작센주 잘쯔헴멘도르프, 괴팅겐대학학교 언어학석사), 인지연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한 모임 대표, 허평환,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의 연설이 실시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