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신흥동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각종대회에서 수상 쾌거를 올리고 있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꾸준히 묵향을 수련해 올해 제2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제11회 5.18 전국휘호대회, 제16회 모충서예휘호대회 등에서 10여명이 상을 휩쓸었다. 국전 제2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예서부문에 정재한, 김호민 수강생이, 해서부문에는 조행식, 조영 수강생이 입선했다. 또 제11회 5.18 전국휘호대회에서는 특선에 문명자, 입선에 이동현, 김경남수강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16회 모충서예휘호대회에서는 김경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이동현, 특선에는 김경남, 조행식 수강생을 비롯해 다수 입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같은 성과가 있기까지는 서예가 장헌 정정석 선생의 노고가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헌 정정석 선생은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및 우수상 등 쟁쟁한 수상경력과 비엔날레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있으며, 신흥동 주민센터에서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2회 서예 강의를 하고 있다. 또 직장인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주2회 지도하고 있다. 한편 신흥동 주민센터는 올해 6월 안전행정부로부터 목포에서 유일하게 주민자
목포시 보건소가 비브리오 패혈증균 집중 예방 활동에 나섰다. 8일 전남 목포시는‘북항 선착장, 대반동 방파제, 갓 바위, 삽진산단, 평화광장 등을 대상으로 주1회 해수, 갯벌, 어패류에 대해 비브리오균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예측조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온상승으로 균이 빠르게 증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을 사전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관내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어패류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주요증상은 급성발열, 혈압저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병변이 발생하여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목포시보건소관계자는“간 질환자나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어패류 생식을 금하고 가급적 5℃이하로 저온 저장하거나 60℃이상으로 가열처리하여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함평군은 오는13일부터 다음달18일까지 37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나비축제의 주 무대인 함평엑스포공원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여 매년 1만여 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관계자는 “3800㎡ 규모로 크지 않은데다 수심도 낮아 아이들은 안전하게 놀 수 있고 부모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 매년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파도풀, 키즈풀, 아쿠아플레이트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라커룸,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파라솔, 원두막, 선베드 등의 휴게시설, 편의점, 간이음식점 물품대여소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부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69m, 39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를 처음으로 선보여 가족단위 물놀이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워터슬라이드 1회 500원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은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문의는 엑스포공원사업소(☎ 061-320-2214)로 하면 된다.
신안군 관내 초등학생 21명이 30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떠난다. 전남신안군은‘효과적인 어학연수를 위해 지난 5일 뉴질랜드어학연수 초등학생 21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교류어학연수는 오는 7. 31(수) ~ 8. 29(목)까지 30일 일정으로 추진되며, 사전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전반에 걸쳐 실시했다. 군은 이날 초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의 소개와 연수준비물 등, 홈스테이에서 지켜야 할 유의사항과 교육일정 등 연수기간 동안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이번 연수를 통해 문화체험과 영어교육 등 올바른 가치관과 학습동기부여, 고정관념 등, 선입견이 없는 외국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한 달 동안 한국을 대표할 어린이대사로서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마치고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한 뉴질랜드어학연수사업은 올해 6회 차로 08년30명, 09년20명, 2010년24명, 11년 16명, 12년 19명 총 109명의 초등학생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엘림파크초등학교(ELM PARK SCHOOL)에 문화체험 연수를 다녀왔다.
