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언론인이 DHC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는 JTBC 에 대해 “‘촛불 시위’, ‘대통령 탄핵’으로 한국 국민을 선동하고 박근혜를 탄핵시킨 주역”이라며 “괘씸한 자(不届き者)”라고 일침을 놨다. DHC 테레비(DHCテレビ)의 ‘진상규명!도라노몬뉴스(真相深入り! (虎ノ門ニュース)’ 출연자이기…
야마다 아키라(山田晃) DHC 테레비(DHCテレビ) 대표이사가 최근 한국 언론의 자사 관련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우리 방송 내용 중에서) 어디가 어떻게 혐한적이고 역사왜곡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달라”고 요구했다. 야마다 아키라 대표는 지난 14일 DHC 테레비 홈페이지에 ‘한국 미디어에 의…
※ 본 칼럼은 일본의 손꼽히는 재일한국계 시사지인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2019년 8월 15일자 5면에 게재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의견광고 전문(全文)이다. (일본어 번역 : 홍형) (관련기사 :[토오이츠닛포] 태블릿PC 진실 -역사와 문명 앞에 진실투쟁은 계속된다) 일본 국…
※ 본 기사는 일본의 손꼽히는 재일한국계 시사지인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 2019년 8월 15일자에 게재된 ‘태블릿PC 진실 -역사와 문명 앞에 진실투쟁은 계속된다(タブレットPCの真実―歴史と文明の前で真実への闘争は続く)’를 ‘토오이츠닛포’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일본의 한 경제지가 최근 반일 선동에서 한발 물러서는 듯 한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갑작스런‘불끄기(소방)’에 비유했다. 특히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한 한국 국민들의 분노가 문 정권에게 향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15일, 일본 유력 경제잡지‘머니겐다이(マネー現代)’는 “문재인이 서두르고 있다! ‘…
일본의 한 유력 언론인이 “문재인 정부는 ‘북조선이야말로 정통한 민족의 정권’이라고 숭배한다”며 “일본을 식민지 지배한 '용서 못하는 이웃 나라'로 정하고, 국민을 반일으로 선동하고 있다”고 의표를 찔렀다. 16일,일본 유력 경제잡지‘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는 “문재인 정부가 '반일…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일본대사가“북한과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를 실현해 일본을 따라 잡을 수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평가하면서“북한도 그를 깔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토 전 대사는 지난 9일 일본의 유력 경제지 ‘머니겐다이(マネー現代)’에 “…
일본의 한 유력 주간지가 최근 한국에서 연이어 개봉되고 있는 반일 선동 영화의 역사왜곡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일본의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는 2019년 8월 9일호의 “한국의 반일영화 사실과 동떨어져도 속 시원하면 된다(韓国反日映画 史実とかけ離れていてもスカッとできれば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