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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태블릿 재판 담당했던 검사 상대로 집회... “5년 구형 홍성준, 윤석열 개입여부 자백하라”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우림빌딩 앞에서 홍성준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의 태블릿 조작 은폐 등 문제 자백 촉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과거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담당 검사로서 태블릿 조작범죄를 은폐하는 일에 사실상 가담한 홍성준 변호사를 찾아가 윤석열 개입 여부 등을 자백하라는 취지의 항의 집회를 갖는다.

미디어워치 산악회,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박근혜와 변희재의) 인권을지키는모임 등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4시, 홍성준 변호사의 법무법인YK 소재한 있는 서울 서초구 우림빌딩 앞에서 “변희재 사전구속, 5년 구형 때린 홍성준은 윤석열 개입여부 자백하라”는 주제 집회를 갖는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2018년도에 홍성준 당시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변 고문과 미디어워치 편집국 기자들 전체가 기소된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1심에서 수사 및 기소, 그리고 공판까지 담당했다. 특히 홍 검사는 1심에서 변희재 고문에게 명예훼손죄로는 건국 이래 최고 형량인 5년형을 구형했다. 공교롭게도 이 직전 윤석열 당시 지검장이 구형 직전 사건 관계자인 홍석현 당시 JTBC의 사주인 중앙홀딩스 회장과 함께 야밤 회동을 가진 사실이 최근 발각돼 회동이 재판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집회에 앞서 변희재 고문은 “홍 검사 뿐만 아니라 태블릿 조작에 어떤 식으로든 가담한 법조인들은 끝까지 추적 응징해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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