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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오는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송영길의 선전포고’ 첫 북콘서트

변희재, 책 서평 발표 예정… 천안‧목포‧광주‧세종‧청주‧대구‧부산 등 전국서 행사 열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세력의 문제를 지적한 자신의 저서 ‘송영길의 선전포고’의 전국 투어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송 전 대표의 첫 번째 북콘서트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지하 1층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서평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제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의 심장을 찌르겠다”며 “서울에서 시작하겠다.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서울 행사 이후에는 오는 12일 천안 오후 1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B에서 2차 북콘서트가 있다. 송 전 대표는 천안에서 당일 오후 4시 ‘윤석열 퇴진’ 좌우합작 집회 일정도 같이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목포(18일), 광주(19일), 세종(25일), 청주(26일), 대구(12월 2일), 부산(12월 3일) 등에서도 차례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송 전 대표는 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태블릿PC 조작 의혹 등을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를 '검찰 범죄 카르텔 전체주의 세력'으로 규정한 바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검찰이 증거를 조작해서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켰다면 분명히 문제 삼아야하고 관련자들을 반드시 조사해야 한다“며 ”그것이 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말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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