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연 전 MBC 뉴스 앵커 논문 표절 의혹 기사 모음 > 1. [단독] 앵커 백지연 논문도 표절 혐의가 발견돼 2. 백지연과 낸시랭, 표절 혐의로 제소돼 3. 진중권, 논문표절 관련해 문대성은 짓밟고 백지연은 구조탓 4. CJ그룹, 쾌도난마에 “백지연 표절만은 언급말라” 압력 5. 연세대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본조사 수행 결정” 6. 백지연, 석사논문 표절 판정! 그러나...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사회자 백지연 씨의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 백 씨는 국내 최고 여성앵커 위치를 장기집권하며 오랜 기간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로 손꼽혀온 사회지도급 인사. 그만큼 파장도 크게 일 것으로 보인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백지연 씨가 ‘방송보도론’ ‘메이킹뉴스’ ‘게이트키핑’ 등 신문방송학 분야 개괄서와 고전 번역서를 대거 짜깁기하는 식으로 석사논문을 작성했음이 확인됐다”며 “베낀 자료 중 일부는 참고문헌에서 전혀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고, 분석결과에서도 표절을 하는 등 아주 질이 안 좋은 유형”이라고 밝혔다. 백지연 씨 석사학위 논문은 ‘텔레비
낸시랭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와 애국우파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가 적발했다. 낸시랭은 홍익대학교 부정입학 혐의에 이어 결국 대학원 부정졸업 혐의까지 더해지는 모양새다. 부친 존재를 부정한 폐륜 혐의로 시작된 그녀의 거짓과 사기 논란이 도대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표절 혐의가 제기된 낸시랭의 학위 논문은 ‘생태의 발현을 통한 상상력의 표현에 관한 연구’란 제목으로, 2001년 홍익대 대학원 석사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낸시랭의 석사학위 논문에서 노숙경 씨의 논문 ‘현대 미술에 나타난 에로티시즘 연구’(1993)를 그대로 베낀 한 단락을 발견했다”며 “아직 예비검증단계이긴 하지만 논문 내용이나 구성을 봤을 때 표절 혐의는 더 드러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일기장인지 논문인지 분간 안 가고, 오타도 많아” 일간베스트 역시 독자적으로 낸시랭의 논문 표절 혐의를 적발해냈다. 일간베스트의 필명 ‘괴뢰조건박멸’은 낸시랭이 스기야마 아키히로 등이 공저하고 김인권 씨가 번역한 책 ‘조형형태론’(1986)에서 한 단락을 그대로 표절한 사실을 밝혀냈다. 해당서적은 낸시랭의
낸시랭의 홍익대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드러났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애국우파진영에서 낸시랭 석사학위 논문에 대한 검증요청이 쇄도해 오늘(23일)부터 검증에 들어갔는데, 검증에 들어가자마자 일단 한 문단에서 바로 표절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2001년 낸시랭이 홍익대 대학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은 ‘생태의 발현을 통한 상상력의 표현에 관한 연구’란 제목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낸시랭의 석사학위 논문에서 노숙경 씨 논문 ‘현대 미술에 나타난 에로티시즘 연구’(1993)를 그대로 베낀 한 단락을 발견했다”며 “아직은 예비검증단계이긴 하지만 논문 내용이나 구성을 봤을 때 표절 혐의는 더 드러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접적인 표절 증거와 별개로 논문 자체에도 이상한 점이 많았다”며 “일기장인지 논문인지 분간이 안 가는 부분도 있고, 참고문헌에서도 오타가 무수히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낸시랭의 석사학위 논문 지도교수는 지난 2월23일 타계한 고(故)이두식 교수로, 2007년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큰 홍역을 치렀던 인물이다. 당시 문화예술단체 ‘예술과 시민사회’는 이 교수 박사학위 논문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에 대해 학위를 수여한 연세대 측이 예비조사를 마무리하고 본조사를 수행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문을 통해 밝혀왔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3월14일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석사학위 논문에서 표절 혐의를 발견, 이를 연세대 측에 제보했다. 이에 연세대는 3월25일 관련 예비조사 회의를 열고, 4월5일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차원에서 본조사 수행을 위한 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의 했다. 연세대로부터 해당공문을 접수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예비조사에 이어 본조사를 실시한다는 것은 사법절차로 치면 경찰수사에 이어 검찰기소가 이뤄진 것”이라며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사실이 공식적으로 거의 확정돼가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30일 본지가 제기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표절 혐의와 관련해서도 서울대 측이 곧 예비조사 결과를 공식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 ‘종북’ 혐의 김성환 구청장, ‘논문 표절’ 혐의도 발견돼 김성환 노원구청장 석사논문 표절 적발
