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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서 손석희 징계 촉구 집회… “1년전 보다 더 많은 팩트 가져왔다”

변희재, 방심위에 “인간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즉각적인 심의 바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건물 바로 앞에서 약 1년만에 JTBC 손석희 앵커의 징계를 촉구하는 집회가 다시 재개됐다.
 
11일 낮 12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앞에서 ‘JTBC 손석희 일당 태블릿 국과수 보고서 연쇄조작 중징계하라’ 집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영하 10도를 헤아리는 기온에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비롯해 15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변 대표고문은 연설에서 JTBC 손석희 앵커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에 대한 심의·징계 절차에 즉각 착수할 것을 방심위에 촉구했다. 변 대표는 “(심의를 요청한) 6건 중 3건은 (방심위에서) 조사를 마쳤기 때문에 바로 징계를 내릴 수 있고, 나머지 3건은 (방심위가) 국과수 보고서만 보면 바로 징계를 내릴 수 있다”며 “인간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즉각적인 심의를 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심위가 조사를 마친 것으로 추정되는 안건은 ▲ JTBC가 자산의 데스크톱PC를 최순실 태블릿PC처럼 보도한 건, ▲ 검찰의 압수수색 영상을 JTBC의 태블릿PC 입수 영상으로 조작한 건, ▲ JTBC의 태블릿PC 입수 시점 조작 방송 등이다. 해당 건은 이미 지난 2016년 12월에 심의가 신청됐던 사안들이다. 

하지만 당시 방심위는 몇달 후에 결국 태블릿 입수 경위를 사실과 다르게 설명한 보도한 건 하나에만 대해서만 권고 조치를 내렸으며, 나머지 보도에 대해서는 손석희측이 변 대표고문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의결보류'를 결정했다. 의결보류는 사법부의 결정을 참고해 방심위가 다시 심의하는 것이다. 

2017년 하반기에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 국과수의 보고서 등이 공개된 이후에도 손석희 JTBC 는 조작보도를 이어갔다. 이에 변 대표는 ▲최순실 녹취록 조작, 최순실이 태블릿을 자기 것으로 인정한 양 보도한 건, ▲국과수 보고서 관련 아무런 조작이 없고, 최순실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보도건, ▲ 최순실이 태블릿을 들고 다니며 연설문을 고쳤다는 보도건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심의 요청을 한 바 있다. 

여기에 힘을 보태 근래 김진태 의원을 중심으로 자유한국당의 태블릿PC 조작 진상조사 TF도 ‘최순실씨의 태블릿PC’라며 최순실을 태블릿PC의 소유자로 단정하거나, ‘최씨가 연설문을 고쳤다’는 내용 등이 담긴 보도에 대해 방송심의를 신청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지난해 겨울 방심위 점거 농성 사건을 회상하며 이번 집회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여기 올 때 마다 가슴이 답답한 생각이 든다”며 “당시 박효종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던 사람이었고, 방심위위원 9명 중 6명이 사실상 박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박효종이 핑계를 대며 심의를 거의 안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 보수 세력이 완전히 썩었다고 생각했다”며 “감투를 쓴 다음부터 ‘누구세요’라며 모르는 척 하는 기회주의 보수의 근성을 박효종 위원장이 보여준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지난해 겨울 투쟁과는 달라졌다”며 “9명 중 1명이라도 똑똑한 사람이 있으면 되는데, 바로 이상로 전 MBC기자가 방심위로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또 “(이상로가) JTBC를 징계하려고 자료를 모으고 있다”며 “이상로는 논리와 팩트가 안맞으면 타협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머지 위원들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또 우리에게는 국과수 보고서라는 팩트가 있다”며 “오히려 1년전 보다 더 많은 팩트를 갖고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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