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양효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석 예비후보를 겨냥,허 후보가 과거 운영한 순천시민의 신문폐간 및법인해산에 얽힌의혹을 해명할 것을촉구하고 나섰다. 양 후보는 4일 오전 순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순천시민의 신문이 2001년 창간 당시 500여 명의 주주가 참여했다고 본인 스스로 저서에서 밝혔고, 주주 중에는 몇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낸 주주들이 있는데 2012년 신문사 폐간 무렵 대표이사를 자신의 매형(조모씨)으로, 사내이사는 허 후보의 부인으로 변경하고도 주주나 시민들에 명확한 설명을 한 적이 없다”며이같이주장했다. 또한 “신문 폐간 당시에 법인을 해산하지 않고, 5년의 시간이 흐른뒤 지난2017년 말에야 해산 등기를 했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며 허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7년간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은 신문사를 폐간하는 과정에서 독자와 주주들에게 이렇다 할 설명이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알고 싶다”며 “또한 신문사 폐간 7년이 지난 지난해 연말에야 법인해산 등기를 마쳤는데,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공개적 해명이 필요하다”며 관련의혹을 제기했다. 이밖에도 최근 조충훈 순천시장 비방 대자보 사건에 허 후보의 친척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동의대사태 29주년일인 3일 논평을 통해 기해자들에 당시 불에 타 죽어 처참하게 희생된 경찰관7명 영령들과 유족들에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대거 ‘민주화운동 관련 자’로 인정된 동의대 시위 주범, 공범 46명에 끔직한 방화살인 사건인 동의대사태 희생자,유족들에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유구 무언이냐"며 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공권력에 도전한 시위학생들의 방화살인으로 억울하게 죽음당한 희생 경찰관 영전에 추모하고 유가족을 찾아 정중한 사과와 진솔된 위로를 해주길 거듭 촉구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지난1일 '물벼락'등 갑질행위로 경찰 에 소환되는 가운데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서울 강서경찰서 앞에서 조 전 KAL전무에 "국민적 공분이 들끓는다"며"미쳐도 곱게 미쳐라"고 훈계시위를 벌였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4일 제철소의 전기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외주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전 경진대회를 실시하며 안전한 제철소 만들기에 나섰다. ‘외주파트너사 안전 경진대회’는 광양제철소 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향상시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작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철소는 수많은 인력과 기계 장치가 함께 움직이는 제조 현장인 만큼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안전 관련 이론 지식과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론 부분은 자사 안전 수칙을 골든벨 형식으로 평가했으며 실무는 밀폐공간 위험 예지력과 공기호흡기 착용 방법을 평가했다. 제철소 내에는 각종 부생 가스 및 약품을 보관하는 탱크류가 많아 밀폐공간 작업이 빈번하다. 때문에 밀폐공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공기호흡기 등 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착용 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포스코는 작업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철칙을 ‘포스코 10대 안전 철칙’으로 수립했다. 작업자들은 매 작업 전 해당 안전 철칙을 소리 내어 되뇌며 안전 의식을 고취시킨다. 이날 대회에는 중앙전력, 남양E&S, 이엠테크, 유니테크, 씨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마을 동네 임야를 훼손해 동네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일으킨 업체는공장용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당초 알루미늄 샷시 제조공장을 설립하겠다는 약속과 달리 임야만 훼손하고 공장착공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을 임야를 공장용지로 바꾼 해당업체는 알루미늄 샷시 제조공장 설립과는 무관한 사실상 부동산 개발업체로 이곳 뿐만 아니라 음성군 다른 부동산도 공장용지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해당업체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오생리 임야는 우리가 개발한 것이 맞는데 공장 착공이 늦을 수도 있고, 다른 공장이 들어 올수도 있다”며“음성군 다른곳도 그렇게 개발했다”면서 ”그게 무슨 문제냐“고말하는 등 법적 문제가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문제의 공장부지는 최근 알루미늄 분진가루 문제로 본보를 비롯해 KBS와 MBC 등 주요 방송에 잇따라 보도된생극면 오생리 금강공업 2공장 인근 임야로 마을과 바로 인접한 곳. 금강공업 2공장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방패역할을 한 임야가 사라지다보니오생리 마을로 오염원이 날라올 수밖에 없다는게마을주민들과 공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금강공업 제 2공장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을 앞두고 시장 후보로 나선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방한 대자보에 관한경찰 수사가 일부일째 오리무중이다. 민주당 경선을 코앞에 둔 지난 20일 오후 10시 20분경 순천시 삼산동 순천대학교 일대에 5장의 비방대자보가 걸렸다. 당시 대자보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겨냥해 “장사꾼의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예비후보의 이름의 가진 자중에 비밀리에 뇌물을 받아 징역을 살았다“ 며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충분히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등의 비방문구가 실렸다. 이후 순천경찰서는 대자보가 걸린 주변 CC-TV 분석작업을 벌이며 수사에 착수했으나 현재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선 드루킹 사건을거론하며 순천경찰서가 범인을 일부러 체포하지 않는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특히4년전 순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순천시장 경쟁 후보 측에서 제기한마약사건을 떠올리며이번 일도해당 후보 관련자나 지지자가벌이지 않았냐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이번 수사결과가 향후 선거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순천시장에출마한 바른미래당양효석 후보 측은 이와관련 “상대방을 비방해서라도 무조건 당선만 되면 된다는 사고를 지닌 후보가
