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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금호타이어 직장폐쇄해 이기주의 귀족,귀태 노조 쓴맛 보게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생산직 근로자 3천300여명 중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곡성·경기평택공장에서 지난17일 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 금호타이어노조를 맹성토 했다.

활빈단은 2015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12.3%, 영업이익은 50% 감소되어 엉망인데도 "노조가 일시금(성과금) 지급 요구를 내걸고 파업을 강행한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은 아랑곳 않고 회사가 쓰러져 쪽밥 신세 되어 봐야 정신차릴 무뇌층 노조이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평균임금이 경쟁사와 비교해 최고 수준인 6천380만원인데도 배가 불러 파업을 강행하는 금호노조는 귀태(鬼胎)노조이다 "며 "파업과정에 불순세력 개입이나 관련 법규 위반 한건만 걸려도 광주지검에 긴급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활빈단은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메는 청년들이 넘치는 현실에서 "회사가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최고급 근로자 대우를 해주는데도 무리한 억지성 요구를 관철하려는 금호 노조야말로 반사회적 노조의 전형이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한편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법과 원칙을 지킬 황교안 총리가 직접나서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며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이는 철밥통 노조 싹을 시범적으로 도려내고 결연히 직장 폐쇄토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쓰린 맛을 보게 할 것을 청와대에 긴급 건의한다"며 "파업현장에 기습출현 파업중단 촉구 노동개혁 시위도 벌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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