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등 주요 3당에 대해, 자당 국회의원 관련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의혹 등 3대 비리 전수조사 요청 기자회견이 열린다. 자유청년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새마음포럼 등등이 함께 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20대 국회 만연한 채용비리, 논문표절, 병역비리 관련 전수조사 요청서를 각 당의 수뇌부에 전달 계획이다.(기자회견 공지) 2016년 7월 1일 금요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앞!!여·야 3개 정당에 속한 국회의원 채용비리·병역비리·논문표절에 대한 전수조사 요청 기자회견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전원에 대해 채용비리·병역비리·논문표절 (3대 비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라!!참여단체 : 자유청년연합, 자유개척청년단, 자유와 진신을 위한 지식인회의, 새마음포럼 문의 :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010-3705-5749
미디어워치 모니터팀 조사 결과 지난 6월 15일 TV조선 강적들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관련 허위 거짓 음해가 방송통신심의위 징계는 물론, 법적 처벌 수위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윤창중 윤의전쟁’ 단행본 기획을 위해 구성된 모니터팀에서 TV조선 강적들 전면 모니터 한 결과 표창원 의원의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패널 함익병의 “정말 결백하다면 도망가지 말고 미국 가서 수사 받았어야죠”라는 발언 등등은 완전한 허위사실이자 인신공격이었다. 미디어워치 모니터팀이 조사한 표창원, 함익병의 발언 중 법적 처벌 수위를 넘어선 허위사실 유포 내용들이다. 1. 표창원 “본인이 결백을 입증할 기회를 놓쳤죠. 경찰은 체포를 하려고 하는데 본인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망왔어요” “워싱턴 검찰은 한국 정부가 명예롭게 윤창중을 보내주기를 기다렸으며, 한국정부 또한 윤창중에게 미국행을 권고했으나 윤창중이 가지 않았다. 이것은 죄가 없어 수사 안 한게 아니라 수사할 방법이 없던 것” “워싱턴 검찰이 상당한 정치적 문제를 고려한 것” “경찰 리포트에 윤창중 신상정보가 모두 기재된 상태” 2. 함익병 “윤창중이 에세이에 사
신혜식, 장기정, 변희재의 신의한수, 황장수 뉴스브리핑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김수민 의원과 무슨 관계이길래, 올 3월에 처음 본 경력도 변변치 않은 인물에 비례대표 7번의 국회의원과 2억원대의 리베이트 일감을 주었는지, 그 내막을 상세히 밝히라 요구했다.통상적으로 김수민 의원의 정도의 경력이라면, 특별당비를 내고 비례대표 자리를 받게 되는데, 오히려 김의원은 돈을 받고 당에 들어왔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특히 안철수 대표는 지난 3월 직접 김수민 의원의 대학 동아리에 가서 스카웃해왔고, 기존의 광고업체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김의원의 브랜드호텔을 선택한 장본인으로서, 이 모든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중 사건 관련 과연 신고자가 누구였냐는 문제는 의외로 중요한 사안이다. 왜냐하면 마치 중범죄로 체포될 것처럼 떠들어댔던 한국언론과 달리, 워싱턴 경찰서 측은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공소시효 3년을 넘겨, 불기소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법적 상식으로는 만약 피해여성이 직접 신고하여 강력히 처벌을 요구했다면, 워싱턴 경찰서에서 이렇게 일을 결론내렸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한 TV조선 강적들의 표창원 의원도 여전히 피해여성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브리핑하기도 했다.사건 발생 3일 후인 2013년 5월 10일,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은 일제히 피해 인턴여성이 워싱턴 경찰서에 접수한 신고서를 공개했다. 5월 10일자 오마이뉴스의 보도이다.오마이뉴스가 입수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 발생 시간은 현지 기준 7일 오후 9시 30분, 사건 종료 시간은 오후 10시다. 8일 오후 12시 30분에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 이름은 영문 이니셜(머리글자)로만 처리됐고, 여성으로 표시돼있다. 용의자는 56세 남성이다. 참고로 윤 대변인의 나이와 같다.신고 당시 피해 여성은 워싱턴 DC 인근의 호텔 안에서 용의자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졌다(gr
미국 워싱턴 경찰과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나왔어도, 대한민국 언론의 윤창중 죽이기 보도는 끊이지 않는다. TV조선이 경찰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을 앞장세워 사건 자체를 왜곡 날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경제의 신범수 정치경제부 차장이 나섰다.신차장은 윤창중이 사건 당일날 만취해있었다고 증언한다.윤 전 대변인이 워싱턴에서 만취상태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보도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와 함께 새벽 3시, 5시까지 술을 마셔본 사람은 지금이라도 나와보라"고 주장했다. 말 그대로 '새벽 5시까지 마셨다'는 게 거짓이란 뜻이다. 