지난 2008년 경기도 일산 mbc 사옥 바로 옆에 위치한 엠시티 빌딩 지하상가 아이스링크장 공매과정을 둘러싸고 석연치 않은 의혹이 뒤늦게 불거져 논란이다. 지난 2007년 엠시티 빌딩 지하 1층 상가와 지상1·2·3층 상가 등을 매수해 분양사업을 진행했던 A사는 최근까지 당시 이 건물상가 분양 신탁사인 KB부동산 신탁 등을 상대로 법적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분양자금 관리를 맡긴 KB부동산신탁 측이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이미 분양계약이 체결돼 계약금까지 입금된 일부 상가까지도 공매를 진행해 A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며KB 부동산신탁 관련자를 상대로 배임죄 등으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것.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한 고양지청 담당검사는 “적법한 공매”라며 불기소처분 결정을내렸고, 이에 불복한 A사 역시 항고와 재정신청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자 했지만, 고검과 법원 역시 KB 부동산신탁 측의 손을 들어줘 이 사건은 현재로선 일단락 됐다. 문제는 지하상가 공매 과정에서 지하 1층에 보관중인 무려 20억원 상당의 아이스링크장 시설장비와 운영비품이 누군가에 의해 도난당한 사실. 이에 A사는 공매 당시 낙찰 받은 B사 등을 상대로 절도와
광주동남을 구의원 공천탈락 여성후보 "가정파괴성 스캔들허위소문 진원지 밝혀낼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남을 선거구 구의원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여성 후보자가공천탈락 사유가 다름아닌성당 신부와의 ‘스캔들(Scandal)’이라는허위사실 제보를 둘러싸고당 안팎에서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서 탈락한여성 후보자가 누군가로부터 허위사실로 인한명예훼손성 인격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반드시 허위소문의 진원지를 밝혀내겠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광주시 남구에 위치한 모 성당에서 20여년 넘게 음악봉사 활동을 해왔던 30대 중반의 A후보는 동남갑구에서 민주당청년위원장 활동경력을 바탕으로동남을 나선거구에 구의원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지난 4월 13일 동남을 지역구 이 모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이 탈락했단 얘기를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공천탈락의 주된 사유가후보 능력이나 자질 문제가 아닌평생 다니던 동네 성당의 사제와‘스캔들’ 때문이라는 투서가 성당에서 공심위에 접수되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A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광주 현지에서 본보와만나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간에 진행된 일을 낱낱이 폭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민주당 광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Hong Kong Asia World Expo)에서 개최하는 '2018 홍콩 춘계 글로벌소시스 모바일쇼 (주최 Global Sources / 4월 18일~4월 21일)'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참가했다. 2014년에 시작된 ‘홍콩 춘계 글로벌소시스 모바일쇼’는 매년 봄·가을 (4월·10월) 연 2회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관련 전문 박람회이다. 통신 및 주변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블루투스, 무선충전기 등 모바일 관련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나라는 KITRI 주관(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인목, 조아테크, ㈜크레용인터네셔널, ㈜효령에이엠디, ㈜파트론, ㈜폰투조이, 당근팩토리, ㈜인커시스, 한국다이카텍㈜ 등 총 9개 업체가 참가했고, 참가업체들은 최신 모바일 관련 액세서리를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의 참가업체가 전시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당 수 업체가 바이어와 상담이 잘 이루어져 좋은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주관인 KITRI의 서윤아 대리는 “2년째 홍콩 춘계 글로벌소시스 모바일쇼 한국관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하남지하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나섰다. 내년 6월과 연말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하 가칭) 풍산역 덕풍역 검단산역 개통을 앞두고, 각 역마다 특화된 테마형 특화 구역으로 지정하여 하남 발전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남시 특성과 결합시켜 상생하는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 후보에 따르면 “미사역 풍산역 덕풍역 검단산역 등 4개 역사(station)는 주변 환경이 특색을 이루고 있어, 4개 역을 하남시 정서에 맞게 테마 특화 구역으로 지정하여 하남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시민들과 시·군 시민들까지 찾을 수 있는 미래형 컨텐츠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경서 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미사역은 ‘지역경제 특화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와 각종 편의 시설, 대단위 오피스텔, 상가 등의 환경과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특구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하남의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중심지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풍산역 및 덕풍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대형 마트와 공원 그리고 인근 지
