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이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한반도평화와 통일의 비전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창립25주년 기념세미나로 열린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국회부의장등정우택 원내대표 등국회여야 지도부와 여야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축사를 했다. 행사는 박종렬 가천대 교수가 1부 사회를, 서호 통일연구원 통일정책협력단장이세미나사회를 각각 맡고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반도평화와 통일의 비전과 북핵위기 극복이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데 이어 김성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이사장이 동북아 국제정치 패러다임의 전환, 김용운단국대석좌교수가 한반도 통일의 가능성,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교수가 북핵문제의 도전과 선택, 오준 유엔대한민국대표부 전 대사가 한반도 통일과UN,이재호 동아일보 전 논설실장이 북핵, 정책조합으로 풀 수밖에,홍문종 국회의원이 통일로 본 국회의 역할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토론을 했다.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이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반도평화와 통일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김용태 의원, 정동영 의원, 이은재 의원, 정대철 국민의 당 상임고문, 권노갑 고문 등 여야 주요정치인들의 축사에 이어 김규환 의원의 환영사와 유준상 이사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이어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비전과 북핵위기 극복'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에 이어 정수경 소프라노의 축가를 통해 잠시 휴식을 갖고난뒤 본격적인 토론으로 들어갔다. 먼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은 '동북아 국제정치 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를 통해 남북평화공존과 교류협력,북한과 미일의 수교를 통한 한반도 평화협정을 주장했다. 그는 토론에서 "대화는 평화시에는 필요없다.전쟁시에 대화가 필요한 것이다"고 강조하고 "김대중 정권 이전 전두환,노태우 등군부정권 당시에도 북한의 수없는 도발이 있었지만그런 상황에도 북한에 대화를 제안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서 대화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며 북한과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북핵문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지금은 대미외교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14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이 주최한 '한반도평화와 통일의 비전' 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기조발제를 통해 "모든 것의 기초는 한미간의 협력과 논의이고,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에 한국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정상간의 친밀도를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이를 위해 "미국정부 내외의 모든 수준에서 맨투맨 방식으로 대미접촉을 강화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짜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 한국은 한미일 중러간의 국제연대가 형성되도록 적극적 매개자 역할을 자임하고 동시에 미국과 긴밀한 협의하에 포괄적인 협상안을만들어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도록 적극적 역할을 시도해야하며 이것이 한국이 원하는 주도적인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그는 "미국에게 한국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고 미국의 의도를 사전에 파악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하여 모든 비핵화 협상에서 한국의 국익이나 안보가 철저히 보장되도록 해야 하며 그렇치 않으면 우리의 운명
한반도가 북한의 잇단 핵실험으로 전쟁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려 북핵위기를 돌파할 해결책이 마련될지주목된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은 14일 오후 2시 국회 3세미나실에서 '북핵 위기 극복을 위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비전' 이란 주제로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행사에선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비전과 북핵위기' 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김성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김용운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오준 전 UN대한민국 대표부 대사,이재호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홍문종 국회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유준상 이사장은 최근 북핵문제와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으로 위기에 직면한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구상할 지혜를 모으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일대 약 4766평 부지(田)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부지는 평창군 최고 유명계곡인 봉평면 흥정계곡 초입에 위치한 땅으로해당 부지 전체가계곡에 초승달 모양으로 물려있으며 바로 뒤로는 산이 해당부지를 둘러싸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부지로 명당에 속한 땅이다. 또한평창의 최고관광 명소인 흥정계곡에 위치한 허브나라 농원과 불과 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부지로 인근의대규모 펜션단지와 어울려 기업연수용 부지나 종교시설용 부지로는 최고라는 평가다. 동계올림픽 개최장소인 근처 휘닉스파크와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는 계획관리지역에속한다. 대규모 특용작물재배가 가능하고 관광농원 등으로도 활용가능해 평창에선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말 서울 용산역에서 평창역까지 KTX가 개통되면 서울서 약50분 이내, 자동차를 이용한 영동고속도로는 1시간20분이내 부지까지 도착한다. 해당 부지는 1000평 단위로 나눠어져 분할매수도 가능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는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이곳에 펜션단지는 물론이고 기업연수시설, 종교시설, 김치공장
