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6.4 지방선거 직후 '흑색비방·허위사실유포 추방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이들 세력에 대한 추방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방을 근거 없이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세력들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일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전과 지자체장 선거에서 근거없는 비방으로 선의의 후보가 피해입은 현실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새정치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총선거비용 9천5백만원에 선거를 치르고 있는 활빈단 홍정식 대표도 ‘세월호 참사’ 라는 국민적 슬픔에 부응하기 위해 타 후보에 대한 비방은 가급적 자제하기로 했다.홍 후보는 선거비용을 쓸 돈이 바닥나 BMW(BUS-METRO-WALKING)후보를 자처하는 등 악전고투을 하며 서울시장 선거를 치르고 있다.활빈단은 6.4 선거직후 세월호 참사 와중에 허위사실을 내세워 경쟁후보를 근거없이 비방하는 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해당 후보를 대검찰청에 전원 고발할 계획이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당의 홍정식 후보의 지난 1월 22일 서울시청 출마기자회견 동영상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시장에 출마한 이유를 "귀족시민운동가 출신 박원순 서울시장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회적약자를 위한답시고 서울시가 가야할 세계적 도시로서의 위상을 져 버렸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 공약으로 안전도시 서울,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사회적약자가 배려받는 서울, 청렴도시 서울 등을 내걸었다.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는 해남군의 중심지인 해남읍을 녹색디자인을 통해 문화적 가치와 품격이 흐르는 명품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박 후보는 “노후하고 쇠퇴한 해남읍 도심 환경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상업거리에 도심의 역사성을 재조명하여 정체성 강화를 통한 명품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이를 위해서 우선 국비 42억원의 예산확보가 필요하고 군비를 포함, 해남읍의 교육과 의료, 문화, 복지, 경제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의 거리 조성과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 공원을 조성해 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문화의 거리에는 상설 문화공연을 추진하는 등 살아있는 상권을 조성할 구상이다.또한 읍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중심상가들의 간판 정비사업를 벌이고 상인들도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키며 쇼핑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준다는 것이다.아울러 읍내길을 녹색 디자인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군비와 도비 등 20여억원을 들여 상가 밀집지역에 거리 디자인을 통한 환경 변화로 편안한 보행 등 여러 가지 형태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이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 지역의 정체성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박철환 후
후보단일화 결과 강운태 후보로 결정되자 이용섭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기 위한 시민후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저는 강운태 후보에게 졌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26일 단일화에서 후보 선택에 실패한 이 후보는 “또 저를 통해 광주의 꿈을 실현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도와주신 캠프 참여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정말 미안하다”면서 “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이 후보는 “단일후보가 되어 광주의 혼을 다시 세우고 제가 품어 온 비전들을 고향 광주에서 펼쳐내고 싶었다”고 말하고 “우리 시민들이 ‘나는 광주산다, 광주사람이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광주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그러나 저는 또 실패했다. 광주의 역사이고 제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저는 처음 약속드린대로 강운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강운태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덧붙여 이 후보는 “부디 지난 선거운동 과정에서 일부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다 벗어던지고 강운태 후보를 도와 광주시민을 무시한 안철수-김한길의 낙하산 후보를 심판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6일 광주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장현 후보는 사람중심 생명중심의 시대정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며 “광주에서 그 시대정신이 발원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가 계속 상승세다”며 “그만큼 국민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구를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후보는 우리 시대가 찾고 있는 인물, 사람․생명 존중의 상징적인 인물이다”며 “평생 광주를 떠난 적 없는 윤 후보는 5․18 당시 의사로 광주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리역 폭발사태 때도 희생자들과 함께 울고 그들을 치유하셨다”고 덧붙였다.