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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나 같으면 JTBC 손석희에 태블릿조작 따져묻겠다"

조원진 후보, JTBC 토론 나간는 후보들에 태블릿조작 따져물으라 제안

조원진 후보 측이 대선후보들을 향해 손석희 JTBC 사장에게 태블릿PC조작을 따져물으라고 제안했다.

 

조원진 선대위 김경혜 대변인은 “오늘 JTBC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린다. 우리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4월 11일이 되어서야 후보로 확정, 제대로 여론조사에 포함되지도 않아 토론회에 참여할 수 없다”며, “그러나 사기 탄핵, 태블릿PC조작의 주역 손석희가 사회를 보는 대선토론회에 참여했다면, 분명히 손석희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따져물었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후보 측이 대선후보들에 손석희 사장에 물어보라고 짚은 것은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방송사에 그 중요한 증거물인 태블릿PC를 입수했다면서, 변변한 입수영상조차 없어, 10월 26일 검찰의 더블루K 압수수색 영상을 10월 18일 입수영상으로 조작해서 내보내는가.

 

둘째, 수사기관이 이통사의 협조로만 알아낼 수 있는 개통자명의를 검찰보다 하루 앞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마레이컴페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고 보도했는가. 문제의 태블릿PC는 바로 김한수로부터 받은 게 아닌가.

 

셋째, JTBC의 태블릿PC 조작 보도 관련, 방통심의위와 언론중재위 등에서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는데 손석희의 JTBC 측은 계속 시간만 끌고 있다고 한다. 자신있으면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측을 포함 공개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해소할 용의는 없는가."


조원진 후보 측은 “위와 같은 내용은 탄핵에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거대 방송사가 국가적 중대사인 탄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증거와 영상을 조작했다는 점에서, 차기 대권주자라면 반드시 따져물어봐야할 사안이다”라며,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다섯 명의 후보는 당리당략에 관계없이 국익을 위해 질의해주기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조원진 후보는 24일밤 KBS와 MBC에서 방영한 대선 군소후보 토론회에 나가 10분이라는 제약된 조건에서도 탄핵의 진실, 문재인, 안철수의 대통령으로서의 자격미달,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적폐 등등 핵심요소를 정확히 짚어 설명, 보수층 유권자들은 대선후보 토론회에 나설 수 없는 점을 아쉬워 하고 있다.


아래는 새누리당 조원진 선대위 논평 전문이다.


    

     

[논평] 대선주자들 JTBC 손석희에 태블릿PC 조작여부를 따져물어라!

 

오늘 JTBC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린다. 우리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411일이 되어서야 후보로 확정, 제대로 여론조사에 포함되지도 않아 토론회에 참여할 수 없다.

 

그러나 사기 탄핵, 태블릿PC조작의 주역 손석희가 사회를 보는 대선토론회에 참여했다면, 분명히 손석희에게 다음과 같은 점을 따져물었을 것이다.

 

첫째, 방송사에 그 중요한 증거물인 태블릿PC를 입수했다면서, 변변한 입수영상조차 없어, 1026일 검찰의 더블루K 압수수색 영상을 1018일 입수영상으로 조작해서 내보내는가.

 

둘째, 수사기관이 이통사의 협조로만 알아낼 수 있는 개통자명의를 검찰보다 하루 앞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마레이컴페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고 보도했는가. 문제의 태블릿PC는 바로 김한수로부터 받은 게 아닌가.

 

셋째, JTBC의 태블릿PC 조작 보도 관련, 방통심의위와 언론중재위 등에서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는데 손석희의 JTBC 측은 계속 시간만 끌고 있다고 한다. 자신있으면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측을 포함 공개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해소할 용의는 없는가.

 

위와 같은 내용은 탄핵에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거대 방송사가 국가적 중대사인 탄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증거와 영상을 조작했다는 점에서, 차기 대권주자라면 반드시 따져물어봐야할 사안이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다섯 명의 후보는 당리당략에 관계없이 국익을 위해 질의해주기 바란다.


2017년 4월 25일 조원진 후보 선대위 김경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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