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수사과장 권은희 씨의 연세대 법대 석사논문에서 대규모 표절이 발견했다. 권 씨의 논문은 2013년 최신 논문이라는 점에서 연세대 법대의 논문 심사 과정에도 큰 시비가 일 것으로 보인다. 4일,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 http://center4integrity.blogspot.kr)는 “권은희 씨가 이세화 박사, 안경옥 박사, 예세민 검사 등의 논문에 있는 단락과 문장, 각주를 그대로 베껴와 짜깁기하는 식으로 석사논문을 작성했음을 확인했다”면서 “조금씩 손질하고, 일부 용어를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정도에 불과했을 뿐, 이재명 성남시장의 표절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단락째, 페이지째 통으로 베끼는 표절 양상이었다”고 밝혔다. 권 씨의 논문은 ‘사기범죄의 성립범위 : 기망행위와 약속불이행 구별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금년 초 연세대 법학대학원에 석사학위 자격으로 제출된 것이다. 지도교수는 전지연 교수로, 해당 논문은 현 사기범죄 성립법위의 실태와 문제점을 고찰하고 사기범죄의 성립범위를 재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씨는 현재 동 대학원 박사과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필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권 씨의 표절 논문 연구
<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주간 미디어워치는 동아일보 측 지인을 통해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동아일보에 2013년 11월29일자로 게재한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칼럼의 초고를 입수했습니다. 이 초고는 사실상 확장판으로 실제 동아일보에 편집된 송 위원의 칼럼보다 훨씬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초고는 외부발표를 목적으로 한 글은 아니었다고 하며 본 매체 편집 시 저작권상 문제도 발
<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향신문’ 11월 25일자, ‘진보학자에 대한 ‘표절’ 공격 속셈은’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조국 교수의 표절을 변호하기 위해 나섰다. 헌데 유감스럽게도 박 교수의 기고문 내용은 도대체가 현역 학자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는, 형편없는 내용이었다. (박경신 교수의 ‘경향신문’ 기고문 : [기고]진보학자에 대한 ‘표절’ 공격 속셈은) 필자는 박
< JTBC 손석희 사장 미네소타대학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손석희 교수 논문도 표절! 2. JTBC 게시판, 손석희 논문표절 의혹글 무차별 삭제 3. 손석희, 논문 표절 의혹 기사 삭제 지시? 4. JTBC 손석희 사장 논문 표절 혐의 총정리 5.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 6.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 7.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II) 8.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IV) 9. JTBC 손석희 사장은 논문 표절을 어떻게 했나? (V) 10.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피표절자별) 11. JTBC 손석희 사장 석사논문 표절 시각화자료 (표절유형별) JTBC 손석희 사장이 ‘시사저널’ 인터뷰 기사에서 자신의 석사논문 표절 관련한 질의와 답변 부분을 삭제케한 정황이 드러났다. 손 사장은 ‘시사저널’의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1위로 뽑혔고, 지난 9월 11일에 ‘시사저널’과 관련 인터뷰를 했었다. ‘시사저널’과 손
<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단독] 조국 교수, 전문박사논문도 표절논문 2. 서울대, 괴문건 근거로 조국 교수에 표절 면죄부 줘 파문 3. 박경신 교수의 조국 교수 표절 변호 속셈은 4. [송평인] 서울대, 조국 표절시비 직접 조사하라 (확장판) 5. 조국 교수, 표절 면죄부 잔치 벌였나? 6.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 표절 문제, 재점화 되나 7.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 8. 조국 교수의 버클리대 전문박사(JSD) 논문 표절을 고발한다! (II) 9. 버클리대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은폐 의혹에 관하여 10. 권력 위의 권력,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의 논문 표절 문제 서울대가 한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가 건낸 괴문건을 근거로, 조국 교수의 캘리포니아 주립대 전문박사논문의 표절 혐의에 면죄부를 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이 ‘제 2의 신정아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차후 학교신인도는 물론 국가신인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위원장 이준구, 이하 진실위)는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와, 표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교수에게 면죄부를 준 서울대 이준구 연구진실성위원회 위원장, 성노현 서울대 연구처장 등에 대해 1억원대 민사소송을 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성노현 연구처장은 14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 교수의 박사 논문에 대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서 이미 결론을 내렸다. 