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환 해남군수가 가수로 데뷔(?)했다.2일 ‘제27회 해남예술제’가 열린 가운데 제6회 오기택배 전국가요제에서 특별출연한 박철환 해남군수는 평소 즐겨부르던 ‘흙에 살리라’ 대신 오기택의 노래 ‘고향무정’을 불렀다. 해남 예술제를 축하하고 오기택가요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우연히 정들었네의 가수 박우철씨 등과 함께 자리한 박 군수는 사회자의 즉석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오기택의 대표곡인 ‘고향무정’을 불러 아마추어 다운 노래 쏨씨(?)에 반한 1천여명의 청중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천안함 46용사를 위한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이 11월 첫날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양영태 단장 겸 상임지휘자(치의학 박사,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자유언론인협회장)가 이끄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제7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가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합창 공연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46용사를 위한 3주기 추모음악회로 개최됐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후 매년 잊지 않고 추모음악회를 열어,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젊은 용사들의 영혼을 위로해오고 있는 손꼽히는 실력파 아마추어 애국합창단이다. 이날 KBS홀은 자리를 가득 매운 청중들의 관심과 열정을 다해 입을 맞춘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흘러 넘쳤다. KBS홀 입구에는 이명박 대통령 등 정치권과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화환 등이 놓여 있어 추모음악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듯 했다. 또한 천안함 폭침 사건의 희생자인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도 직접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양영태 단장의 소개로 잠시 무대에 선 윤 여사는 “양 박사님께서 늘 잊지 않고 이렇게 기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
본격 데뷔무대를 앞두고 있는 남성 6인조 아이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탄탄한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로 거듭났다.지아이엠의 멤버 베가, 결실, 은율이 스타 바디 트레이너 아놀드홍(홍길성·42)과 함께 2달간의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끝내고 몸짱 화보 촬영을 마쳤다. 베가, 결실, 은율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약 2달간 신촌 개인 PT전문 회원 클럽 ‘아놀드홍 짐(GYM)’ 트레이닝센터에서 P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식단조절과 함께 끊임없는 운동으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멋진 바디를 만드는 데 성공하여 드디어 몸짱 아이돌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지아이엠 멤버들이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짐승돌이 될 수 있었던 건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다.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량과 함께 매일 2시간 이상의 PT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것.이 같은 결과로,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의 결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군살 없는 섹시한 근육을 얻어 기존 이미지에다 남성적인 섹시한 차도남의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베가는
남성6인조 아이돌 그룹 지아이엠(G.IAM)이 16일 새 음반 '브랜드 뉴 월드(Brand New World)'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지아이엠은 파워풀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과 댄스실력으로 이날 오후 성수아트홀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시켰다. 객석 곳곳에는 10대 팬은 물론, 2030 이모팬과 중년의 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눈에 띄었고, 이들은 무대에서 노래실력과 카리스마를 뽐낸 멤버 한명 한명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일렉트로닉하우스와 덥스텝 비트가 가미된 타이틀 곡 ‘브랜드 뉴 월드’로 화려한 첫 오프닝을 시작한 지아이엠은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 'I'll be there'와 'Only you'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지아이엠은 '글로벌 아이 엠(Global I am)'의 줄임말로 에이톰, 결실, 유원, 은율, 베가, 바울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 사회를 본 개그맨 박세민은 “오늘 쇼케이스를 보니 지아이엠의 미래가 화려할 것 같다”며 “아이돌 스타가 등장하면 10대 소녀가 대부분인데, 오늘 객석을 보니 많은 10대팬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티아라의 소연이 촬영중인 '해운대연인들' 제작진들에 기발한치킨 80인분을 제공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21일 '해운대 연인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기발한 치킨' 80인 분을 제작진들에게 선물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에서 이순신(이재용)의 철부지 딸 이관순 역으로 출연중인 소연은 이날 저녁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100여명의 제작진들을 위해 야식용으로 '기발한치킨'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연은 지난 13일 오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구미 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통증을 호소할 정도로 가볍지 않은 부상이었으나,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본인 의지가 강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연이 출연한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KBS2에서 열찬리에 상영중이다.
