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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남병 이은재 후보 " 한 표라도 얻어내 비례대표 추가에 힘 보태겠다"

'무박유세' 돌입 선언한 새누리당 강남병 이은재 후보


서울 강남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은재 후보의 선전이 주목된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된 서울 강남병에 출마, 당선이 유력시되는 여성 인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과 한국행정연구원장을 역임한 도시행정전문가로 이명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 18대 국회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 진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 되는 이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전국최다 득표를 목표로 뛰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기자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11일, 이명박 대통령의 화분이 사무실 한 켠에 놓여있어 눈에 띄었다.

이 후보 사무실에서 만난 성백열 전 강남구의원(3선)은 "이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이날 오전 10시께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 받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박 대통령 당선에 공을 세웠고 같은 여성으로서 친분을 반영하듯, 지난 6일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후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새로 신설된 지역구인 강남병에서 5개월 전부터 현장을 돌며 준비해 온 그는 본인 선전여부가 이번 총선에서 당세 확장는 물론이고 임기 후반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 성공에 기여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이 후보는 " 김 전 비서실장이 사전에 연락도 없이 사무실을 방문해 만나지는 못했다"고 밝히고, 지지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자가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11일에도 이 후보는 지역구 여성들과 만남에서 강남구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준상 새누리당 상임고문과 같이 방문한 사무실에서 만난 이 후보는 "오늘부터 무박유세에 돌입했다"며 " 한 표라도 더 얻어내 새누리당 비례대표 한 석이라도 더 얻어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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