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バンク)’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9월 24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은 일본 위키에서 ▲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 ▲ ‘일본해 호칭 문제(日本海呼称問題)’(한국어 번역) 항목, ▲ ‘전범기(戦犯旗)’ 한국어 번역) 항목, ▲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한국어 번역) 항목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한편,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도 올해 3월, 반크를 반일 조직으로 규정하며 관련 칼럼을 게재한 바 있다. [겟칸하나다]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バンク)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VANK), バンク、ヴァンク、한국어: 반크、중국어: 韩国网络外交使节团)’는 “대한민국의 바른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터넷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 관
※ 본 칼럼은 일본 자유보수 계열 오피니언 사이트인 ‘이론나(iRONNA, https://ironna.jp)’에 2017년 10월 16일자로 게재된 ‘징용공 ‘잔혹스토리’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 낳은 이미지였다(徴用工「残酷物語」は韓国ではなく日本が生んだイメージだった)’를 필자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이 칼럼은 특히 징용 문제 관련 국내 대법원의 최종 판결(2018년 10월 30일)이 있기 1년 전에 게재된 점을 고려하여 독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제목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추가했으며, 사진, 캡션은 기존 미디어워치의 관련 콘텐츠의 것들을 상당수 재활용했습니다. (번역 : 박아름) 징용공 ‘잔혹스토리’는 한국이 아닌 일본이 낳은 이미지였다 (徴用工「残酷物語」は韓国ではなく日本が生んだイメージだった)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017년 8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통치시대 징용공 문제에 있어서 개인의 배상청구를 인정한 한국재판소의 입장을 지지하는 견해를 나타냈다. 문 씨는 “(징용공 문제를 해결한 정부간의) 양국 합의는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는 없다. 정부는 그러한 입장에서 역사인식 문제에 임하고 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남편이자 ‘남매간첩단 사건’의 주역인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대표가 본지 황의원 대표와 펜앤 정규재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9일자와 11일자 미디어오늘, 뉴시스 등 보도에 따르면, 김삼석 대표는 황 대표와 정 대표를 비롯하여 전여옥 전 의원,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조선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 일요신문 등 총 33개 언론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법원과 경찰에 민·형사 소장을 각각 제출한다고 밝혔다. 과거 자신의 공갈 혐의 사건 재판 문제와 관련해 허위 보도를 했다는 사유다. 김 대표는 작년 6월, 정보공개청구를 명목으로 경기 지역 대학들에서 광고비 6천여 만원을 뜯어낸 공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형의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이번에 김 대표는 자신이 작년 10월, 2심에서는 무죄 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과 유튜버들이 근래 정대협-윤미향 논란에 발맞춰 1심에서의 유죄 사실만 집중적으로 편향보도했다면서 이를 소송의 주요 쟁점으로 삼았다. 하지만 김 대표의 이번 소송 제기는 언론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사실확인을 요구하는 것으로, 무리수가 많다는 지적이다. 김 대표의 1심 유죄 사실은 작
※ 본 칼럼은 일본 그리스도인 오피니언 사이트 ‘솔티(SOLTY, https://salty-japan.net)’에 2020년 7월 30일자로 게재된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被害者もウソをつく、私の体験的「慰安婦問題」)’를 ‘솔티’의 주필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북조선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北朝鮮に拉致された日本人を救出するための全国協議会)(구출회(救う会))’ 회장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니시오카 쓰토무 회장은 모라로지 연구소(モラロジー研究所) 교수,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아래 일부 사진과 캡션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추가했습니다. (번역 : 황철수)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被害者もウソをつく、私の体験的「慰安婦問題」) 연구 • 사회 활동과 신앙은 불가분(研究・社会活動と信仰は不可分) 연구와 사회적 활동은 ‘도덕’, 혹은 그 근원에 있는 ‘신앙’을 떠나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나(니시오카 쓰토무)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에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고도 실현해야 할 가치, 즉 ‘선(善)’이 존재한다는 입장에 서있다. 그 신념에 기
이전기사 :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1) 위안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양식파의 시위가 시작되었다(慰安婦像撤去を求める韓国良識派のデモが始まった) 그러나, 진실은 강하다. 지난해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은, “위안부는 일본군의 관리 하에 있던 공창이다. 조선시대에는 양반이라는 지배 계층이 신분의 힘으로 기생이나 노비라는 피지배 계층의 여성의 성을 착취했다. 일제통치시대에 공창 제도가 도입되고, 초기에는 일본인이 일본에서 데려온 여성의 공창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조선 경제의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조선인이 다수 이용하게 되고, 그에 따라 조선인 공창도 늘었다. 위안부 제도는 공창 제도가 전쟁터로 옮겨간 것이다. 한국 독립 후에도, 한국군과 주한미군에서 위안부 제도가 유지되었다.” 는 학문적 주장을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통해 정리하여 한국에서 출판했고 이 책은 10만 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일본어판이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이 책은 원래 한국인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그리고 마침내 위안부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한국 양식파(良識派)의 시위도 같이 시작되었다. 실은 서울의 일본대사