광양제철중학교 (교장 이종문) 축구부가 IBK기업은행 제48회 추계한국중등(15세 이하)축구연맹전에서 고학년부,저학년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광철중 축구부는 먼저 16일, 경북 영덕 강구축구장에서 열린 저학년부 결승전(청룡그룹)에서 전주 해성중을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7일 열린 고학년부 결승전(청룡그룹)에서 광철중은 군포중을 4-0로 꺾고 형제가 나란히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학년부 결승전에서 광철중은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전반 5분 김지호, 전반 16분 한찬희, 전반 31분 추정호 선수의 연속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광철중은 후반에도 경기를 압도하며 후반 21분 장성준 선수가 한골을 더 보태어 4-0 완승을 거두며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엽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여름에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체력 훈련을 중점적으로 했다. 선수들이 체력 훈련을 잘 소화하고, 상대팀에 맞는 전술을 잘 이해해 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광철중 저학년부는 이번 대회 4강전에서 밀양 밀성중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고학년부는 서울 세일중을 1-0으로
'제49회 대종상 단편영화제'가 14일 밤 7시부터 3시간에 걸쳐 고흥종합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3000여 명의 고흥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행사를 가졌다.이날 저녁 7시 개막식 식전 행사에선 팝콘·뉴어스 등 신인 아이돌과 댄스 공연팀이 축하행사에 출연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어 김동현, 이세창, 이주현, 홍경인, 남성진, 김희정, 유승봉, 지성원, 민지아, 박진주, 김보성, 이한위, 김보연, 성동일, 이동준, 하유미, 박윤배, 이소원, 나예린, 김하림 등의 영화인들이 출연해 레드카펫을 선보였다.특히 20여명의 유명 여배우들은 고흥 박병종 군수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정세균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동조직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새누리당 장귀석 위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흥군은 이번 고흥 대종상 영화제를 오는 18일까지 고흥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남 고흥군수가 14일부터 개막된 대종상 단편영화제 개최에 감격해 환영만찬장에서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이날 오후 7시부터 고흥군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20여명의 유명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나비넥타이를 메고 탤런트 이휘향씨와 같이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박병종 고흥군수는 감격에 겨운듯 흥분이 가시지 않아 말문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박 군수는 개최소감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저는 감격이 돼서 말문이 막힌다. 군민들이 언제 레드카펫을 볼 기회를 생각조차 못했는 데, 이휘향씨가 소록도를 방문해 한인센 모습을 보고 박애정신이 발동돼 유치하게 됐다"면서 "군민들 입장에선 복이 굴러 들어왔다"며 "군민들이 이런 행사를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탤런트 이휘향씨는 "고흥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라고 느꼈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제안을 했더니 유치하게 됐다. 유치에서 끝나는 것이 계속 발전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밤 10시에 치러진 환영 만찬장에서 박 군수는 말문이 막힌다면서도 고흥자랑과 영화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혀 참석자
김광수 대표의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소속사 그룹 갱키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사진 속 김광수 대표는 갱키즈 멤버들에게 둘러 쌓여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갱키즈 멤버들 역시 깜찍한 포즈를 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지난 9일 생일을 맞은 김광수 대표는 소속사 직원들과 '기발한 치킨' 에서 조촐한 식사자리를 가졌고 갱키즈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가 보이지 않는 부분에 의문을 갖고 있지만 시기가 적절치 않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유엔의 날을 맞아 10일 모의유엔총회, 박칼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7일 유엔관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유엔기 게양 등 공식행사에 이어서 박칼린, 최재림, 리투아니아 색소폰주자,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박칼린과 친구들' 뮤지컬 갈라쇼가 엑스포홀에서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음악감독 박칼린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특별게스트 정명화의 첼로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스타 최재림, 선우와 소프라노 박혜진, 팝핀댄스팀 BWB, 윤자경의 검무 등 국내 외 다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이 갈라쇼를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하나의 세계, 하나의 유엔' 이라는 유엔의 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한편, 여수엑스포 유엔관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희대학교와 함께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한다. 