전남무안군이 종합민원실직원들에게 산뜻하고 시원한‘쿨 맵시’복장을 착용토록 해 대민업무개선과 에너지절약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무안군은 8일‘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에 대비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실내온도(26~28℃)에 대비, 민원실 직원들에게 체감온도를 낮추는 쿨 맵시 복장을 착용토록 해 에너지 절약에도 앞장서고 근무여건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밝혔다.또한 종합민원봉사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처리결과 마일리지제도 시행과 함께 매월 민원처리 점검을 실시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유도하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무안군관계자는“읍․면 민원실근무자에게도 근무복을 확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처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우수 민원시책을 발굴하는 등 군민 위한 감동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수입 천일염이 유통 과정에서 국산 천일염으로 둔갑 판매되는 불법 유통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일염 생산이력관리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천일염 이력관리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천일염 포장재에 정품 인증 라벨을 부착하는 사업으로 대한염업조합에서 시행한다. 정품 인증 라벨은 10kg, 20kg 규격의 포대에 부착하며 총 1천584만 개를 제작해 28만 7천 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천일염 생산자나 유통업자가 대한염업조합에 이력 관리 신청서를 제출하면 조합 직원이 현지 출장을 가 생산이력을 입력하고 소금 포대에 이력제 라벨을 부착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구입하고자 하는 천일염의 생산 일자, 생산자의 성명, 주소, 연락처, 가공업자 및 유통업자 성명 등의 이력 정보를 휴대폰의 QR코드(흑백 격자무늬 바코드) 어플로 확인할 수 있어 이력제 라벨이 붙은 천일염은 국산 천일염으로 믿고 살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법당국과 염업조합에서는 수입소금의 포대갈이를 통한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포대갈이가 은밀한 장소에서 이뤄짐에 따라 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천일
전라남도는 지난달 28일 비브리오패혈증의사환자로 신고돼 치료받다 숨진 신안 거주 윤 모 할머니 혈액검체 비브리오패혈증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 역학조사반은 윤 할머니 혈액 검체 등을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고 윤 할머니로부터 어패류 직접 또는 교차감염, 창상감염 등 여러 감염경로 가능성을 조사했다. 이 같은 임상 증상과 환자 검체 세균배양검사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이 아닌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윤 할머니는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무릎 아래 피부병변 통증으로 28일 오후 1시께 목포한국병원 응급실을 찾아 비브리오패혈증의사환자 진단을 받았으며 이날 오후 2시30분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다 다음날 새벽 사망했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만성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자, 알콜 중독 등 면역 저하 질환자는 여름철 어패류 생식을 삼가야 한다”며 “-5℃ 이하 저온저장 또는 익혀서 먹고 먹기 전에 손질할 때도 도마, 칼, 손을 통해 교차감염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여름철 발생해 사망률이 매우 높은(50% 내외)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 강화를 위해 오는 10
함평군, 심페소생술로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저소득 취약 층 어린이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전남함평군이 "함평119안전센터에서 지난4일 관내 드림스타트 35명 저소득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마네킹을 가지고 실제로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군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자가 응급구조원 양성교육을 이수한 후 오는 8월 중 가정방문을 통해 가족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기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함평군관계자는“저소득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 연고, 소독제, 붕대 등이 포함된 구급함을 1세트식 보급할 계획”이며,“오는 12일에는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과 가정방문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3D영상콘텐츠제작지원 사업에 선정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국비사업 공모결과 최고 전남목포시 어린이바다과학관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실 있는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5일 목포시는“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자체‘3D영상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전국 42개 지자체 중 목포시가 최고 등급에 선정돼 국비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목포시는 지방비 50%를 포함한 총7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영상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시가 제작하게 될‘3D영상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해저도시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해양과학에 대한 이해와 꿈을 키워주는 모험액션애니메이션이다. 올 하반기부터 1년여 제작기간에 걸쳐 선보이게 될 3D영상콘텐츠 모험액션애니메이션은 내년 말께나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과 자연사박물관 4D 영상관에서 상영하게 된다. 