배임과 강제추행 등 무려 6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천 청암대(총장 강명운) 총장의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자료가 최근 재판부에 제출됐다. 본보는최근강제추행과 명예훼손사건에서총장의 주장을반박할 결정적증거자료를입수해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순천지원 형사 1부 (재판장 김정중)에 제출된 이 증거자료는 00고속버스의 차량관제시스템 전산화면자료를 그대로 캡쳐한 전산자료로 2010년 10월 10일 오전 GPS를 통해 수신된 해당버스의 출도착시각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버스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몇백미터 지난 GPS를 통해 수신된 출발시각은 이날 오전 6시 11분 28초이다. 기재된 출발시각이 강남버스터미널 몇 백미터 지나 GPS를 통해 수신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이 버스는 오전 6시 10분경에 출발한 것으로, 서울-순천간 첫차 운행시각과 거의 일치한다. 또 이 자료에 기재된 순천고속버스터미널 도착시각 역시 9시 55분 49초지만, GPS수신 시각이 버스가 순천터미널 도착을 수백미터 앞두고 수신된 시각임을 감안하면 실제 도착시간은 이날 오전 10시경에 도착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2013년 10월 10일
허위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증거자료로 제출한 퇴직한 순천 청암대 향장피부미용학과 J 모 교수가 명예훼손과 증거인멸 혐의로 처벌 받을 상황에 처해 있다. 순천 청암대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인 B교수는 2015년 7월 청암대 총장 기소를 앞두고피부미용학과 학생들에게B교수가 학교서 수업을 하지 않은것처럼 허위 사실확인서를쓰게 한뒤 이를 총장에줘서 고소당한 J교수가경찰조사 결과 최근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전해왔다. 문제의수업일은 2013년 10월 10일로, 이날은 청암대 강 총장이 B교수와 서울 강남의 모 호텔서 투숙했다고주장한 날이다. B교수는"J 교수가 퇴직후 2015년 6월경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학생을 찾아가 피해여교수인 본인이 사건당일인 2013년 10월 10일에 강의를 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확인서를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학생들에게 "다른 학생은 기억이 있다더라" "학교에서도 맞다고 하더라"등의 허위사실을 말하고 이에 속은 학생들로부터 허위사실 확인서를 받은혐의로 그간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또 "강 총장 측도 당초 피해여교수가 해당일 수업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학생들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사실확인서를 제출받아 검찰에 제출했으나, 나
허위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증거자료로 제출한 퇴직한 순천 청암대 향장피부미용학과 J 모 교수가 명예훼손과 증거인멸 혐의로 처벌 받을 상황에 처해 있다. 순천 청암대 강제추행 사건 피해자인 B교수는 2015년 7월 청암대 총장 기소를 앞두고피부미용학과 학생들에게B교수가 학교서 수업을 하지 않은것처럼 허위 사실확인서를쓰게 한뒤 이를 총장에줘서 고소당한 J교수가경찰조사 결과 최근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전해왔다. 문제의수업일은 2013년 10월 10일로, 이날은 청암대 강 총장이 B교수와 서울 강남의 모 호텔서 투숙했다고주장한 날이다. B교수는"J 교수가 퇴직후 2015년 6월경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학생을 찾아가 피해여교수인 본인이 사건당일인 2013년 10월 10일에 강의를 하지 않았다는 허위사실확인서를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학생들에게 "다른 학생은 기억이 있다더라" "학교에서도 맞다고 하더라"등의 허위사실을 말하고 이에 속은 학생들로부터 허위사실 확인서를 받은혐의로 그간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또 "강 총장 측도 당초 피해여교수가 해당일 수업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학생들로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사실확인서를 제출받아 검찰에 제출했으나,
포스코가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을 지원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에 선정됐다. 포스코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사업기관 평가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일학습병행제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기관 평가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150여개,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하고 있는 1000여개 기관이 제출한 성과보고서를 토대로 정부에서 인터뷰 및 현장심사를 통해 전담조직 전문성, 교육시설/장비, 협약기업 관리, 훈련실적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포스코는 중소기업에 특성화된 실습중심의 기술교육을 보다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에 상생관을 건립하는 한편, 각종 교육시설과 장비를 신예화하고 협약 중소기업 니즈 기반의 맞춤형 교육지원, 컨소시엄 레터 발송, 교육담당자 워크숍 등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일학습병행제 우수 운영사례 확산, 양적 확대성과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2005년 중소기업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을 체결 한 후 2016년까지 11년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선두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그동안 포스코는 자체 교육 인프라 및 인재육성 노하우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일대 약 4500평 부지(田)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부지는 평창군 최고 유명계곡인 봉평면 흥정계곡 초입에 위치한 땅으로해당 부지 전체가계곡에 초승달 모양으로 물려있으며 바로 뒤로는 산이 해당부지를 둘러싸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부지로 명당에 속한 땅이다. 또한평창의 최고관광 명소인 흥정계곡에 위치한 허브나라 농원과 불과 2.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부지로 인근의대규모 펜션단지와 어울려 기업연수용 부지나 종교시설용 부지로는 최고라는 평가다. 동계올림픽 개최장소인 근처 휘닉스파크와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토지이용계획확인서로는 계획관리지역에속한다. 대규모 특용작물재배가 가능하고 관광농원 등으로도 활용가능해 평창에선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말 서울 용산역에서 평창역까지 KTX가 개통되면 서울서 약50분 이내, 자동차를 이용한 영동고속도로는 1시간20분이내 부지까지 도착한다. 해당 부지는 1000평 단위로 나눠어져 분할매수도 가능하다는 게 현지 부동산 관계자 설명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는 밭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나 이곳에 펜션단지는 물론이고 기업연수시설, 종교시설, 김치공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감사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동료, 선후배간 감사를 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감사 나눔 문화’를 장려해오고 있다. 