고등학생 이상 150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여수엑스포 주제인 바다와 연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벌이고 환경, 개발, 인권, 평화 부분으로 나눠 시상도 하게 된다. 부상으로는 유엔기구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시 평화광장과 전설이 깃든 삼학도에서 '빛의 향연!! 낭만의 바다!!’라는 주제로 목포해양문화축제가 개최된다.목포시는 4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목포해양문화축제는 해양문화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바다분수와 어우러지는 해상무대공연 등 다양한 체험형,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다"고 밝혔다.목포시는 축제 첫날 저녁 7시부터 달맞이공원→해상체험장→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남도 갯길 길놀이를 시작으로 8시엔 '축제의 서막’ 개막 행사를 마련했다.'남도 갯길 길놀이’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 조성되는 '남도 갯길 6300리' 코스의 일부인 평화바다 해변도로(갯길)에서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펼치는 이색 퍼레이드다.이 행사는 경찰청 기마대를 선두로 해군 의장대, 목포여상 고적대,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순신 장군과 수군복장, 제주 갈옷 및 해녀복장 등 해양문화를 잘 나타내는 복장으로 길놀이가 진행된다.또한 다문화가족의 전통복장을 입은 시민과 키다리 광대단, 노벨평화수상자 가면복장, 풍물패 공연단이 뒤를 따른다. 또 길놀이 도중 '함사시오’, '신부 도망’, 이순신과 조선수군이 시
(신안=이원우 기자)전남 신안군 가운데서 자연 치유의 섬으로 지정.선포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슬로시티 증도에서 '2012 신안 섬 갯벌 축제'가 개최된다.신안군은 "3일부터 5일까지 '힐링(치유), 갯벌이 좋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숲, 해변과 더불어 갯벌을 담고있는 슬로시티 증도가 단순한 휴식의 차원을 넘어 음이온(공기비타민)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최적의 자연치유의 섬으로 인정받고 신안군 갯벌이 진정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증도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가습지보호지역, 갯벌도립공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체험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줄넘기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축제에는 흥겨운 노래마당, 대동놀이 등 준비된 공연은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살아 있음을 느끼는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군 관계자는 "여유롭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관광객을 위한 천일염 힐링캠프는 천 년의 숲 한반도 해송 숲과 우전해변이 어우러지는 축제장 최고의 인기 체험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체험행사로는 갯벌씨름, 해변 개매기체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돈종, 황재우)는 행사 폐막일을 10일 남겨두고 93일간의 긴 기간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준 외부 관람객들에게 보답차원에서 8월 3일부터 12일 폐막일까지 영국의 “엘리멘탈” 공연에 대하여 관람권을 50%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에는 총 6개 국가의 아트서커스팀이 참가하는데 4개국(한국 미국, 스페인, 슬로바키아) 공연팀이 이미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현재 중국의 “서유기”와 영국의 “엘리멘탈”, 2개 공연이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의 ‘엘리멘탈’은 글로벌 투어 공연으로 중동 ‘두바이’에서 공연을 마치고 광양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한 소녀가 자신의 방에서 잠이 들면서 시작되는 이 공연은 소녀가 요정여왕과 함께 4가지 환상의 세계로 마법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물, 땅, 공기, 불의 세계가 역동적인 곡예와 댄스, 생생한 라이브 오페라 음악 등으로 멋지게 연출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물의 세계에서는 공기방울이 공연장 위로 한가득 흩날리는 가운데 인어들의 댄스 및 스릴 넘치는 곡예가 연출되고, 땅의 세계에서는
기발한 치킨이 이번 티아라 사건을 통해 왕따 등의 피해를 당한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기발한치킨 측은 1일 학생들이 즐겨찾는 치킨이 주 메뉴인만큼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후원형식에 대해선 회사 측은 내부에서 협의중이나 다양한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만간 공지하고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후원행사를 마련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기발한치킨 최재호 대표는 “이번 티아라 사건 관련은 밝고 건전한 이미지로 기발한치킨에 모델로써 많은 부분을 기대했었던 만큼 모두가 피해자이므로 원만하고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또한 “이번 일을 통해 학생들을 비롯 모든 고객들에게 더더욱 신경쓰고 잘 다가갈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모든 티아라와 관련한 모든 이벤트 행사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