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대표적인 위안부 지원 단체로 알려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30여 개의 여성단체가 모여 1990년도에 창립됐다. 그런데, 위안부 문제를 다룬다는 단체가 왜 정신대 문제를 단체명으로 내세웠던 것일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라는 이름은, 실은 ‘정신대’와 ‘위안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종북(從北)’으로 부를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된 재판에서 미디어워치 측이 항소심에서도 전부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부 박영호 부장판사는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가 미디어워치…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 전현직 간부 중에서 최소한 3명 이상이 ‘종북(從北)’ 정당인 통합진보당 간부급 인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최근 한 방송에서 해당 사실을 정면 부인, 거짓말 논란이 예상된다. 수업 중 위안부 문제 관련 소신 발언으로 근래 화제의 인물이 된…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 반공보수 논객이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가 구속돼 있던 연초, 미디어워치의 반공보수 언론으로서의 저항적∙비판적 활동을 예찬하고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화제다. 일본 레이타쿠(麗澤) 대학 객원교수인 니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정의기억연대(구 정대협)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 반일종족주의 저자들의 공개토론 요구를 외면하면서 류석춘 교수를 마녀사냥하고 있다고 공박했다. 23일, 이 연구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그동안 정대협과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7월 3일자로 게재된 ‘프로파간다 영화 ‘주전장(主戰場)’의 위선(プロパガンダ映画『主戦場』の偽善)’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본…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5월 23일자로 게재된 ‘종군위안부 영화 ‘주전장(主戦場)’의 악랄한 수법(従軍慰安婦映画『主戦場』の悪辣な手口)’을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19년 8월 23일자로 게재된 ‘헌법에 무지한 ‘표현의 부자유전 · 그후’, 아사히신문의 병리(憲法に無知な「表現の不自由展・その後」と朝日新聞の病理)’를 ‘겟칸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