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위원장 이준구)가 조국 교수 관련 본조사 수행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관계자 이름으로 언론에 밝힌 입장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서울대의 본조사 수행 통보는 최근에 제기된 조 교수의 석사논문 표절 혐의와는 별개의 것으로, 지난 1월28일 본지가 제기한 조 교수의 학술지논문들의 표절 및 자기표절 혐의와 관련된 것이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국 교수에 대한 본조사 수행 결정 의미를 애써 축소시키려는 인상이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국민적인) 관심이 많은 사안이라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결론을 내고자 본조사에 넘긴 것”이며 “(조국 교수의 학술지논문들에서) 아직 특별한 문제점이나 표절 혐의가 발견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원 제보자 측인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서울대 측으로부터 입수한 본조사 수행 결정 공문을 언론을 통해 공개한데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냈다. 아직 연구부정행위로 최종 결론이 난 것이 아님에도 본조사 수행 결정이 공개되는 것은 피조사자 측인 조국 교수의 명예를 생각지 않은 행동이었단 것이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 조국 교수의 서울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석사논문 표절에 병역문제까지 2. [단독] 조국 교수, 표절 의혹 논문을 법무부에까지 제출? 3. 서울대, 조국 교수 석사논문에 표절 판정! 4. 조국 교수는 서울대 석사논문에서 어떻게 표절을 범했는가? (I) 5. 조국 교수는 서울대 석사논문에서 어떻게 표절을 범했는가? (II)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서울대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대대적인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 학위논문에 제기된 연구부정행위 혐의는 학위자가 사직 등으로 책임지는 것과 무관하게 학위수여기관이 반드시 끝까지 추적해 조사하고 공식적 판정을 내리게 돼있다. 그런 점에서 조국 교수의 이번 학위논문 표절 혐의는 지난 1월 본지로부터 제기된 학술지논문 표절 혐의 이상으로 조국 교수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조국 교수의 석사논문에서 한인섭 교수, 김도균 교수의 논문들은 물론, ‘러시아 혁명사’ ‘볼세비키 혁명사’ ‘마르크스, 엥겔스 저작선’ ‘국가와 혁명’ 등 구(舊)소련 또는 공산주의 관련 번역서들을 대거 표절한 혐의를 확인했다
서울대학교가 조국 교수에 대한 연구진실성위원회 차원의 본조사를 최종 결정하였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1월 29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발표한 각종 학술지 논문들에서 표절 및 자기표절 혐의를 발견하여 이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명의로 서울대 측에 제보하였다. 이에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2월1일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음을 밝혀왔고, 7월8일 본조사 수행을 위한 본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했음을 통보해왔다. ( 본지 단독 보도 : 서울대학교 로스쿨,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전모 ) 서울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산하 본조사위원회는 서울대가 관계된 특정 연구부정행위 문제와 관련하여 심도있는 조사가 필요할 시 예비조사위원회 이후 추가로 구성된다. 7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으로는 연구부정행위가 보고된 분야의 전문가 4인 이상, 외부인사 2인 이상을 위촉하도록 되어있다. 본조사위원회는 관련 조사가 끝나면 연구진실성위원회에 해당 결과를 보고하고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총장에게 교원에 대한 징계 등을 건의하게 된다. 이번에 서울대로부터 공문을 접수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조국 교수가 여전히 표절 혐의, 자기표절 혐의를 공개적
전(前) 경찰대 교수이자 프로파일러로서 널리 알려진 표창원 씨의 박사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발견돼 일간베스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표창원 씨의 박사논문에서 브루스 웨스틀리와 볼프강 코스닉 등의 문헌에서 여러 문장을 표절해온 혐의를 발견했다”면서 “주된 표절 기법은, 출처표시는 하되 인용부호로서의 쌍따옴표(“”)를 삭제해 다른 이의 문장을 자기 문장으로 사칭하는 형태의 텍스트 표절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절 혐의가 드러난 표창원 씨의 논문은 ‘영국의 경찰과 '크라임워치' : 영국에서의 범죄재현, 목격자 제보 TV 프로그램을 영국 경찰이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연구(The police and Crimewatch UK: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란 제목으로, 영국 엑시터 대학교의 경찰학(Police Studies) 박사학위 자격으로 1997년 제출된 것이다. 해당논문은 범죄해결과 제보요청에 있어 영국의 범죄재연 프로그램인 ’크라임워치‘의 이용실태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서울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1. [단독] 진중권 교수, 석사논문 표절 혐의로 제소돼 2. 진중권, '책 안 읽고 논문 쓴다' 학생들에 표절 부추겨 3. “서울대의 진실 검증엔 시효가 있다”? 4. 서울대는 도쿄대(東京大)를 이길 수 없다. 5.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 6.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I) 7.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II) 8.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IV) 9. 한 러시아어/문학 전공자의 진중권 논문 표절 분석 (V) 10. 진중권 교수의 표절 논문에 엮인 피해자들 11. 서울대의 진중권 석사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21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진중권 교수를 석사논문 표절 혐의로 동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연구진실성위원회에 전격 제소했다. 지난 12일 센터 공개게시판에 관련 검증자료들을 공개한 지 10일 만에 단행된 조치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진중권 교수의 석사 논문은 타인의 특정 단행본(유리 로트만의 저서인 ‘예술 텍스트