그가 당일 밤 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다. 기자는 얼굴이 빨개진 그를 밤 10시쯤 중국식당에서 만났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당시 그의 옆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6시 기자는 그를 숙소 흡연구역에서 다시 만났다. 그는 혀가 심하게 꼬여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정도로 만취상태였다. 새벽 5시인지 3시인지 지엽적인 사실관계를 들먹여 당시 자신을 둘러싼 보도의 진실성 전체를 부정하도록 독자들을 유인하려는 것이란 의심이 든다 당사자는 와인 한병을 세명이 나눠마셔 멀쩡하다 그러고 목격자는 술에 만취했다 그러는데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변희재, 신혜식)이 15일자 TV조선 강적들의 표창원, 박종진, 김성경 등등 윤창중 거짓음해 관련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을 했다. 진실회의 측이 특히 문제삼고 잇는 부분은 경찰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이 나서서 윤창중 사건 관련 전면 거짓 브리핑을 했다는 점이다. 진실회의 측은 표창원 의원에게도 공문을 발송, 거짓브리핑 내용을 수사전문가라는 표창원 의원이 직접 작성 발표했는지 TV조선 측이 준 대본을 그대로 읽은 것인지 입장을 묻겠다는 계획이다. 징계요청 전문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에 대한 거짓음해 보도를 일삼는 종편사에 공문을 보내서 자제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이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노골적인 음해 방송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TV조선의 시사토크쇼인 '강적들'은 지난 15일 135회에서 "윤창중 사건의 전말, 원인은 한약 때문?"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당시 사건을 재구성한다면서 일방적인 주장들만 내놓았다. 이날 표 의원은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전제하고 2013년 5월 7일 저녁 백악관 인근 호텔 바에서 인턴 여직원 및 운전수와 1차로 술을 마시
TV조선의 시사토크쇼인 '강적들'은 지난 15일 135회에서 "윤창중 사건의 전말, 원인은 한약 때문?"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편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해 당시 사건을 재구성한다면서 일방적인 허위 주장들만 내놓았습니다. 경찰 출신 국회의원 표창원, 강적들에서 거짓브리핑이날 표 의원은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전제하고 2013년 5월 7일 저녁 백악관 인근 호텔 바에서 인턴 여직원 및 운전수와 1차로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성추행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윤창중 전 대변인은 숙소 복귀 후 인턴 여직원에게 4~5차례 전화를 걸어 서류를 가지고 방으로 올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TV조선 측은 윤 전 대변인이 음흉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표 의원은 "호텔방에 도착한 인턴 여직원이 문을 열자 윤창중 전 의원은 알몸 상태였고, 이 과정에서 엉덩이를 잡는 2차 성추행이 발생했다"고 경찰 리포트 내용이라 주장했습니다. 또한 "인턴 여직원의 신고 접수 후 워싱턴 경찰서에서 현지 조사를 하러 왔을 때 윤창중 대변인은 외교관 여권 신분을 내밀며 나중에 조사하자 했다"고 설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측에서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이 몸담았던 바른사회시민회의 측에 논문표절 관련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바른사회시민회의에 입장 표명을 요구한 이유는 전희경 의원이 정책실장 시절 2012년 4월 24일 이 단체에서 문대성, 정세균 의원의 논문표절을 비판하며 이들의 정치적 책임을 물은 바 있기 때문이다.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에 답변을 요청한 세 가지 질의는 다음과 같다.질의1. 바른사회시민회의 2012년도 논문 표절 비판 성명서는 누가 작성하고 누가 발표한 것입니까? 당시 전희경 정책실장은 성명 내용을 이해하고 발표한게 맞습니까?질의2.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차후 전희경 국회의원의 논문 표절 문제를 성명으로 비판할 계획이 있습니까? 2012년도 성명의 논리대로 전희경 국회의원에게도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할 생각이 있습니까?질의3.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논문 표절 문제가 불거진 전희경 국회의원이 ‘역사교과서 정상화’ 전도사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여타 교육 개혁 문제를 논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는 이미 전희경 의원실에 질의서를 내용증명으로 보낸 바 있다. 전희경 의원실,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신혜식, 변희재) 측이 세계일보에 "윤창중 피해여성 부친 추가 확인보도하라!"라는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세계일보가 그간 윤창중 피해여성 부친 인터뷰를 통해, 윤창중이 호텔방에서 2차로 중한 성폭력을 저질렀고, 이에 워싱턴 경찰서에 강력히 처벌을 요구했다는 보도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로 워싱턴 경찰서는 윤창중에 대해 연락 한번 하지 않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피해여성 부친의 주장과는 상충되는 결과였다.