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물결이 이제 국회로 들어간다. 자유통일유권자본부(대표 박성현), 태블릿PC조작진상위(공동대표 김경재) 측이 기획하고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주최하는 ‘태극기 물결 이제 국회로 간다’ 토론회가 2월 9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발제자는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과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토론자는 이한우 전 조선일보 문화부장,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이다. 축사자로는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김진태 의원, 이노근 전 의원 등이 나선다. 사회는 양일국 자유총연맹 신임 대변인이다.
박성현 주필은 '태극기 물결이 궁극적으로 자유통일의 거대한 흐름으로 확장될 것"이란 주제로, 변희재 대표는 "대통령 탄핵은 새누리당, 조중동 등 보수 제도권의 붕괴가 초래한 현상"이란 점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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