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이사는 끊이지 않는 하나의 숙제다. 최근 많은 젊은 층들이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거나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세나 월세 가구나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이사 횟수의 증가로 이어지게 됐다.이에 따라 포장 이사 전문 업체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검증되지 않은 이삿짐센터들이 난립함에 따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때문에 포장 잘하는 이사 업체를 선택할 때에는 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사 비용이나 서비스 품질 등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다. 또한 종종 무허가로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좋은 포장이사 전문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허가로 운영하는 업체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허가증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또한 업체가 보증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하루에 한 가구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체계적인 이사 업체인지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아울러 해당 이삿집센터가 정직원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지도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이에 더해, 포장이사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는 KBS TV '출발 드림팀'에서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화끈한 몸매 대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영된 ‘출발 드림팀’ 머슬퀸 최강자전에서는 제작진이 사전에 예고한대로 출연자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머슬녀로는 정아름, 이연, 정인혜, 제시카(요가), 오현진(폴댄스) 등이 출연했고, 머슬녀들을 상대할 드림걸들로는 NS윤지, 장도연, 천이슬, 라임(헬로비너스), 에이지아, 김지원이 포진됐다. 첫 경기는 머드 위에서 펼쳐지는 미녀들의 힘 대결 머드 레슬링이었다.수많은 여자스타들과 머슬녀 가운데 눈에 띄는 머슬퀸으론 단연 "이연"이었다. 이연은 머드레슬링 내내 여유로운 플레이를 펼치다가 상대를 링 밖으로 띄워버릴 정도의 괴력도 발휘해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단아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는 주변의 다른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독 눈에 띠었다.한편, 몸짱 스타들의 대결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출발 드림팀' 2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비만 방지 및 건강 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운동을 도와주고 티칭해주는 전문가를 흔히 퍼스널트레이너(PT)라고 지칭한다. 하지만 퍼스널트레이너의 자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기에, 그간 PT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이런 소비자들의 궁금증 및 논란을 해소시켜려는 취지에서, 국내 최초로 퍼스널트레이너의 티칭 능력을 가늠하는 대회가 최근 개최된 바 있다. 지난 6월 14일에 개최된 퍼스널트레이닝 챔피언쉽(주관:피사프코리아) 이 그것이다. 퍼스널트레이닝 챔피언쉽은 퍼스널트레이너들의 티칭능력을 객관화시키기 위해 창설된 대회다. 그간 트레이너들이 출전했던 일부 대회들은 흔히 말하는 ‘몸짱’들의 대회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교습 능력의 측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이에 이번 대회 주최측인 피사프코리아 측은 "엄선된 심사위원들을 통해 트레이너의 티칭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서 국내 몇위의 실력인지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회는 국내 의료진(자생한방병원 박상원 원장, 루이의원 홍종철 원장, 누리태평양약국 강경애 약사) 및 의료협
사단법인대한요가연맹 김남현 회장은 지난 6월 18일 국민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요가를 보급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을 맞이하여 전 국민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종목인 요가를 국민의 건강증진과 생명존중, 환경사랑의 요가정신을 받들어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성명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요가인과 요가강사들의 권익문제, 요가강사자격과정의 표준화시행 및 자격명칭 통일, 요가를 학문으로 정립하고 이를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 요가컨퍼런스 추진 그리고 요가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요가가 한국에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 언급됐다. 사단법인대한요가연맹은 한국요가학회, 요가사단법인단체, 국내대학의 요가학과들로 구성되어 한국요가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대정부 유일교섭단체이기도 하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김남현 회장을 비롯해 서종순 요가연맹 부회장(한국요가학회장/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교수), 정강주 요가연맹 부회장(한국요가문화협회장), 김성원 집행위원장(한국치유요가협회장), 김소영 표준화위원장(한국담마요가협회장), 김경희 노인요가위원장(아쉬탕가요가코리아협회장) 등 (사)대한요가연맹
경남 의령군 정암진의 ‘솥 바위’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큰 기업가의 삶이 시작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삼성그룹을 탄생시킨 주인공, 바로 호암(湖巖) 이병철을 길러낸 터가 바로 ‘솥 바위’다.바위를 바라보며 끊임없는 생각에 잠겼던 호암 이병철, “지도 용왕님처럼 솥에다 고깃국 끓여 조선팔도 배고픈 사람들과 다 나눠먹고 싶습니더”라고 외쳤던 소년 이병철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 이 드디어 오는 29~3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 무대에 오른다.의령에서 태어나 서울을 거쳐 일본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안온한 삶을 포기하고 냉혹한 경쟁의 무대인 기업인의 삶을 선택한 이병철. 그가 스스로 치열하고 숨 가쁜 생활을 선택한 것은, 고향 의령의 ‘솥 바위’에서 다짐한 대로 동포들과 함께 먹고 살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뮤지컬 은 인재 제일주의를 기치로 한국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호암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경영철학은 물론, ‘은근과 끈기’를 바탕으로 한 경영미학까지 느껴볼 수 있다.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 . 가난에서 부로, 절망에서 희망을 일궈낸 경제대통령 이병
