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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평창동 자택에서 야반도주?

종로구청 주택 관계자와 손 씨 아내와 같은 성당 교인, “손석희 씨, 평창동 저택에 더이상 머무르지 않는 듯”

손석희 씨 가족이 태극기 집회의 기세에 눌려 평창동 자택을 떠나 현재 다른 곳에 머무르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2월 중순 종로구청 주택과 관계자는 “손석희 씨 평창동 자택에 불법증축 혐의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고 이에 실사를 진행했으며 일단 위법 사항을 확인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2월 13일부터 이행강제금을 부과 문제로 매일 손석희 씨 자택을 방문하고 있으나 안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고 인기척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손석희 씨 가족이 현재 평창동 자택에서 머무르지 않고 있다는 또 다른 정황도 있다.

손 씨의 아내인 신현숙 씨는 천주교 신자로 그간 평창동 세검정로 인근 성당에 다녔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성당 교인 중 한 제보자는 신현숙 씨가 최근 들어 이 성당에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본지에 알려 왔다.

물론 손석희 씨 가족이 평창동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면서도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채 칩거 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태블릿집행위 변희재 집행위원은 “손석희 씨가 평창동 주민들의 원성 등 문제로 야반도주를 했을 수가 있다”면서 “일단 손 씨의 소재가 정확히 확인 될 때까지는 평창동 자택 앞 일요일 태극기 집회를 보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희재 집행위원은 금주 일요일에는 김진태 의원, 조갑제 대표, 박성현 위원, 인지현 변호사, 이경자 대표 등과 함께 경남 마산, 마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탄핵각하 경남도민 구국행동집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본지는 손석희 씨와 손 씨 가족의 소재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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