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 니시오카 쓰토무, "한일 간 역사적 인식은 다르지만 역사적 사실은 오직 하나" “트럼프 대통령은 핵 문제와 납치 문제를 같이 해결한다는 자세다”, “아베 총리는 이(납북자) 문제만큼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 대학(麗沢大) 객원교수(북한에 납…
이전기사 : 니시오카 쓰토무, “일본은 문재인 정권 신뢰하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전체주의’ 이웃국가들에 맞서 힘을 합쳐야 할 운명이며, 이를 위해서는 역사를 둘러싼 인식차를 사실관계를 근거로 한 토론으로 극복해야만 한다는 지한파 일본인 교수의 고언이 나왔다.…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신뢰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믿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직접 전달하는 것이 오히려 앞으로 한일 관계에 있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는 레이타쿠 대학(麗沢大) 객원교수(북한에 납치된…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을 둘러싸고 한일 양국의 감정이 격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한 일본인 서울주재 중견언론인이 차분한 어조로 한국 좌익 언론들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주장 3가지에 대한 반론을 제시한 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11월 23일, 일본의 유력방송사 FNN이 운영하는 ‘FNN 프라…
문재인 정권이 일본의 수출관리 조치에 대응하여 늘 그래왔던 것처럼 금방 들통날 변명을 늘어놓으며 사안의 본질을 흐려놓고 있다는 전직 일본인 외교관의 지적이 나왔다. 지난 16일, 일본의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아몬드・온라인(ダイヤモンド…
문재인 정권이 조장하는 극단적 반일감정(反日感情)이‘양날의 검’이 되어나중에는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을 향한 거대한 민중 분노로 돌변할 수 있다는 전직 일본인 외교관의 경고가 나왔다. 12일, 일본의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아몬드・온라인…
일본의 유력 매체가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미칠 것을 경고한다”는 식의 문재인 대통령 언행에,“한국 대통령이 일본 경제를 걱정해줄 필요는 전혀 없다. 일본은 수출관리를 강화해도전혀 곤란하지 않다. 곤란한 것은 자신들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문재인 정권 공박에 나섰다. 19일, 일본 최대 종합출…
문재인 정권이 도탄에 빠진 한국 경제 상황의 책임을 일본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일본 언론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밀어붙여 경제를 위기에 빠뜨린 문 정권이, 불과 보름전에 있었던 일본의 반도체 수출관리강화 문제를 핑계 삼아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것. 18일, 일본의 반공우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