내년 3월 대한체육회와 통합을 앞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15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전국 6만명의 생활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축전행사는 주최 측인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강영중 국체협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경기도와 이천시, 국체협 관계자들이 해외체육인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을 성황리에 맞이했다.이날 행사는 사전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가 펼치는 다양한 퍼레이드 행렬이 펼쳐졌다.특히 전남도는 거북선 퍼레이드를 하면서 화포를 발포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광주광역시 체육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U대회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앞서 주요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가한 연찬회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참석인사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이천 도자기세트를 선물했다.이날 개회식 행사에는 김종 문체부 2차관,이낙연 전남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이시종 충북지사, 권선택 대전시장,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광역단체장과 유준상 국체협 고문, 이강두 고문 등 국체협 임원진,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연합회장,이원성 경기도
생방송 TV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여론조사와 함께 처음 시도하는 첫 방송이 7일 밤 10시에 진행돼 주목된다.TV를 통한 실시간 여론조사 데이터에 의거한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과 해석을 하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나눔이라는 또 다른 바람과 국민의식의 변화 및 태도에 의미가 있다.한국여론방송은 이날 생방송 실시간 TV여론조사(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0분 동안 시청자들은 화면 왼쪽 하단에 ‘설문참여’라는 아이콘을 클릭해 설문에 참여)와 함께 과학적,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전문패널들이 토론하는 색다른 소통과 자발적 참여의 TV 공론의 장을 펼친다.그리고 방송프로그램의 TV조사에 참여하는 설문대상자에게는 현금을 지급하며, 월 누적된 현금으로 통신비, 수신료, VOD쿠폰사용 등 비용 및 세금의 선순환 구조인 시청자들의 공익을 위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방송이다.사회통합을 위한 새로운 방송 서비스 모델인 한국여론방송은 기존 리서치시장을 디지털TV방송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기존의 조사회사와 방송사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시청자들과 쌍방향, 실시간 리얼타임 조사를 기반으로 세계최초 융복합(ICT정보통신기술 + 방송통신)을 실현한 여론전문 TV방송채널이다.시청은 (텔레비젼에서는 K
누구나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고민을 웃음과 해학으로 절묘하게 풀어낸 연극 가 장기간의 철저한 준비 끝에 드디어 관객들을 찾아간다.연극는 초,중,고 상담교사를 지낸 동균이와 과거 성폭력 경험이 있는 연순이가 상담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고민상담소를 오픈한다. 하지만, 이상한 손님들이 하나둘씩 고민상담소를 방문하며 예측하기 힘든 상황들과 웃지 못 할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연극 는 잠시나마 나의 고민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쉼터 같은 공연으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백승철은 영화 ‘황해’, ‘스톤’ 등에 출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기화’에는 주인공으로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또한 슈퍼모델 출신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배우 박기훈도 고민 상담소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또 영화 '패밀리 마트'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연기력을 검증받은 김연수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는 여러 면에서 기대해 볼만한 작품이다.특히 연극 는 극단 혜화의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에 활발히 출연 중인 배우 최일화 씨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최일화 씨는
K-musical 전문 제작사 ㈜뮤지컬컴퍼니A가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선생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솥’을 선보인다. 제작사는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제작사는 이병철 선생의 성장 과정을 그린 이 뮤지컬을 통해 그가 가진 기업가 정신, 경영철학을 보여줌으로써 오늘날 경제불황과 어려움 속에서 좌절한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했다고 밝혔다.뮤지컬컴퍼니 에이의 관계자는 “정치적·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난 절망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빈곤을 부유로 바꾸어 놓은 호암 이병철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 하고 있다”며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하여 그만의 불굴의 용기와 경영철학을 전설 속 주인공으로 승화하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호암(湖巖 )이병철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는 것”이라며 “‘솥’은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 위로 정립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한국 근대사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2015 남원코리아오픈 개막식이 25일 오후 6시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됐다.세계 23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1주일간 남원춘향골경기장과 남원 중학교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치러진다.