이전기사 :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가 체험한 ‘위안부 문제’ (2) 4가지 의혹 – 먼저, 기부금의 행방에 대하여(4つの疑惑―まずは寄付金の行方) 한편, 위안부 이용수 씨가 지난 30년간 함께 활동해 온 반일운동체인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최근 정의연으로 개칭)과 그 리더로서 2020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윤미향 전 정대협 대표를 격렬하게 비판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정대협과 윤미향 씨의 위선이 연일 폭로되고 드디어 검찰이 정대협에 대해서 압수 수사를 단행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한국 언론이 파헤친 윤 씨와 정대협의 의혹은 크게 4가지다. 첫째, 위안부 할머니들을 전면으로 내세워 모은 기부금의 대부분을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용수 씨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느냐” “30년 동안 속아 이용당했다”고 비판했다. 공개된 회계 자료를 보면 이 비판은 맞았다. 정대협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49억 원을 모았지만, 9억 원만을 일본이 출자한 재단에서의 위로금을 거부한 위안부들에게 전달했을 뿐, 나머지 40억 원 중 18억 원은 인건비 등 다른 용도에 사용
24일 오전 11시, 실내 스튜디오 생방송으로 열린 ‘제2회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번 선언식은 ‘우한폐렴(코로나19 감염증)’ 방역에 실패한 문재인 정권의 전방위적인 집회 방해 조치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주대만대표부 앞 대신 서울 마포구 본지 스튜디오에서 총 3명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담은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주최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사회를 보고 박상후 ‘박상후의 문명개화TV’ 대표(전 MBC 부국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패널로서 대화하는 형식이었다. 한민호 공자학원추방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축사로 갈음했다. 선언식 생방송에선 한국과 대만, 일본의 국가가 차례로 방영됐다. 변 고문과 패널들은 각 국가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 배경에는 삼국의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었다. 이어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대만 부총통이 보내온 영상 편지가 방영됐다. 일본 측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겟칸하나다 편집장,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일본국가기본문제연구소 이사장,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레이타쿠대학 객원교수의 축하영상도 방영했다. 변 고문은 이날 성명서에서 “한국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조속히
‘제2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하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2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선언식은 당초 광화문 주대만대표부 앞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문재인 정권이 우한폐렴을 재확산을 이유로 광화문 일대 집회를 가로막으면서 실내 생방송으로 대체된다. 변 고문은 성명서에서 지난해 8월 23일 본지와 미디어워치 독자모임이 개최한 ‘대한민국-중화민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과 2018년 5월 18일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미국과 일본의 북핵 폐기 및 납북자 귀환 원칙적 입장 지지’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한 민간 언론사와 독자들이 함께 외쳤던 목소리는 대만 언론과 중화 언론을 통해 널리 퍼져 나갔다”며 “그 뒤 미디어워치는 대만의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부총통을 초청해 국회에서 한국과 대만의 국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고 말했다. 납북자 귀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변 고문은 “미디어워치는 한국와 일본 사이를 이간질하는 가짜 소녀상, 거짓 위안부 문제를 파헤치며, 진실에 기반을 둔, 한국과 일본의 반공 자유주의 동맹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변 고문은 “일본은 한국보다 일찍 대만과 단교 했지만,
뤼슈렌(呂秀蓮, 뤼슈롄) 전 대만 부총통이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하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변희재의 진실투쟁 카페’ 회원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우한폐렴의 재확산으로 광화문 주대만대표부 앞에서 개최되지 못하고 실내 스튜디오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변 고문이 제2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뤼 전 부총통은 “여러분들의 뜻이 대만에도 알려지게 되어 저희는 매우 감사하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그녀는 대만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뤼 전 부총통은 “지난 해 저는 ‘미디어워치’의 초청에 응하여 서울을 찾았다”며 “국회 청사에서 강연 했을 때 분명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친구 중 일부는 한국과 대만이 아주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줬다”며 “한국인과 대만인이 친밀한 사이라는 것을 몸소 증명해 주었다”고 밝혔다. 뤼 전 부총통은 우한폐렴(COVID 19)으로 인해 올해초 한국에 마스크가 매우 부족했던 상황을 회고하면서 당시 “저는 ‘미디어워치’ 동지들에게 우편으로 마스크를 보내고자 귀국에 주재하는 대만 외교관들과 상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당시 (마스크
