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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의장 조영표)는 제7대 의회 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식을 지난 25일 오전 광주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6대 의회 정책네트워크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시의회는 제7대 의회 전반기 새로운 의정현안에 대한 정책제안과 의제개발을 위해 총 30명의 정책위원 중 7명은 재위촉하고 23명을 신규 위촉했다.

광주시의회 조영표 의장은 위촉식에서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시정의 동반자로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특히, 시민에게 듣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의회, 전문성을 갖춘 정책·입법·예산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민생현장에서 개선방안을 찾는 데 길잡이가 돼 줄 정책네트워크가 광주발전과 시민행복에 매진하고 있는 시의회에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1년 3월 8일 통과한 조례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 추천과 운영위원회의 동의절차를 거쳐 각 위원회별로 선임된 외부전문가 30명을 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처음 위촉하여 제6대 의회 동안 66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의제개발과 정책대안 수립을 위한 자문, 지정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 등을 통해 총 71건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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