이에 자유와진실을위한 지식인회의는 이 사건을 세 가지 경우의 수로 분석했다.첫째, 세계일보가 보도한 피해여성 부친의 존재는 사실이나, 불가피한 이유로 더 이상 발언을 할 수 없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일보 측에서 이 정황에 대해 분명한 추가 보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특정 인물이 피해자 여성의 아버지임을 사칭하여 세계일보를 속이고, 윤창중 죽이기 여론을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세계일보는 끝까지 이 인물의 정체를 추적하여 진실을 바로 잡아야할 것이고, 이 인물에 대해서 즉각 수사가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셋째, 세계일보 스스로 가공의 인물을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이 가능성은 희박하나, 세계일보
윤창중 전 대변인이, 워싱턴 경찰서에서 불기소 처분 이후에도, 거짓음해 보도, 논평을 일삼는 종편사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윤 전 대변인은 각 종편사에 공문을 보내 "발신인은 더 이상 공직자가 아닐 뿐 아니라 정치인이나 기업가 또는 유명 연예인 등 공적 인물도 아닌 평범한 시민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방송국은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아니하고 근거없는 풍설이나 루머 등에 근거하여 흥미위주의 허위 사실을 방송하여 발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귀 방송국의 이러한 행위는 정당한 언론활동의 범위를 벗어나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으로서 상당성을 잃은 것, 만약 귀 방송국이 발신인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방송을 계속할 경우 발신인은 부득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신청, 귀 방송국의 보도본부장을 비롯 관련자 모두를 형사상 명예훼손죄로 고소, 민사상 귀 방송국 및 관련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등의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한편 윤창중 대변인과 별개로,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그간 종편을 포함 대한민국 언론이 윤창중 관련 거짓음해 보도와 인격살인을 일삼은 행적을 모두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블로그 활동을 재개한 이후, 각 종편 등에서 또 다시 무차별 인격살인형 방송 관련 "종편의 생매장 드라마 용납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4번째 올린 블로그 글에서 "또 다시 왜 제가 3년 전처럼 종편 시청률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다는 말입니까? 과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습니까?"라고 항변했다. 윤창중씨의 대응과 별개로, 최대집, 신혜식, 변희재의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 측은 피해여성의 부친 인터뷰를 연속 게재한 세계일보 보도 관련 진위를 따져묻겠다는 입장이다.2013년 5월 17일 세계일보는 라는 기사에서 피해여성의 아버지 A씨의 주장을 소개한다.자신의 딸이 워싱턴의 W워싱턴DC호텔 와인바에서 윤 전 대변인이 엉덩이를 만져서가 아니라 숙소인 페어팩스 호텔 방에서 2차로 성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경찰에 고소했음을 사실상 확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호텔 바에서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쥔 행위는 단순 경범죄에 해당하지만, 호텔 방에서 높은 수위의 성추행이 있었을 경우 중범죄 적용도 가능하다. A씨는 이날 워싱턴에서 자동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세계일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인사 관련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최대집, 변희재, 신혜식 이하 진실회의)가 이번에는 전희경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향해 이화여대 석사학위논문 표절 관련 입장을 촉구했다. 진실회의 측은 다음과 같이 4개의 질의서를 전희경 의원실과 언론사 측에 보냈다.질의1. 전희경 국회의원은 ‘한겨레’와 ‘뉴데일리’, ‘미디어워치’의 자신에 대한 논문 표절 비판 보도 내용의 사실관계를 인정합니까? 논문 작성 과정에서 논문 표절이라는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을 인정합니까?질의2.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국제경쟁력 결정요인 분석’(유병복 외, 2000, 정부행정)이라는 미발표논문의 입수 경위, 그리고 지도교수인 김석준 교수의 묵인 여부 등에 석사논문 작성 경위를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질의3. 전희경 국회의원이 과거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시절 발표한 논문 표절 비판 성명서는 본인이 작성해서 발표한 것입니까?질의4. 전희경 국회의원은 표절수위 95% 수준, 즉 표지만 제외하곤 모두 남의 논문을 베껴서 논문을 작성 학위를 받은 바, 이 상황에서 본인의 공약대로 국회 교육위 활동을 통해, 교과서와 교육개혁의 적임자라 자신하십니까?
