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 반공보수 논객이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가 구속돼 있던 연초, 미디어워치의 반공보수 언론으로서의 저항적∙비판적 활동을 예찬하고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화제다.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인 니시…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일본대사가 각종 비리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법치국가에서 이탈시키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18일, 일본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아몬드…
종북반일 문재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 사태’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사태’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은 참담하다. 하지만 지난 8월 16일 유튜브 조갑제 TV가 방영한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의 강창만 발행인과‘조갑제닷컴’조갑제 대표의 현 상황에…
일본의 한 반공우파 언론이 한국 역사 교과서의 과장·왜곡 문제에 대해서 직격탄을 날렸다. ‘사실’보다 ‘이념’에 입각한 서술이 많으며 특히 항일운동사를 과도하게 부풀리고 있다는 비판이다. 지난달 27일, 일본의 대표적인 시사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인터넷판인 ‘데일리신초(デイリー新…
일본의 유력지가 문재인의 한국이 지소미아를 파기한 이후, 중국 공산당과 북괴 등 공산전체주의 진영의 편을 들기 시작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 징후란 공세적인 독도 훈련 실시, 그리고 지일파 군인과 지일파 외교관의 타락상 등이다. 지난달 27일, 일본 유력 경제잡지 ‘겐다이비즈니스…
일본의 한 유력 논객이 지소미아 파기 문제로 인해 결국 문재인 정권의 한국이 북한과 중국의 주구(走狗)로 전락할 위험성이 농후해졌다고 강력 경고했다.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는 지난 26일 “문재인의 지소미아 파기가 초래하는 한국, 북조선, 중국 ‘일체화’의 악몽(文在寅のGSOMIA破棄が招…
일본의 한 언론 매체가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에 대해 “공갈과 양보요구를 반복하는 모습이 북한의 수법을 꼭 닮아가고 있다”고 힐난했다. 지난달 28일, 일본의 대표적 시사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의 온라인 판인 ‘분슌온라인(文春オンライン)’은 “계기는 징용공 판결이 아니라 평창올림…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일본대사가 문재인 정권의 GSOMIA 파기를 두고 멈추지 않는 ‘친북폭주(親北暴走)’라고 표현했다. GSOMIA 파기의 근본 원인이 문 정권의 친북 성향에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일본의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