애국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이 지난 20일 오후 3시 JTBC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JTBC 손석희 사장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손석희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어버이연합은 손석희 사장의 논문표절과 관련하여 “JTBC 임직원은 자체적으로 문제의식을 같고 손석희 퇴진운동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미네소타 대학과 성신여대의 심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표절부분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손석희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고 거듭 촉구했다.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JTBC 손석희 사장의 미네소타대학 석사학위 논문표절 혐의를 제기한 바 있다. 어버이연합은 이날 1시간여 동안 손석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였으며, 집회 뒤 자진해산하여 경찰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손석희 사장 규탄 연설 (1) ] [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논문 표절 손석희 사장 규탄 연설 (2) ] [ TV 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_ 변희재, 박성현의 손석희 논문 표절과 관련 해설 방영분 ][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_ "손석희 논문 표절하고 JTBC 로 도망"…진실은?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 대학교
최근 논문표절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의 2012년 11월 8일 서울소재 모대학 강연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진중권 교수는 이 강연에서 ‘안 읽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법’ 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언급한 책들 중 절반 이상은 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진중권 교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본을 읽어 보는가 하고 질문을 하면 ‘멘붕’ 이 된다며 원문보다 번역을 해 놓은 내용들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이어 진중권 교수는 책을 사서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구글에 들어가서 특정 챕터, 패러그래프만 읽는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글을 쓸 때 원문이 너무 길면 다 읽지 않고 위키디피아에 들어가서 줄거리를 보고 짜깁기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고까지 밝혔다.게다가 진중권 교수는 논문을 쓸 경우에도 책을 다 읽지 않고 논문을 쓴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차 문헌(원본)이 아니라 2차 문헌에서 재인용한 것을 마치 1차 문헌에서 인용한 것처럼 발표한 적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2차 문헌 표절(재인용 표절)’ 등 학술적 범죄행위까지 부추겼다. 학교에서는 통상 1차 문헌인 원문을 충실히 읽고서 글을 써야 한다
< 백지연 전 MBC 뉴스 앵커 논문 표절 의혹 기사 모음 > 1. [단독] 앵커 백지연 논문도 표절 혐의가 발견돼 2. 백지연과 낸시랭, 표절 혐의로 제소돼 3. 진중권, 논문표절 관련해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4. CJ그룹, 쾌도난마에 “백지연 표절만은 언급말라” 압력 5. 연세대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본조사 수행 결정” 6.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판정! 그러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백지연 씨에게 학위를 수여한 연세대 측이 예비조사를 마무리하고 본조사를 수행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문을 통해 밝혀왔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4월29일 백지연 씨의 석사학위 논문에서 표절 혐의를 발견하여 이를 연세대 측에 제보했다. 이에 연세대는 5월23일 예비조사 회의를 열고, 6월10일 본조사 수행을 위한 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의 했다. 연세대로부터 이번 공문을 접수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연세대는 국내 최고 사립대학교답게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았을 시 접수, 예비조사, 본보사, 판정 매 단계단계마다 처리기한까지도 다 성문화시켜놓은 규정을 갖고 있다”며, “연세대 수준의 명문대라면 표절
5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을 석사논문 표절 혐의로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에 제소했다. 지난달 9일 센터 게시판을 통해 손 사장 논문 공개검증에 나선 이후 첫 공식조치다. (본지단독보도 :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중간 분석 결과, 손석희 사장의 학위논문은 이론적 배경에 해당하는 챕터 2가 거의 다 표절이었고, 서론인 챕터 1은 물론 본론에 해당하는 챕터 3, 4에서도 역시 표절 혐의가 확인됐다”며, “특히 손 사장이 외국학자나 문헌을 거론한 대목은 거의 다 표절이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6월 5일 현재 손 사장 논문에서 총 49군데 표절 혐의를 확인, 센터 게시판에 공개해놓은 상황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6월말까지 손 사장 논문 추가검증을 계속할 예정이나, 소속기관 제소를 통해 표절 판정을 받아낼 만한 근거들은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고 자신하는 분위기다. 이에 성신여대 측이 손 사장에 대한 제소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국민적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표절 혐의에 대한 본지 보도 이후 성신여대에 사표를 제출 한 바 있으나,
