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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결국 태블릿 조작수사의 진실 폭탄 터지나? 변희재, 연속 집회 예고

박근혜 사저, SK그룹 본사, 한동훈 자택 ... ”태블릿 조작수사의 진실, 입을 열어라!“ 변희재, 연속 현장 기자회견 및 집회 예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윤석열과 한동훈을 상대로 한 태블릿 진실투쟁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진실투쟁 합류로 오는 7월경에 태블릿 조작수사의 진실 폭탄이 터질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변 고문은 금주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원석 검찰총장을 상대로 과거 ‘국정농단’ 특검 수사 제4팀이 장시호 제출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수사하며 이를 증거로 보관하던 시절에 기기를 불법적으로 꺼내서 켜보다가 사진이 찍힌 용의자 특정에 협조하라는 공문을 재차 보냈다. 관련 용의자에 대해서는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조국 죽이기 수사와 민주당 죽이기 수사에 앞장선 강백신 검사 혹은 엄희준 검사일 것이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강백신 검사의 경우는 실제로 특검 수사 제4팀 소속이기도 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7월 중순까지 세 차례 중요한 기자회견과 집회를 갖는다. 먼저 다음주 7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근혜는 태블릿 진실투쟁에 앞장서라’ 주제의 기자회견을 또다시 연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까지 지낸 송영길 전 의원이 태블릿 조작론을 이슈화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태블릿 조작수사의 피해자인 박 전 대통령 본인은 물론, 박근혜 측근들이라는 최경환, 우병우, 윤상현, 김진태, 박대출 등은 입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에 경종을 울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세번째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기자회견의 취지와 관련해 변희재 고문은 “결국 박근혜 스스로 나서서 현재 촛불 국민은 물론, 소수의 변절하지 않은 태극기 국민이 같이 해내고 있는 태블릿 진실투쟁에 화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오영국, 강민구 등 태극기 인사들은 물론, 촛불인사들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박승복 목사 등도 함께 하기로 했다.

변 고문은 7월 15일 토요일 12시에는 태블릿 조작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타워팰리스에서 태극기 촛불 단체 연합 집회를 연다. 변 고문은 이미 단독으로 타워팰리스 앞에서 두 차례 "한동훈은 자백하라“는 집회를 열었던 바 있지만 한동훈 측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변 고문은 이번에는 안진걸, 백은동, 김용민, 양희삼 등 촛불인사들도 대거 참여시켜 한동훈의 자백을 반드시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변 고문은 당장 금주 6월 30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종로 서린동 SK본사 앞에서 ‘최태원은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계약서 위조 자백하라’ 주제 집회를 연다. 변 고문은 이미 수년 째 SK 본사와 SK텔레콤 본사, 그리고 한남동 최태원 회장 자택 앞에서 여러 차례 집회를 열었던 바 있다. 최태원 회장 측은 역시 아무런 항의도 고소고발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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