한국이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극단적인 친중반일 노선을 내세우면서 일본을 노골적으로 적대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유력 주간지가 일본-대만의 동맹을 적극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일본의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는 2020년 8월 29일호 기사 ‘미국도 중국도 한국도 믿을 수 없는 시대, 지금이야말로 대만과 마주하자(米国も中国も韓国も信用できない時代、今こそ台湾に向き合おう)’를 인터넷판 ’뉴스포스트세븐(NEWSポストセブン)‘에 공개했다. 이 기사는 최근 방위비 인상 등 자국중심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논조를 내비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중패권전쟁에서 존재감 높여가는 대만에 주목해야” 슈칸포스트는 “2013년 시진핑 국가주석 취임 이후 패권주의를 강화하는 중국은, 돈다발 외교로 각국을 아래에 두면서 올해 6월에는 홍콩에 ‘국가안전유지법’을 제정하여 민주파를 몰아붙이고 있다”며 “한편 미국은, 2017년 트럼프 정권 발족 이후 ‘아메리카 퍼스트’를 추진하고, 대두하는 중국을 봉쇄하려고 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래, 아베 정권은 친미 노선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제일주의를 심화시키고, 앞서 했던 말을 뒤집거나 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15일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행사에 출석해서 반일을 선동하는 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와 징용공 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 친중좌익 특유의 고정된 레퍼토리에서 단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그는 14일 영상메시지에서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할머니들이 ‘됐다’고 할 때까지 피해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5일 연설에서는 징용공 판결과 관련해서 “정부는 사법 판결을 존중하여, 피해자가 동의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책을 일본 정부와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연이은 반일 행보에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일본 대사가 나섰다. 18일(현지시각), 일본 유력지 ‘슈칸다이아몬드(週刊ダイヤモンド)’가 운영하는 오피니언 사이트 ‘다이아몬드‧온라인(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은 ‘한국 문 대통령의 연설로 보는 일한관계 악화의 원흉, 전 주한대사가 해설(韓国・文大統領の演説に見る日韓関係悪化の元凶、元駐韓大使が解説)’ 제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일본과의 징용공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관련된 입장을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수년째 한국 정부의 친중반일 성향을 경험했기에, 일본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바꿔서 양국이 우호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의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한국의 친중좌익 정권이 무너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실각한다는 전제에서만 징용공 문제 해결과 한일 협력이 가능하다고 전망하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본의 유력 비지니스 격주간지인 ‘프레지던트(プレジデント)’의 온라인 버전 ‘프레지던트온라인(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은 11일(현지시각)자로 칼럼니스트 사오 잇뽀(沙鴎 一歩)의 ‘징용공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그만두는 수 밖에 없다(’徴用工問題‘ を解決するには、文在寅大統領に辞めてもらうしかない)’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 번역 블로그 바로가기) 사오 칼럼니스트는 “전 징용공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일본제철(日本製鉄)이 8월 7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하였다”며 “즉시항고를 한 이유는, 한국 법원(대구지법 포항지원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20년 3월 9일자로 게재된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韓国最大の反日組織「VANK」の正体)’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한국 최대 반일(反日) 조직 ‘반크(VANK)’의 정체 (韓国最大の反日組織「VANK」の正体) [필자소개] 야마자키 후미아키(山崎文明)는 1955년 오사카(大阪) 출생에 정보안전보장연구소(情報安全保障研究所) 수석연구원이다. 전 아이즈(会津) 대학 특임 교수를 지냈다. 1978년, 고베(神戸) 대학 해양과학부 졸업했으며 손해보험회사를 거쳐 1983년 미국국제감사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 공인회계사 공동 사무소에 입소했고 시스템 감사부 매니저로 주요 IT 업체 및 주요 통신 사업자의 보안 감사를 담당했다. 이후, 여러 시스템 컨설팅 회사, 보안 컨설팅 회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16년부터 현직(정보안전보장연구소 수석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리서치 활동에 있어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사실 확인”하는 것을 신조로 하며 당사자와 관계자에게 직접 취재
‘중공폐렴(코로나19)’ 사태로 중국 공산당의 국제적 입지가 좁아지는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과 대만, 일본의 국교정상화를 촉구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오는 24일 월요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건물) 주한국대만대표부 앞에서 ‘제2차 한국-대만-일본 국교정상화 선언식’이 개최된다. 행사는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한다. 변 고문은 지난해 8월 23일 처음 한국-대만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정부가 중공과 수교를 맺기 위해 대만대사관에 철수를 통보한 날이 바로 1992년 8월 24일이다. 양국 간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24일 대만대표부 앞에서 국교정상화 선언식을 개최하는 것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24일이 주말이라 23일 선언식을 했다. 지난해 행사 소식을 듣고 대만 민주주의의 상징 뤼슈렌(呂秀蓮) 전 부총통이 변 고문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뤼 전 부총통은 11월 변 고문의 초청으로 한국을 전격 방문, 단교 이후 대만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강연을 했다. 이번 제2차 선언식에는 일본 측 자유주의 보수우파 인사들이 참여, ‘한국-대만-일본’의 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