버클리대에서 보내온 공문에서 ‘제기된 문제에 근거가 없다’고 해 우리가 추가적으로 검증할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본지 확인 결과, 서울대 측이 버클리대로부터 받았다는 공문은 버클리대 로스쿨의 존 유 교수가 학생과장인 애닉 허슨(Annik Hirsen)에게 보낸 메모랜덤에 불과했다. 이에 미디어워치 측은 애닉 허슨 학생과장에게 다음과 같은 질의서를 보냈다. 1. 저 문건은 수신인이 학생과장 당신으로 되어있는데 정말 당신이 수신한 문건이 맞습니까? (Did you, Dean of Students, really receive that memorandum from John Choon Yoo?) 2. 버클리대 로스쿨측에서는 정말로 저 문건에 있는 내용과 같이 위원회를 꾸려 조
<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 표절 들통 나 2. [단독] 서강대, 박영선 표절 공식 판정 3. 박영선 의원, 또 논문 표절 발견돼 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석사논문 표절 부위 해설 모교인 서강대에서 이미 표절 논문으로 판명된 박영선 의원의 석사논문에서 표절이 또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5일,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이같이 밝히며 서강대에 박 의원 석사논문에 대한 재심의와 본조사 이행을 공식 청구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박 의원 석사논문에서 새로이 밝혀진 표절 혐의는 총 9군데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서강대가 10월 24일 예비조사 결과 공문에서 박 의원 논문 서론부에서 표절이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센터는 이후 박 의원 논문 본론부와 결론부에서도 역시 표절을 찾아냈다”면서 “부실해보이는 검증 문제 외에도 서강대가 저번 표절 판정 공문에서 불필요하게 박 의원을 변호한 표현을 사용한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에 같이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박 의원 석사논문의 학문적 공헌도도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여러 표절 논문을 양산해온 조국 교수가 정작 서울대에서는 표절 예방 교육 강연을 했었던 사실이 한 동영상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 네티즌들의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 조국 교수의 표절 예방 교육 동영상 바로가기 (자막 버전) ☞ 조국 교수의 표절 예방 교육 동영상 바로가기 (무자막 버전) 해당 동영상은 조국 교수가 2008년 8월 29일, 서울대학교 연구윤리 심포지엄에서 ‘연구 윤리 또는 법적인 면에서의 표절의 의미와 예방책’이라는 제목의 녹화 강연를 했던 것을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입수해 5분 분량으로 따로 편집, 배포한 것이다. 표절 교수가 진행한 서울대 표절 예방 교육 조국 교수는 본 표절 예방 교육 강연에서 표절을 강력히 성토하면서 ‘성희롱’과 마찬가지로 ‘표절’에 대해서도 전 서울대 교원들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 교수는 특히 출처까지 몽땅 다 베껴서 표절을 은폐하는 ‘각주절도(재인용 표절 또는 2차 문헌 표절이라고 불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각주 절도'야말로 조국 교수의 논문들에서 빈번히 발견되고 있는 표절 기법 중 하나. 강연 동영상을 본 애국진영 인사들은 “표절 교수가 표절 예방 교육 강연
방송통심심의위원회 산하 보도교양특위 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이 표절 논문으로 판정됐고 본조사도 결정됐다. 24일, 서강대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 “표절로 보이는 부분이 다수 있으므로, 연구진실성위원회 차원의 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지난 8월 26일, 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의 석사논문 표절 혐의와 같이 민주당몫 방심위 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 표절 혐의도 서강대 측에 제보했고, 서강대 측은 한달반동안의 예비조사 이후 10월 24일부로 박 의원의 표절 사실뿐만이 아니라 임 위원의 표절 사실도 바로 확정지었다. 검증 시효 때문에 홀로 본조사 결정된 임순혜 위원의 표절 임순혜 위원의 논문 표절은 기법과 부위, 분량이 박영선 의원의 논문 표절과 거의 동일한 양상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강대 측이 박 의원의 논문 표절과는 달리 임 위원의 논문 표절에 대해서 본조사까지 결정한 사유는 바로 검증시효 문제 때문이다. 서강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서강대는 원칙적으로 2011년 11월 15일부터 만 5년 이전까지의 자
<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모음 > 1. [단독] 박영선 의원, 석사논문 표절 들통 나 2. [단독] 서강대, 박영선 표절 공식 판정 3. 박영선 의원, 또 논문 표절 발견돼 4.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석사논문 표절 부위 해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박영선 의원의 석사논문이 결국 표절 논문이었던 것으로 최종 판명되었다. 서강대 측은 24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센터장인 황의원 씨 앞으로 등기 우편물을 보내와, 박영선 의원의 석사논문에서 “선행연구를 언급하는 부분에 포괄적 출처·재인용 표시 미비 등 엄격한 의미에서의 일부 표절과 그 외 연구윤리 규정 위반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지난 8월 26일, 민주당 국회의원 박영선 씨의 석사논문에서 표절 혐의를 발견하고 이를 서강대 측에 전격 제보했다. 이에 서강대 측은 지난 한달반 동안 예비조사를 진행했고 10월 24일부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 의원의 석사논문에 표절 판정을 내렸다. 서강대 측은 다만 박 의원의 논문이 자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에 명시된 검증시효(2011년 11월 15일부터 만 5년 이전의 논문까지 검증함)가 지난 논