박 원내대표는 “광주가 없는 새정치연민주합은 상상할 수 없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정신을 계승하고 사람․생명존중의 시대정신의 표상이 될 수 있는 윤 후보를 더욱 사랑해주고 지지해 달라”고 광주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체계가 당 중심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는 등 당 차원의 총력전을 전개키로 했다.26일 윤장현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 시민캠프 중심으로 운영돼 왔던 선거 캠프를 중앙당과 시당이 대거 참여하는 당 중심, 당원 중심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선대위 조직을 확대해 종합 상황 본부를 신설해 유세, 당 조직을 진두지휘하기로 했다.매일 오전에 열리는 선거대책위원장 회의도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확대 재편돼 운영하고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 당직자들도 캠프에 합류키로 했다. 선거대책위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천정배 전 장관은 광주에 상주하면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거리 유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지금까지 김한길 안철수 대표를 비롯해 정세균 전 당대표, 정동영 최고위원, 김효석 최고위원 등이 윤장현 후보를 지원하기 광주를 다녀간 것을 비롯해 26일 하루에도 박영선 원내대표와 박주선 의원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같은 중앙당의 지원사격은 선거 막판까지 계속 이어진다. 27일에는 정동영 최고위원, 28일에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 29일에는 권노갑 고문 등 김대중 대통령의 직계 조직인 동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당의 홍정식 후보가 26일 밤 11시 서울 여의도 mbc방송국 앞에서 서울시장 TV토론회에 배제된 것과 관련 "왜 이정희법에 피해봐야 하나" "4번 홍정식도 당당한 후보다" "TV토론 출연 왜 막냐?" 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 후보는 선거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한 손으로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이며 토론회가 끝날때까지 밤샘시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 이광이 공동대변인은 26일 이용섭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강운태 후보가 확정되자 “무소속 단일화가 강운태 후보로 됐다는 소식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논평을 내놨다.이어 “우리는 당연히 이용섭 후보가 승리할 줄 알았다. 전혀 뜻밖의 결과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비난을 쏟아냈다,또한 이 대변인은 “강운태 후보가 누구인가?, 광주시청을 검찰의 안방으로 만든 장본인이 아닌가!, 5번의 압수수색과 전현직 공무원 등 50여명의 사법처리는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전대미문의 치욕적 기록을 세워 시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은 당사자가 아닌가!”반문하며 강 후보의 후보 확정을 혹평했다.이에 반해 이용섭 후보에 대해서는 “이용섭 후보는 장래가 촉망되는 광주의 정치인이다. 참여정부 당시 고위 공직자를 지낸 인물로, 호평을 받아 오지 않았던가! 이런 인물이 그 진흙탕 속에서 외면 당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이 후보를 치켜세웠다.덧붙여 “예상을 뒤엎은 이번 조사에 시민들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며 “4년 전 시장경선 여론조사 조작사건의 전례에 비추어, 선거조직을 활용한 왜곡된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당 홍정식 후보가 26일 밤 11시 MBC 서울시장 후보 생방송 토론회에 참석이 배제된 것과 관련 “헌법기관이 헌법질서를 스스로 훼손한 자승자박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다.홍 후보는 26일“서울시장에 처음 출마한 정당후보를 신생 군소정당 출신이라는 이유로 토론회 출연조차 원천봉쇄한다면 이는 명백한 후보 차별화이며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을 침해한 행위”라며 성토했다.여론조사 지지율 5% 미만 후보 TV토론회 불참’선거법 조항과 관련해서도 후보등록 이후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경우도 없었으며, 등록한지 1주일도 안된 신생 후보에게 5%라는 획일적 잣대를 적용해 진입장벽을 치는 것은 정치개혁을 가로막기 위해 정치신인들의 정치참여를 원천봉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특히 “헌법재판소에서 정당해산 심판이 진행중인 통진당의 정태흥 서울시장 후보는 토론회에 참여하면서도 지난 15년간 이들과 맞서 국가수호와 애국운동에 앞장선 홍 후보를 같은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토론회에 참여 못하게 하는 것은 그 자체가 헌법질서를 훼손한 자승자박 행위이자 모순”이라고 지적했다.홍 후보는 이날 밤 10시부터 서울시장 토론회가 열리는 MBC 토론장 입구에서 항의시위를 벌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이용섭 후보를 제치고 무소속 광주광역시장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26일 김대중센터에서 가진 강운태 후보와 이용섭 후보간 단일화 결과 발표에서 강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 발표됐다.이로서 강운태 후보는 광주광역시장이 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본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단일화 확정 직 후 강 후보는 “먼저 저를 단일후보로 선택해 준 광주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용섭 후보의 연대와 협력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 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제 밀실야합 공천으로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은 전략공천을 심판하고, 반드시 본선에 당선되어 두 대표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왔고, 또 앞으로도 산적한 현안을 잘 마무리하여 중단없는 광주발전을 이루어 갈 것이며 깨끗하고 일 잘하는 강운태를 선택해 주시면 민주인권의 바탕위에 경제적으로도 잘 사는,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공동체를 기필코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또, 강 후보는 “저는 당을 사랑하며 6.4지방선거에서 필승을 거둔 후, 명예롭게 복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용섭 후보가 중앙정치와