성균관대가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를 받고 있는 김미화 씨에 대한 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균관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김미화 씨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와 관련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0여일간 예비조사를 진행해왔고, 예비조사 결과 본조사의 필요성도 인정돼 이번에 본조사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해 세부조사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성균관대의 ‘연구윤리 및 진실성 확보를 위한 규정’ 16조에 따르면 이와 같은 본조사는 예비조사를 통해 연구부정행위의 구체성과 명확성이 드러났을 때 실시하도록 돼있다. 김미화씨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 논문이라는 사실이 학위를 수여한 학교 측에 의해서도 공인되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미화씨 석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를 최초 제기한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조만간 또다시 거물급 좌파 인사의 논문 표절 혐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관련기사 :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친노좌파' 김미화씨 석사 논문 표절 혐의 드러나
<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지난 3월24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서 학위논문 표절 혐의를 고발했던 김미화 씨가 결국 진행하던 C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해당프로그램은 현재 폐지수순까지 밟고 있다고 한다. 김미화 씨 표절 혐의 문제를 단독으로 제기한 기관의 장으로서, 이는 결코 예상했거나 원했던 일은 아니다. 김미화 씨에 개인적으론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러나 김미화 씨가 어쩌면 가혹하게 사회적 처벌을 받았다 할 수 있는 문제와는 별개로, 김미화 씨가 마지막까지 좋지 않은 모양새로 생뚱맞은 변명을 하며
<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20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친노좌파’ 연예인 김미화 씨를 석사 논문 표절 혐의로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에 제소했다. 전일인 19일 김 씨 논문 표절 혐의를 센터 공개게시판에 공개 고발한 뒤 연이은 조치다. (본지단독보도 : ‘친노좌파’ 김미화씨 석사 논문 표절 혐의 드러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김미화 씨 석사학위 논문 표절은 ‘이론적 배경과 관계문헌 고찰’ 파트에서 두드러진다”며 “해당파트에선 김미화 씨 본인이 직접 쓴 부분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라고
애국인사들로부터 '친노좌파' 연예인으로 비판받아온 김미화씨의 학위 논문에서도 표절 혐의가 발견되었다. 김미화씨는 KBS 코메디언 출신으로, 현재 CBS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에 표절 혐의가 발견된 김미화씨의 논문은 '연예인 평판이 방송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 : 버라이어티 진행자 강호동과 유재석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의 석사 학위 자격으로 2011년에 제출된 것이다. 본보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에 따르면, 김미화씨 논문의 '이론적 배경'에서 상당 부분이 관련 분야 다른 연구자들인 한은경, 박래권씨 등의 논문 내용을 그대로 베낀 표절로 판정되었다. 주된 표절 기법은 이른바 '재인용 표절(또는 2차적 저작물의 표절)'이라는 것으로, 김미화씨는 1차 문헌이 아닌 2차 문헌에서 본 내용을 마치 1차 문헌에서 본 듯이 베껴 논문을 작성했다는게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잠정 결론이다. 한은경, 박래권씨 등이 외국 학자의 이론을 요약해놓은 부분을 출처표시까지 그대로 가져와 마치 자신이 외국 학자의 이론을 요약해 쓴 것처럼 포장했다는 것. 김미화씨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종북 구청장’이라 비판받고 있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학위 논문에 대해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표절 혐의를 제기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태스크포스로서,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윤리검증을 목적으로 지난 3월10일 발족된 독립형 학술전문부서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김성환 구청장의 학위논문이 최순남 전 한신대 교수 저서 ‘현대노인복지론’(1999, 개정판)의 문장 및 단락과 유사하다는 제보가 들어와 검증에 들어갔었다“며 ”검증 결과 최 교수 저서 212페이지부터 234페이지 사이 내용 상당수가 김 구청장 학위논문에 거의 그대로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표절 혐의가 제기된 김 구청장 학위논문은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란 제목이며, 지난 1999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됐었다. 제출 당시 김 구청장은 노원구의원에 이어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돼 재직 중이었다. 이론적 배경에서 상당 부분 베낀 흔적 드러나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해당논문에서 최순남 교수 저서를 베낀 부분은 이론적 배경에 해당하는 부분”이라며 “김성환 구청장 논문은 학계의 정립된 인용원칙인 인용부호(“”)
애국인사들로부터 '종북 구청장'으로 비난받고 있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연세대학교 석사논문,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에서 표절 혐의가 발견되었다.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는 현재 해당 석사논문의 문장, 단락이, 최순남 교수의 에 있는 문장, 단락과 상당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한 상황이다. 이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황의원 센터장의 공개 검증 게시물.