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자국의 납북피해자 문제만이 아니라 한국 언론을 대신해 한국의 납북피해자 문제를 다뤘다. 한국 언론이 온통 ‘종북(從北)’으로 뒤덮이자 결국 일본 언론에서 한국 자유통일 애국세력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일이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 잡혔다. 27일, 일본의 반공우파 언론인 산케이(産経)는 남…
산케이(産経)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렸던 보아오 포럼의 쇠락 실태를 짚으며, 아시아의 ‘중국 이탈’ 실태, 또 중국이 주창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의 허상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산케이는 19일자로 ‘아시아의 「중국 이탈」이 가속,아시아 국가들은「일대일로」의 가짜를 알…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 유칸후지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는 남북정상회담을 남북연방제, 주한미군 철수로 가는 디딤돌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경계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25일, 유칸후지(夕刊フジ) 온라인판인 자크자크(zakzak)는 ‘한국이 ‘사회주의국’이 되는 날… 연방제 통일을 목표로 하는 문 정…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 산케이(産経)가 현재 미국에서 취해지고 있는 중국 통신회사 ZTE에 대한 제재조치 사례를 통해 중국 국유 기업의 악질 행태 문제를 짚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6일, ZTE가 미 정부에 대해서 허위보고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이유로 미국의 모든 기업들로 하여금 향후 7년간 ZTE와 거래…
연합뉴스가 일본 산케이(産経) 신문의 아베 정권 관련 여론조사 내용을 인용하면서 아베 정권에 불리한 결과만 편집해 보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향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국영통신사 보도 행태로서 적절한지 시비가 일 것으로 보인다. 24일, 연합뉴스는 ‘추락하는 아베…우익 산케이 조사서도 지지…
작년에 북한이 수시로 핵 실험을 하고 또 탄도 미사일을 쏘아댈 시에 한국은 사실상 무대응에 그쳤던 반면에, 일본은 실제로 한반도에서 얼마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가정하고서 다양한 논의들을 펼쳤었다. 현재 한국에는 미국인, 일본인 외에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상주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
주한미군이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미군 가족과 주한 미국인들을 미국 본토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주한 민간 미국인들의 미국 본토 대피 훈련은 사상 최초다. 해외 주요 국가들 중에서 한반도에 많은 자국 국민들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로 미국(20만명)과 일본(6만명)이 있…
현재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들은 북한의 ‘비핵화’가 만약 이뤄진다면 ‘종북친중’ 문재인 정권이 그 보답으로 북한이 주장하고 특히 중국이 강력히 지지하는 ‘연방제 통일’을 기도할 것이라고 다들 내다보고 있다. 주사파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와 함께 이전부터 부르짖어온 ‘연방제 통일’은,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