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강운태,“‘하면 된다’, ‘하니까 되더라’ 평범한 진리 확인”

민선 5기 절반, 2년간 광주 정체성 세우고, 문화콘텐츠 허브도시․첨단과학산업도시 결실


강운태 시장은 지난 민선 5기 절반을 돌아보고 “하루가 십년, 십년이 하루 같아 지난 1년11개월 동안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정해진 방향 을 붙잡고 올인했다”고 밝혔다.

1일 6월 정례회에서 이 같이 밝힌 강 시장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거나 성과가 약간 뒤진 것도 있지만 큰 흐름으로 볼 때 엄청난 성과와 도약이 있었던 자랑스러운 기간이었다”고 자평하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한 것이 보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운태 시장은 “우리 방향성이 옳았고, 민주·인권·평화도시의 정체성을 세우니 세계적 인권중심도시가 돼 유엔이 우리와 손을 잡았다”고 전하고 “문화로 돈 좀 벌어보자고 문화콘텐츠 허브도시 만들자고 했는데 정부에서 최초로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해서 서울의 좋은 문화산업체가 내려오고 있다”고 함께 전했다.

이어 “좋은 머리를 활용해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만들자고 열심히 뛰다보니 R&D특구 지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광산업은 새싹이 돋아나 광주 중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는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한 것으로 자부심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일이 너무 많은데도 U대회 선수촌 조성, 무등산 정상 개방, 택시 6부제, 가로등 LED로 변경 등 많은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다”며 “‘하면 된다’, ‘하니까 되더라’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했다”고 참석 공무원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전이란 실패할 때도 있다고 말한 강시장은 “중요한 것은 도전하지 않으면 경쟁사회에서 밀린다는 것”을 강조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어디 내놓아도 당당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시장은, 엄청남 성과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하고 “언론, 시민사회단체, 시민, 지도자 만날 때 마다 기업유치 성과, 한미합작투자법인 ‘갬코’와 미국 LED 수출 관련 내용 등 시정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소통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