한편 새로운 3D영상콘텐츠가 상영될 어린이바다과학관은 지난 2월 삼학도 근린공원내 7,130㎡ 부지, 연건평 3,515㎡, 지상3층 규모로 개관됐으며‘바다’를 테마로 하는 바다 상상홀, 깊은 바다, 중간바다, 얕은 바다, 바다 아이돔 등 5개의 주요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목포항만청의 올 상반기 목포항물동량이(7,888천톤)으로 전년도(8,601천톤)와 비교해 8.3% 감소했다 목포항만청은 5일“목포항의 주력화물인 수출자동차는 배후 야적장 추가 조성에 따라 19%증가한 172천대를, 수출입 컨테이너는 정기항로 추가개설에 따라 6%증가한 6,317 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양곡(54%), 시멘트(10%) 화물이 증가한 반면, 유연탄(34%), 유류(4%), 모래(3%), 철강(2%)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주 항만물류과장은“최근 조선시장의 불황 및 조선용 블록화물 등 철강화물의 감소가 장기화 되고 있으나, 수출자동차를 중심으로 시멘트, 양곡화물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금년도 처리 총 물동량은 전년도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라남도는 신안 임자서 섬밥상인 ‘임자 3미(味)’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3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임자 3味와 임자도 숨은 이야기’ 행사가 수도권 여행객 6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다도해 명품 섬 여행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임자 3味와 임자도 숨은 이야기’는 대광해수욕장 해양레저 체험, 타리파시(고기잡이철에만 한시적으로 형성되는 어물시장) 이야기, 전장포구, 새우젓 토굴 및 천일염전 방문, 용난굴 탐방, 조선 문인화의 영수, 우봉 ‘조희룡’ 적거지 찾아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로 수도권 거주 40대 이상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이번 여행단은 “기존 패키지 관광에 한계를 느끼던 차에 섬에서 머무르면서 체험하는 특별한 섬 여행상품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는데 여행 결과에 아주 만족한다”고 입을 모았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임자 3味’라 불리는 민어, 병어, 새우젓으로 구성된 ‘임자도 섬밥상’이었다. 여행자들은 전장포 부녀회가 현지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로 정성스레 준비한 밥상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참가자 모집 당시 ‘임자 3味’ 체험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이 폭주해 7월
목포시가 오는 7월부터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흡연행위 합동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청사, 150㎡ 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대규모점포, 의료기관, 교통관련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이 해당된다 목포시는 보건소 직원들과 타 시・군, 관련협회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7월1일부터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단속반은 시설전체가 금연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실내 흡연실 설치 및 시설기준 준수여부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을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금연구역 미 지정 및 금연구역 내 흡연자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8일부터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게임업소(PC방)도 이번 계도활동과 함께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목포시 보건소관계자는“이번 단속을 통해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비흡연자의 간접흡연노출 위험을 방지하고 청소년 등의 흡연유인을 예방키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목포해경, 어린 꿈나무들의 선상체험학습 실시 목포해바라기유치원생 110명 함정견학 목포해경은 27일 오전 목포해바라기유치원 어린이 110명이 최신에 하이브리드경비함(3009)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담 안내요원을 지정해 함정 및 장비를 소개하고 해양경찰의 역할 등에 대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함정 조타실에 올라간 어린이들은 신기한 듯 직접 조타기를 돌려보고 장비설명을 듣는가 하면 커다란 대포를 볼 때는‘우와’하는 탄성도 질렀다. 이날 어린이들은 함정 곳곳을 둘러보면서 소화포, 안테나 등 보이는 것마다 “이건 뭐예요?”하는 질문과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단정 앞에서는‘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다. 목포해양경찰서 김문홍 서장은“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바다를 만들어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 달리도‘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선정 자연・문화・일상이 어우러진 체험의 섬으로 거듭... 전남목포시 달리도가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섬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21일 목포시는 달리도를‘자연과 문화, 일상의 기억이 어우러지는 3色(자원, 전통문화, 일상) 5樂(쉬고, 놀고, 먹고, 자고, 느끼고)체험의 섬 달리도’라는 제안서를 안정행정부에 제출한 결과‘2014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2014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32개 시・군이 신청해 전남에서는 여수시와 목포시가 PPT(파워포인트)사업설명 및 현지 실사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에 목포시는 안정행정부로부터 받은 25억과 지방비 6억 등 총 31억을 투입해 오는 2014~2017년까지 연차사업계획으로 달리도일원에 다양한 관광문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사업은 지역역량강화사업섬 생활 체험중심시설 조성친수생태탐방로 개설 해양휴양 및 문화시설 조성 등을 통해 3색 5락 체험의 섬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마을리더 및 관광 해설사를 양성해 특산품 브랜드개발과 마켓팅,
목포교육지원청,사이버 보안안전 기반확립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실시 전남목포교육지원청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정보공유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20일 학교업무직원을 대상으로‘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각 급 학교의 정보 보호에 대한 기본적인 준수사항과 사이버테러 공격대응을 위한 체계마련에 중점을 두고,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방안과 보안취약점에 대한 대책이 포함됐다. 이번교육은 유・초・중・고교 정보보호 교육대상자 66명이 참석해 사이버테러대응 및 개인정보 유출 예방 등을 실시했다. 이기홍 교육장은 “스마트교육 시대에 발맞춰 정보보안 업무를 더욱 철저히 하여 각 급 학교가 사이버보안 안전지대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목포 및 무안지역의 전산 거점청으로 재조정되어 내부적인 보안체계와 각 급 학교에 대한 고품질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