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웃음 가득한 감사인사로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17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사내 온라인 감사나눔 어플을 통해 주변 동료, 선후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권장하는 이벤트도 전개해 감사나눔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벤트 기간 중 어플에 5명 이상의 선후배와 동료에게 글을 남긴 직원 1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사내 감사나눔 어플 ‘Easy Thanks Planet’에는 벌써부터 하루 1천여 명이 접속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활발한 감사나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감사나눔 어플은 포스코패밀리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고, ㅿ감사를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발송하는 ‘감사편지’와 ’감사문자’ ㅿ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읽고 싶은 글 등을 타인과 공유하는 ‘칭찬하기’와 ‘감사의 장’ 등 여
국회 어린이 안전 포럼(공동대표 양승조, 유재중, 주승용 의원)은 7월 11일 오후 1시 3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 관련 유관 단체 회원 500여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매년 안전사고로 200여명, 채 돌도 못채운 영아들이 돌연사 증후군으로 100명, 부모의 비관 자살에 인한 자녀 동반 타살로 100명 등 총 400명 이상 목숨을 잃고 있는 어린이들을 적극 보호해주기 위하여 창립 됐다. 본 포럼은 향후 기존 어린이안전관련법, 제도 실태 파악 및 효과적 운영방안, 선진국의 어린이 안전 법, 제도 고찰 후 국내 어린이안전 관련법 강화 추진, 어린이 안전관련 예산의 사용 실태 파악 후 효과적 운영방안 및 강화 방향 추진 등 사업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본 포럼의 임원으로 공동대표 3인과 부대표로 남인순, 정용기, 권은희 의원이 참여하고 간사로 고용진, 박성중, 최도자 의원이 각각 참여 한다. 한편 본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저조해 인구 절벽을 걱정하면서 정작 낳은 아이들을 제대로 보호 못해 400명이상씩 사망케 하는 현실을 조속히 개선시켜야 한다”며 많은 국회의원들과 유관기
정세균 국회의장이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에게 "화이트해커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공식 선사했다. 4일서울삼정호텔서 열린BoB 6기 발대식 행사에참석해"4차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특강에 앞서 이날 행사 주최자인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에게 "화이트해커의 아버지" 라는 칭호를 공식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유 원장에 대해 일부 언론이나 사이버보안업계, 관련학계에서 "화이트해커 아버지"로 지칭한 것은 몇차례 있었지만, 이번처럼 140명의 교육생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행사장에서 고위급 인사가 유 원장에 대해 이런 칭호를 언급한것은 사실상처음이다. 정치입문 당시부터 유 원장과 각별한 관계인 정 의장은 지금까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개최한 BoB 발대식과 인증식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할 정도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업에 열정을 갖고 지원해왔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유 원장은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의 정치권 인사지만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BOB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생이 세계대회에 참가해우승을 거두는 등 BOB를세계 최고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이 정부가 앞장서창의적인 풍토조성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유 원장은 4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서 열린 BoB 6기발대식 행사에서관료사회를 겨냥해 “상식적인 틀에 BoB 교육을 가두지 말아달라" "우리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실적만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이는자유롭게 상상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만이 진정으로 창의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기때문이다"고설명했다. 앞서 그는 “올해 BoB에는 1,186명이 지원하며, 8.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여기에 모인 여러분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다"며 "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는“새로운 것에 대한 창조 과정에서 느끼게 될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며 이겨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의 멘토들과 함께 알차게 성숙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BoB는 지난 5년간 1세대 BoB로써, 우수한 교육의 기반이 만들어졌고 다음 후배들이 훌륭히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왔다. 앞으로 BoB는 2세대로써 그간 쌓아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순천 청암대 총장 강제추행 사건을 둘러싼 형사 재판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 6월 당시 강제추행 사건의 피해 여교수인 B씨와일명 청해스님과 염문설을유포시킨 인사가과연 누군지 주목되고 있다. 본보는 최근피해여교수가 문제의 소문 진원지를추적한 결과 제보당사자가 누구인지해당 교수로부터 직접 확인했다. 해당 여교수는 최근 본보와 통화에서 "총장의 강제추행 사건을 물타기 위한 차원에서 2015년 당시 순천시내에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시킨 자를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당시 피해여교수에 따르면 검찰이 강 총장 기소를앞둔 상황에서 순천지역 언론계 인사측 관계인이청해스님과 여교수와의 관계를 지어 낸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고,해당 여교수는 이 떄문에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허위사실로 판명났으며,이에B씨가다시 제보자를 검찰에 수사의뢰 하는 등느닷없는 스님이 사건의 요주의 인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여교수는 “생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청해’라는 스님과 나와 허무맹랑 한 얘기를 퍼뜨린 자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소문의 진원지를 쫒은 결과 최근 검찰에허위제보를 한 자가 누구인지 밝혀냈다고 전해왔다. 그는 최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