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의 개봉을 계기로 언론과 시민단체, 정치권이 기다렸다는 듯이 이른바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며 반일민족주의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물론 영화는 창작의 영역이다. 따라서 영화 내용 자체는 가공된 이야기이므로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해서 반드시 비난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영화…
영화 ‘군함도’가 지난달 26일 개봉된 가운데 일본 내부에서는 일본 외무성의 대응미숙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반도 문제 전문가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우파 논객인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는산케이신문에 8월 7일자로 기고한 칼럼“엉터리 영화 '군함도'와 징용공의 거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