해남군은 2015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을 반영키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주민제안을 접수한다.제안 대상은 행사성경비와 특정단체 지원을 제외한 지역현안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주민 안전, 문화, 복지 등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다.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www.haenam.go.kr) ‘정부3.0 정보공개-재정운영공개-예산편성제안’방 또는 우편(전남 해남군 군청길 4 해남군청 기획홍보실), 팩스(061-530-5574)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사업부서의 사전검토와 해남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을 오는 11월 군의회에 제출,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 효율성을 보장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해 주민제안 사업 68건(41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와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두 후보는 25일 오후 3시 광주시 동구 YMCA 어비슨룸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민선 6기 시·도 공동정책 협약식’을 가졌다.두 후보는 협약식에서 △‘신영산강 시대’ 개막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제2의 남도학숙 건립 등 현안에 대해 공동정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합의했다.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 △광주발전연구원·전남발전연구원 역할 제고 등에 대해서도 공동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실무추진기구인 ‘시·도 공동정책 실행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두 후보는 이를 통해 소외와 낙후의 대명사처럼 돼버린 광주와 전남의 공동번영을 이루고, 나아가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모든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두 후보는 “안전 및 환경문제 해결, 경제 활성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 확대 등 광주·전남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함께 추진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또 “정부·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6일 광주를 방문해 윤장현 후보의 지원사격에 나선다.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윤장현 후보를 통해 광주의 변화, 대한민국의 변화,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또한, 박주선 국회의원은 25일 오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전격 방문한데 이어 26일 오후 1시30분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윤장현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윤 후보 측은 밝혔다.
22일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는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구분한 특화 작목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해남군을 중부권과 남부권, 서부권 등 3개권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과 환경에 맞는 특화 작목 13개 품목을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단계까지 이르는 농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해남군은 대농 중심의 쌀과 배추, 고구마 등 단순 품목이 주를 이루고 있고 농산물 가격 변동에 따라 농가 수익의 편차가 커 안정적인 농가 수입 구조를 만드는데 한계가 따라 왔다.이에 따라 박철환 해남군수 후보는 대외적인 FTA 등 농산업 변화에 대응하면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농촌의 안정수입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권역별 특화 작목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권역별 추진계획으로 중부권(마산 계곡 읍 옥천 계곡 삼산 현산)은 미니밤호박과 딸기, 버섯, 앙파채종 등 품목을 육성하고 남부권(송지 북평 북일)은 부추, 단감, 무화과, 화훼 품목, 서부권(황산 문내 산이 화원)은 참다래, 세발나물, 약용작물, 블루베리 등 작목을 구분해 집중 육성한다는 것이다.또 각 작목별로 구성된 작목 연구회와 작목반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교육
이용섭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내일까지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실시되고 있다"며 "낙화산 공천으로 훼손된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헌신했던 사랑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났고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했다"고 말하고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광주시장 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국회의원직을 완전히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마치 제가 국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유언비어가 나돌고 있다”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고 있다는 이용섭 후보는 또한,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저 이용섭으로 단일화 돼야 광주시민을 무시한 김한길-안철수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고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준비된 경제시장’인 저 이용섭이 단일후보가 돼야 광주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광주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부끄러운 공식을 시민의 힘으로 깨 주라”고 당부했다.또, “저는 어제부터 후보단일화 여론조사가 완료 될 때까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