자유한국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된임동규전 국회의원이19일오후 1시 강동구 천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강동구 자유한국당주요인사들과 당원 수백명이 참석한이 자리에서임 후보는 "구청장이 아닌 강동주식회사 대표로 생각하고 지역발전과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주 출생의 임동규 후보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학력으로 서울시의회 의장(2회)에 이어18대 국회의원과 전국시도의회 협의회의장 등을역임해정치권 안팎에서행정과정치에 능통한유력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정국이 혼미에빠진 가운데이번에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앞둔 더불어민주당 전남 구례군수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혐의가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본보에 제보한A후보 측 관계자는 최근구례군수에 출마한 K모후보선거캠프 지지자 단톡방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가 있다고 알려왔다. 이들은해당 후보 지지자 단체방에서 "군수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시'30대 연령대가 다찼으니 50대나 60대로 응답해주세요' 등단체방에서 공공연하게 나이를 조작해 응답을 권유한사실이 있다"며 구례군선관위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와관련의혹을 제기한 A후보도18일 오후 문제의 K후보 측을겨냥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상식에서 벗어난 편집을 통해 문자 홍보를 서슴치 않았고,핵심 운동원들이 ‘ 곧 사퇴하여 자기들을 지지하기로 했다’는 등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며사과를 촉구했다. 또한"더불어민주당 구례군운영위원회에서 18일 오후 5시 30분까지 200여명의 당직자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하겠다는 약속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구례군 선관위는 A 후보 측이 제기한 단톡방 여론조사 조작 혐의와 관련20~30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논평을 통해 "트루킹의 불법 댓글조작은 ‘대선여론 불법정치 공작’이다"며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정권핵심층인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총영사 자리를 ‘협박’하듯 요구할 사람이라면 "보통인물이 아니다"며 "김 의원이 파주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 까지 방문할 정도인데다 선관위 가 고발한 사건을 검·경의 부실 수사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려 국민적 의혹을 더욱 증폭 시켰다"고 성토했다. 이에 활빈단은 검·경에 대선때 불법여론을 조직적으로 조작했다면 파렴치한 정치공작으로 대선의 정당성까지 훼손할수있는 중대사건으로 검·경에 "정도로 심층집중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청와대,여야당,검·경에 김 씨의 사무실 유지자금,휴대 전화 170대 운용 비용 등 "모든 자금의 출처도 4년후 '적폐청산' 대상이 안되려면 특검,청문회를 열어서라도 성역(聖域) 없이,한 줌 의혹없이 낱낱히 밝혀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이른바 '셀프 후원' 의혹과 관련해 위법 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 원장에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회동시 "위법한게 하나라도 있으면 사임 시키겠다"고 언급한대로 "금감원장 방 빼라"며 즉각 사퇴와 피감기관의 돈으로 인턴비서와 외유성 출장을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날 김 금감 원장이 의원 임기말 5000만원 후원은 '위법'으로, 국회의원이 피감기관 돈 지원받아 국외출장가는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위법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 으로 전해졌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홍콩종합전시장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하는 '2018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 (주최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 4월 13일~4월 16일)'에 한국관으로 참가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매년 상반기에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되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열렸고,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은 KITRI 주관(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홈일렉코리아, ㈜라이트컴, ㈜지에프티, ㈜재원씨앤씨, 아디디티월드㈜, ㈜타이탄플랫폼, ㈜티케이씨, 클레어 주식회사, ㈜에이텍, ㈜세븐카워시코리아, ㈜메이텔, 주식회사 에이블루 등 총 12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업체들은 ‘스마트시티’의 전시 주제와 어울리는 최첨단 ICT 기술과 최신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등 전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처음 동 전시회를 참가한 ㈜세븐카워시코리아 진홍성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