이날 개막식에는 국제경찰무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내빈 및 참가선수단 소개,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의 대회사와 이환주 남원시장의 대회사가 이어졌다.남원코리아오픈은 롤러스포츠 국제종합대회라는 명성에 맞게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우선, 스피드 종목은 국내 유명 선수들을 비롯해 대만, 중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약 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를 하며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대만은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양호첸과 리멩추 등이 참가해서 한국 선수들과 좋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과거에 세계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니콜백(뉴질랜드)도 오랜만에 한국을
MBC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손예진과 윤아 닮은 꼴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다인 아나운서가 배우활동을 시작한다. 웃는 모습이 손예진과 닮아서 손예진 닮은꼴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다인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목포MBC, CBS뉴스앵커,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해왔다.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표준전과 표지모델로 데뷔한 이다인 아나운서는 코레일, GS건설 홍보모델로 활동을 했고 최근 수도배관 세척전문 기업인 쎄니팡 TV광고를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다시 얼굴을 알렸다.특히 아나운서 활동과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전공을 살려 스피치 강의도 진행 중이다.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의 스피치 선생으로 강의를 해왔으며, 연기자들과 아나운서 지망생의 목소리와 발음교정을 하는 등 강의 활동도 하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배우로 영화스크린에서 팬들을 만난다고 한다.
제42회 해남군민의 날 축하 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군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오는 4월 28일(화)오후 1시부터 우슬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전국노래자랑은 군민 등 5,000여명의 대단위 인원의 관람이 예상되며 해남군이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에서 주관한다.노래자랑 참가 신청·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하여 4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3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어 선착순 접수관계로 신청인원이 많을시 접수기간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해남군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군민 외 신청 희망자는 군청 안내실이나 이메일(kimbs22c@korea.kr)로 신청 서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본선에 앞서 실시하는 예심은 오는 4월 26일 오후 1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이며 해남군 주소지 소재자 우선 원칙으로 하며 1차 예심은 무반주, 2차 예심은 노래방기기 반주로 최종선발은 15명 내외로 한다.한편, 전국노래자랑 해남군편은 5월 방송예정으로 초대가수는 박상철, 현숙, 이혜리, 박정식, 최태수 등으로 알려졌다.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아리인에서 꿈 있는 학생들의 끼와 소질 계발을 위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2015 전국 학생 뮤지컬 공연대회 및 통일뮤지컬 시나리오 공모’를 실시한다.참가대상은 초.중.고. 연극부 및 뮤지컬부, 학생동아리(다문화 및 탈북학생)등이다. 뮤지컬 공모부문 주제는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방지)”, “통일대박”그리고 “MTS²(돈, 감사, 스피치, 안전)” 등이다. 통일뮤지컬 시나리오 공모부문은 “통일대박에 관한 내용”과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입장”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부문은 글짓기(수필)도 가능하며, 내용은 추후 통일뮤지컬 시나리오로 각색된다. 2015년 6월1일(월)부터 6월30일(화)까지 서류 신청이 가능하다. 7월15일부터 예선, 본선을 통해 11월 7일 국립극장에서 결선심사후 시상된다. 시상내역은 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교육감상, 아리인상 등 특전으로 MVP에겐 아리인극단 뮤지컬 출연 기회가 부여된다.아리인은 이순재(탤런트), 박경실(파고다교육그룹회장), 윤호진(“명성황후” 연출가), 장광팔(코미디언), 노현희(배우), 최명복(전교육의원) 등 쟁쟁한 교육계, 문화예술인들과 힘을
28일, 제34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1일차 경기가 열렸다.남자일반부 EP10,000m 경기에서는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인 손근성(경남도청)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주니어 시절 세계대회에서 여러 차례 금메달을 획득했던 이상철(대구시체육회)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2위를 했고, 이번 시즌 새롭게 팀을 옮긴 조우상(전남 여수시청)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활약을 펼치며 3위를 차지했다.여자일반부 EP10,000m 경기에서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일반부에 참가한 정고은(충북 청주시청)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정고은은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 부문에 참가해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위 역시 올해 처음으로 일반부 경기에 참가한 임혜민(경기 안양시청)이 차지하며, 실업팀 1년차들의 반란을 이어갔다.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홍철식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라남도 도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시의원, 김상민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재석 나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성호 남도일보 사장, 유수택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등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