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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vs 윤석열‧한동훈’ 소송, 오는 11월 9일 서울중앙지법서 첫 재판

변희재 “태블릿 조작수사로 인해 피해 입었다” vs 윤석열‧한동훈 “근거 부족한 일방적 추측”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태블릿 조작수사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이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79호 법정으로 잡혔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변론기일통지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104단독 재판부(재판장 이회기 부장판사)로부터 수신했다. 피고 윤석열 측이 관련 답변서를 제출한 바로 다음날 재판부가 변론기일을 잡기로 한 것. 원고 변희재 고문이 소장을 제출한지는 근 석달만에 바로 첫 변론기일이 열리는 것이다. 피고 중에서 정민영 변호사는 아직 답변서도 제출하지 못한 상황.

한편,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와 관련해서는 현재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도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이규철 전 특검보를 피고로 하는 민사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 소송은 최서원 씨가 작년 5월 소장을 제출한 지 1년 만에야 올해 5월 첫 변론기일이 잡혔고 오는 10월 25일 세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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