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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MBC, 태블릿 진실에 침묵… 윤석열과 싸우는 척해서 밥그릇 투쟁만할 뿐”

“조만간 태블릿 조작 범죄로 윤석열, 한동훈 끌려내려올 것… MBC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보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3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MBC 방송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태블릿 진실투쟁에 즉각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을 비롯해 미디어워치 산악회, 태블릿조작진상규명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박근혜와 변희재의) 인권을지키는모임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MBC는 태블릿 진실 투쟁 즉각 동참하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집회에 나섰다.


집회 연사로 나선 변 대표고문은 “MBC는 2009년 광우병 거짓난동 보도 이후 개혁의 기회가 있었지만 늘 특정 정파 정권에 줄서서 나팔수 보도를 하다가 다시 13년 만에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의 칼에 죽게 생겼다”며 “누구를 (MBC에) 투입해서 노조와 대화해 MBC를 바꿔나간다는 건 (이 보좌관 측에선) 포기한 상태다. 그럴 정도로 MBC는 악행에 악행을 거듭해 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현안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MBC를 죽이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핵심들, 윤석열, 한동훈, 이원석 등이 태블릿 조작 주범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라며 “정말 MBC가 국가를 위해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있다면, 왜 윤석열 등의 조작 범죄는 보도하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MBC는 윤석열과 싸우는 척해서 밥그릇 투쟁만하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 대한민국을 끝장낸 사기탄핵 태블릿 조작에 대해선 윤석열 등과 한패”라며 “한패가 아니라면 저들의 범죄를 왜 MBC가 보도하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윤석열, 한동훈은 태블릿 조작 범죄로 끌려내려 올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MBC는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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