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일본 NHK의 군함도(하시마) 탄광 내부 영상이 조작이라는 강력한 근거가 제시됐지만, NHK는 이렇다할 반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본 국민회의 측은 NHK의 영상이 1955년 이후 군함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기정사실화 해 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한국의 영화 ‘군함도’의 광부들도 NHK의…
[편집자주] 훈도시 한 장 착용한 알몸으로 석탄을 캐는 일제시대 군함도 광부들의 영상은 날조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군함도에서 일하는 조선인 징용공’의 모습이라며 우리나라 정부와 언론이 공식 유포해온 사진이 조선인이나 군함도와는 무관한 사진으로 밝혀진 데 이어, 이번에는 반일선동에 활…
이전기사 : [조작된 반일①] 군함도 ‘훈도시 입은 알몸 광부’ 영상도 결국 날조였나 ‘조작된 반일’ 1편에서는 NHK 다큐 ‘초록없는 섬’에 수록된 하시마 탄광 내부 영상이 조작이라는 근거로 캡램프 미착용, 나체 작업을 근거로 들었다. 이번에는 NHK 영상에 담긴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정리해봤다…
이전기사 : [조작된 반일②] 군함도 탄광 내부에 백열전구가? 비현실적인 NHK 영상 NHK 다큐 ‘초록 없는 섬’에 수록된 하시마 탄광 내부 영상이 조작임을 직관적으로도 알아볼 수 있는 근거는 바로 빛이 날 정도로 ‘깨끗한 광부의 얼굴’이다. 또 검은 석탄 구덩이 속에서 캡램프 불빛에 의존해 노동…
본지 번역 출간 도서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와 관련, 번역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발행인(기획자)인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가 일본 민간 싱크탱크로부터 ‘연구특별상’을 받게 됐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이하 국기연)는 17일, 제 8회…
전 위안부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근 한국 법원이 배상 판결을 내리면서 지난 2018년 가을 징용공 관련 대법원 판결로 인해 악화됐던 한일관계가 또다시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갈 조짐이다. 이에 대해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이자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우연 박…
국제법 위반 지적을 받고 있는 위안부 판결로 인해 한일 양국의 긴장이 다시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과거사 문제와 관련 한국 측의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던 한일/일한 법률가 공동성명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명 내용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일본변호사협회 재건 준비위원회(日本弁…
2018년 10월, 한국 대법원은 이른바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라는 역사적 판결로서 일본 신일철주금(新日鐵住金)을 제소한 한국의 원고 네 사람에게 해당 피고 회사의 배상을 명령했다. ‘징용 판결’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원고들은 일제시대 당시 징용공이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원고들 중에서 실제 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