최대집 의혁투 대표 등등이 6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2016년 6월 8일 대검찰청에 인사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 이건은 2015년 감사원 감사결과 적발된 것으로서, 주요 혐의는 다음과 같다.최대집, 변희재, 신혜식 등이 참여하는 자유와진실을위한지식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 남용으로 대감찰청에 고발했다. 첫째 5급상당의 정무수석비서관을 1급으로, 4급상당의 정책수석비서관을 3급으로 예우하는 등 시장실과 정무부시장실 소속 비서인력에 대해 직급에 부합되지 않게 개인사무실, 기관운영·직책급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지원하는 등 직급을 상향하여 대우하고 있다.둘째, 인사의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승진 이전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야 함에도, 3·4급으로의 승진심의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해당 인사위원회 심의서류에 “우선 추천”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내정한 사람들을 인사위원에 추천하여 추천한 승진후보자 174명이 모두 승진되게 했고, 추천하지 아니한 승진후보자들은 모두 승진자로 결정되지 못하였다.셋째, 과장(4급)이나 별정직(5급) 비서관에 대해서는 이를 편성할 수 없음에도, 업무추진비를 편성하여 집행하였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업무추
최대집 의혁투 대표 등등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2016년 6월 8일 대검찰청에 인사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 이건은 2015년 감사원 감사결과 적발된 것으로서, 주요 혐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5급상당의 정무수석비서관을 1급으로, 4급상당의 정책수석비서관을 3급으로 예우하는 등 시장실과 정무부시장실 소속 비서인력에 대해 직급에 부합되지 않게 개인사무실, 기관운영·직책급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지원하는 등 직급을 상향하여 대우하고 있다. 둘째, 인사의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승진 이전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야 함에도, 3·4급으로의 승진심의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해당 인사위원회 심의서류에 “우선 추천”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내정한 사람들을 인사위원에 추천하여 추천한 승진후보자 174명이 모두 승진되게 했고, 추천하지 아니한 승진후보자들은 모두 승진자로 결정되지 못하였다. 셋째, 과장(4급)이나 별정직(5급) 비서관에 대해서는 이를 편성할 수 없음에도, 업무추진비를 편성하여 집행하였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업무추진비 지급대상이 아닌 팀장 및 비서관에게 34억여원을 지급하고, 불법적으로 설치한 3급 이상 직원이 운영한 기구에 2억7천여만원
신의한수 변희재, 최대집, 신혜식이 6월 5일 여의도 국회에서 박원순과 메피아들의 행태, 안철수, 박지원 등 국민의당 의원 전원이 발의한 5.18 특별법의 위헌과 폭력성, 과거 정세균, 문대성 등의 논문표절을 강하게 비판했던 전희경의 이중적 행태 등을 다뤘다. 신의한수는 상식적 기준에서 진실과 정의를 포기하며, 전희경의 명백한 논문표절을 옹호하는 자칭 보수세력들에게 "박원순과 메피아들의 행태와 무슨 차이 가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전희경은 박원순 시장처럼 스스로 책임과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인물이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신의한수팀은 이번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권 남용 관련 검찰 고발, 전희경 의원과 바른사회시민회의 측에 논문표절 관련 공개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