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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 군수기업 역사왜곡·야스쿠니 지원 기업에 5년간 4조5천억 투자액 회수하라"

활빈단, 황제출장-수출입은행장과 한국투자공사사장,안마세트 차-농협중앙회장 규탄 시위 예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최근 5년간 국민연금의 일본 기업 투자규모가 약 16조원에 달하며 이 중 4조5천억원 규모의 금액이 일본 군수기업, 전범기업, 역사왜곡 주도 기업·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 지원 기업에 투자됐다고 국감에서 밝혔지자, 6일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친일파 후손들이 모여 있는 일본 지원 국민연금공단이냐"며 성토했다.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회에서 드러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일본 기업 투자 내역'을 보면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국가'가 된 상황에서, 군수 물자 납품 기업 21곳에 투자된 1조 2천억 원 등 일본 전범기업 97곳에 투자한 금액은 3조원 이상에다 역사 왜곡 교과서를 만든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지지자가 경영자인 기업 37곳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하고 특히 대표적 전범 기업으로 전몰자 기념비 사업을 벌이는 신일철주금에도 770억 원을 투자한 얼빠진 짓을 보면 "국민들 오장육부가 터지고 눈 돌아 열불 날 지경으로 분기탱천하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16년동안 혈세인 정부나 지자체 보조금 없이 매월 받는 국가공무원 퇴직연금을 쏟아 부으며 국익수호단체인 활빈단을 운영하는 홍 대표는 "국민연금을 향해 분노가 치민다"며 "국민정서 아랑곳 않고 일제강점기도 모르는지 일본 전범기업에 뒷돈 대줄 돈으로 반일(反日),극일(克日)운동 단체에 한푼이라도 지원해 보았느냐."며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일제치하 한국인을 강제 징용했던 '전범 기업'들에 매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국민적인 분노를 일으키고도 정신 못차리는 국민연금공단은 "친일(親日)에 한술 더 떠 민족자존심도 없이 완전히 정신나간 종일(從日),숭일(崇日)의 반국익집단으로 전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며 강도높은 기습시위를 예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6일 박근혜 대통령에 "국민연금공단 등 문제 기관장 4명 전원을 퇴출시키라는 국민의 소리를 새겨 들으라"고 촉구하고 ,혈세도둑질로 초호화 황제 해외출장 비난을 받고있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사장에 대해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고발 예고 시위와 함께 특혜대출비리 의혹속에서도 900만원 상당 최고급 안마세트를 설치한 아방궁 관용차를 타고다니며 농축민은 물론 국민적 위화감을 조성하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규탄과 사퇴촉구 기습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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