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논문 표절 혐의 발견한홍구 교수의 강연을 추진해서 물의를 빚은 바 있고, 애국인사 정미홍씨와도 갈등을 빚고 있는 종북 혐의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연세대학교 석사논문,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에서 표절 혐의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논문의 p23~38 (pdf 파일 기준)에는 최순남 교수의 에 있는 상당수 문장과 단락이 인용부호("")나 블록인용이 없이 거의 그대로 옮겨져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자기 논문에서 다른 이의 저서에서 수많은 문장, 단락을 통으로 가져다 썼으면서도 출처는 각주에서 두서너번 대충 언급했을 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간 가 산하에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를 3월 10일자로 열고 본격적으로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윤리 위반 행위를 고발, 제소하기로 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주간 의 연대매체인 '스켑티컬레프트닷컴( http://www.skepticalleft.com )'을 센터의 공개검증 게시판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출범 선언문.연구진실성검증센터 출범 선언문"표절을 막으려면 끊임없이 주의를 환기하고 엄격히 검증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 찰스 립슨(Charles Lipson)안녕하십니까?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센터장 황의원(黃意元, 필명 : mahlerian)입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는 주간 의 산하 태스크포스로서, 이 나라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진실성 위반 행위를 공개 고발하여, 특히 ‘표절(plagiarism)’ 등 심각한 학적 윤리를 어긴 이가 공직이나 언론계, 또는 학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방지해 궁극적으로 국익을 보호하는데 설립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과학적 진실성이 담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주간 미디어워치는 애국 활동과 매체 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윤리검증위원회’(가칭)를 통해 상시적으로 주요 공직자 및 공직 후보자의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의 표절 행위를 검증하고 고발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인재를 공개채용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채용인원 : 상근직 실무위원 1명2. 채용기간 : 채용시까지3. 채용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4. 담당업무□ 주요 공직 또는 공직 후보자의 학위논문 및 학술논문 표절 행위 검증□ 표절 확증시 고발 기사 및 보고서, 제소장 작성□ 그밖에 위원회의 간사 역할 ※ 요청시 대외적으로 위원의 신상에 대한 비밀은 협회 차원에서 철저하게 보장함4. 우대조건□ 군필자 또는 군면제 사유가 명백한 자로서, 애국심과 준법정신을 뚜렷하게 갖춘 자□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인문사회계열 논문 집필 경험자□ 영어 또는 일본어 독해에 능숙한 자 ※ 이상의 조건은 우대 조건이며, 최소 응시 조건은 따로 두지 않음5.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부 (자유형식임. 단, 필요시 별도 서류 요청할 수 있음)6. 근무조건□ 급여 : 월 150~200만원선 (협상 가능) ※ 성과 위주 시스템이므로 근무형태(재택 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국형사정책학회 편집위원장인 조국 교수가 논문 표절 스캔들에 휩싸였다. 그 발단은 본지 측에 “조국 교수의 논문이 ‘자기표절’ 의혹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들어오면서부터. 이에 본지는 지난 1월16일 본지 인터넷 공개게시판 스켑티컬레프트와 생명과학인들의 인터넷 공개게시판 브릭에 이 같은 제보에 대한 검증을 요청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등 유수 언론에 관련 기사가 게재됐고, 결국 조국 교수도 자신의 다른 논문에서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 새로운 논문에 사용한 사실은 일단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됐다. 그러나 현재 조국 교수가 받고 있는 표절 혐의는 비단 ‘자기표절’만이 아니다. 조 교수의 논문들 중 최소 3개 이상 논문에서 타인 저작물 표절 혐의가 추가 확인되고 있으며, 그중 ‘표절’과 ‘자기표절’이 뒤섞인 혐의가 있는 논문도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문제는 조 교수 개인의 문제를 넘어, 법학 관련 국내 최고 연구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국내 3대 형사법학회 중 하나로 인정받는 한국형사정책학회까지 모두 연루될 수 있는 문제다. 이에 큰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 조국 교수의 학술지논문 표절 의혹 및 학적자격 의혹 관련 기사> 1. 서울대 조국 교수의 신통치 않은 연구실적 2. 조국 교수의 반복되는 거짓말, 정리 좀 하자 3. 박원순 후보 핵심지지자, 조국 교수와 안경환 교수도 경력, 학력 부풀리기 의혹 4. ‘자기표절’ 로 MB인사 공격했던 조국의 말바꾸기 5. 인미협, 조국 논문표절 제소, 이준구 고소 6. 이준구 교수, 논문표절 심사대신 변희재 인신공격 7. [단독] 서울대학교 로스쿨, 조국 교수의 표절 스캔들 전모 8. 조국 교수, 최강욱 방문진 이사 표절논문 지도 9. 조국 교수, 박사 학위자로 사칭해와 10. 서울대, “조국 교수 표절 혐의, 출처표시 없지만 학교 지침 위반은 아냐” 11. 조국 교수, 표절 혐의 관련 기사묶음 12. 서울대, 방문진 최강욱 이사 논문 표절 판정 13. [단독] 조국 교수, ‘엉터리’ 순위표로 법학자 랭킹 1위? 14. 숫자로 살펴본 조국 교수의 ‘폴리페서’ 혐의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측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 측에 법학대학원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제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심사가 될지에 대해선 불확실한 상황이다. 표절 논문 심사를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