< 조국 교수의 학술지논문 표절 의혹 및 학적자격 의혹 관련 기사> 1. 서울대 조국 교수의 신통치 않은 연구실적 2. 조국 교수의 반복되는 거짓말, 정리 좀 하자 3. 박원순 후보 핵심지지자, 조국 교수와 안경환 교수도 경력, 학력 부풀리기 의혹 4. ‘자기표절’ 로 MB인사 공격했던 조국의 말바꾸기 5. 인미협, 조국 논문표절 제소, 이준구 고소 6. 이준구 교수, 논문표절 심사대신 변희재 인신공격 7. [단독] 서울대학교 로스쿨,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전모 8. 조국 교수, 최강욱 방문진 이사 표절논문 지도 9. 조국 교수, 박사 학위자로 사칭해와 10. 서울대, “조국 교수 표절 혐의, 출처표시 없지만 학교 지침 위반은 아냐” 11. 조국 교수, 표절 혐의 관련 기사묶음 12. 서울대, 방문진 최강욱 이사 논문 표절 판정 13. [단독] 조국 교수, ‘엉터리’ 순위표로 법학자 랭킹 1위? 14. 숫자로 살펴본 조국 교수의 ‘폴리페서’ 혐의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의 학위논문 제자이자,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인 최강욱 변호사의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대대적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 조국 교수와 최강욱 변호사는
<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2. JTBC 게시판, 손석희 논문표절 의혹글 무차별 삭제 3. 손석희, 논문 표절 의혹 기사 삭제 지시? 4.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5.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 6.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 7.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I) 8.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V) 9.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V) 10.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피표절자별) 11.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표절유형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사회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미네소타대학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발견되었다. 손석희 교수는 지난 수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1위’, ‘시민단체와 전문가 그룹이 가장 좋아하는 언론인 1위’라는 수식어를 놓치지 않았던,
‘백지연의 끝장토론’, ‘SNL 코리아’ 등등 노골적인 친노종북 성향 프로그램으로 애국진영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CJ그룹이 변희재 대표의 5월 7일자 박종진의 쾌도난마 출연에 앞서 "백지연의 논문표절을 거론하지 말라"는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애초 이 프로그램에서 본지 변희재 대표의 출연은 쾌도난마 측이 변희재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 다하라”며 적극적인 섭외요청을 함으로써 성사가 되었다. 하지만 변희재 대표가 백지연 씨의 논문표절 문제를 거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CJ그룹 측은 긴급회의를 소집, 채널A 측에 “백지연의 논문표절 문제만큼은 언급하지 말라”고 통보했다.실제 방송에서는 박종진 앵커가 변희재 대표에게 “(‘SNL 코리아’에서 변희재 대표에 대한 희롱 방송을 한 것은) CJ 측이 보복을 한 것이라 보느냐”고 질문하자 자연스럽게 백지연 앵커의 논문 표절 문제가 거론되었다.지난주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는 CJ그룹의 전문 앵커 백지연의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논문 ‘텔레비전 뉴스 제작과정에 관한 참여관찰 연구: MBC 9시 뉴스의 사례를 중심으로’의 표절을 적발했다.즉각 사과를 한 김혜수, 또 각각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논문표절 문제에 관해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어, 트윗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진중권 교수는 미디어워치의 백지연 논문표절 적발에 대해 지난 29일 “당분간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겠다. 그런데 표절 논란이 공인에 대한 검증이나 학계의 연구진실성 문제 같은 학문적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진 교수는 “공익과는 별 관계가 없어 보인다. 그저 유명해지지 못해 안달 난 특정 세력의 노이즈 마케팅일 뿐”이라며 백지연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미디어워치 측을 비난했다. 또한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본지 변희재 대표의 미디어워치 기사를 링크하면서 “해코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보복”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하지만 진중권 교수는 지난해 새누리당의 문대성 의원의 표절 논란이 대두대자, 인신공격을 퍼부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잣대를 들이댄 바 있다.진 교수는 총선을 앞둔 3월 27일, 문대성 의원의 표절 논란에 대해 “인문학자의 양심을 걸고 말하건대, 문대성 논문, 표절 맞다. 글자 하나 안 바꾸고 통째로 표절한 게 몇 페이지째 계속되고 있다”며 “이게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하느니, 차라리 문대성이 문대성이
< 백지연 전 MBC 뉴스 앵커 논문 표절 의혹 기사 모음 > 1. [단독] 앵커 백지연 논문도 표절 혐의가 발견돼 2. 백지연과 낸시랭, 표절 혐의로 제소돼 3. 진중권, 논문표절 관련해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4. CJ그룹, 쾌도난마에 “백지연 표절만은 언급말라” 압력 5. 연세대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본조사 수행 결정” 6.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판정! 그러나... 30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백지연 씨와 낸시랭 씨를 학위논문 표절 혐의로 각각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 공식 제보했다. 백지연 씨와 낸시랭 씨의 학위논문에 대한 공개 표절 검증에 뒤이은 조치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두 사람의 학위 논문에서 워낙 엄청난 규모의 표절이 발견되어서 일단 학교 차원의 조사가 시작되면 공식적인 표절 판정을 받아내는데는 전혀 문제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표절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심각한 표절이냐가 문제인 상황으로, 만약 표절 판정이 나지 않으면 오히려 학교의 조사가 잘못된 것이라는게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설명. 한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표절 문제에 대한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