<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김미화 씨 석사논문에서 표절이 추가로 발견됐다. 논문의 독창성과 학문적 공헌도도 의심스런 수준임이 드러났다. 25일,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는 김미화 씨 석사논문 표절 판정과 관련 성균관대 측에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며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성균관대 측은 이미 지난 9월 30일 김미화 씨 석사논문에 공식 표절 판정을 내렸고 사실상의 징계도 역시 예고했던 바 있다. (본지 기사 :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연구진실성검
지난 16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장낙인 위원을 석사논문 및 박사논문 표절 혐의로 한양대 연구진실성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각각 제소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25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센터 공개게시판에 장낙인 위원의 표절 혐의를 공개 고발한 뒤 이은 조치다. 장낙인 위원의 학위논문들은 모두 한양대 신문방송학대학원에 제출된 것으로, 석사학위 논문은‘광고의 대중문화적 기능에 관한 연구: 광고제작자 및 일반소비자의 태도와 관련하여’(1982), 박사학위논문은‘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관한 연구’(1991)란 제목이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장 위원의 학위논문들에는 인용 후 표절, 재인용 표절, 용어 한두 개 유사한 단어로 바꾸기 등의 기법을 통해 남의 문장을 자신의 문장인 것처럼 부분이 많다”면서 “각 논문당 전체적으로 표절분량은 많지 않으나 그 수법과 양상을 유심히 살펴보면, 표절을 교묘하게 위장하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고 밝혔다. 장낙인 위원은 민주당 추천 몫 방심위 위원으로 방심위 위원 외 현재 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장 위원은, 호남언론학회 회장과 전북민언련 공동대표를
2일,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황의원 센터장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에게 거액의 현상금을 제안하며 형사 고소를 요청했다. 황의원 센터장은 "조국 교수에게 나를 대상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형사고소를 정식으로 요구한다"면서 "지금껏 내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미디어워치'의 조국 교수 논문 표절 보도와 관련, 단 한 건의 허위보도라도 있어 유죄가 떨어지면, 1심이건 2심이건 유죄가 떨어지는 재판마다 조 교수에게 현상금 2천만원 지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황 센터장은 이어 "조국 교수가 그저 형사고소장을 써서 검찰에 제출해 반려 처분 당하지않고 재판절차에만 성실히 임해도 역시 2백만원 지급을 약속하겠다"면서 "관련 공증 각서도 얼마든지 써줄 수 있으며 원한다면 공탁도 걸어준다"고 말했다. 최근 조국 교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받았다는 한 문건(memorandum)까지 공개하며 자신은 결코 표절 논문을 쓴 적이 없다며 크게 억울해 했다. 조 교수는 자신을 '표절교수'라고 칭하는 이들을 “날파리 같은 자들”이라 부르며 격앙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황의원 센터장은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게 하는데 형사재판만한 것
< 김미화 씨의 성균관대 석사논문 표절 혐의 관련 기사 목록 > 1. ‘친노좌파’ 김미화씨, 논문 표절 제소 당해 2. 진실성이 없어 아쉬웠던 김미화 씨 사퇴의 변 3. [단독] 성균관대, 김미화 표절 공식 판정 4. [단독] 김미화 씨, 석사논문 또 표절 발견돼 5. 법원, 김미화 논문표절은 '사실적시' 6. 1심 판결문 읽어보니.. 김미화 주장과 달라 7. 김미화 재판, 논문 표절 판단 유지하며 각하? 8. 김미화, 논문 표절로 논문 재작성 제출 9. 김미화 논문 표절 소송 관련 항소이유서 10. 검찰, “김미화 씨 논문에서 표절에 해당하는 부분 있다” 전 MBN 방송 진행자인 김미화 씨 석사논문에 공식적인 표절 판정이 내려졌다. 성균관대 측은 30일 김병성 연구윤리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본지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센터장인 황의원 씨 앞으로 이멜을 보내와, 김미화 씨가 자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논문에서 “선행연구 부분인 제2장에서 일부 사려깊지 못한 인용과 재인용의 출처를 밝히지 않는 등” “창의적인 타인의 연구내용이나 연구결과 등을 정당한 승인 또는 인용없이 도용하는 표절행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미화 씨 석사논문에 내려진 공식 표절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