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국 마리나.리조트산업 선도기업과 손 잡고 천혜의 섬과 해안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요트타운 조성에 나서기로 해 요트 관광레저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남도 투자유치단은 미국 순방 이틀째인 12일 뉴욕에서 에릭 제콥슨(Jacobssen) 메인 클래식 보트(Main Classic Boats)사 대표와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인 클래식 보트는 마리나 분야에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요트 조립과 개발에 특화된 기업이어서 앞으로 전남의 마리나항만 개발과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 지사는 “이번 투자협약은 전남과 메인 클래식 보트사가 전국 최고 수준의 마리나 여건을 갖춘 전남의 해양환경을 이용해 레저수요를 창출하고 선진 해양문화 토대를 구축하는 협력관계의 출발점”이라며 “특히 해양레저스포츠 인구 지속 증가, 참여형 관광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마리나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전남의 해양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미래지향적 투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지사 일행은 또 메디칼,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혼블로어앤컴퍼니(Hornblower Company)의 대
전라남도는 소금산업진흥법 시행 1주년을 맞아 15일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천일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기준과 품질인증제를 소개하는 천일염산업 육성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수부를 비롯한 천일염산업 정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에서 직접 천일염 생산자와 가공기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명품 천일염 생산기반 구축을 앞당기고 품질관리 향상과 철저한 이력관리로 천일염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금은 인체의 생명 유지와 식품의 생산, 저장, 조리 등에 있어 필수적인 성분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중요한 자원이다. 해방 이후 신안을 중심으로 조성된 천일염전은 1955년 자급자족을 이뤘고 1963년 염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산업적으로 호황을 누렸지만 수입소금 개방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천일염이 국제표준산업분류에서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되고 국내에서도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아 시설이 노후되는 등 사양산업으로 전락하게 됐다. 이로 인해 김치, 젓갈, 장류 등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미네랄이 풍부한 갯벌천일염은 그 우수성과 효능에도 불구하고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고 수입
전남 목포시가 주택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를 활용,‘소규모 동네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13일 목포시는 1년 이상 사용계획이 없는 도심 공한지에 대해 토지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받아 소규모 동네 주차장울 조성, 주차난해소와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네 주차장 설치 대상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인근에 공영 노외 주차장이 없는 지역 주차장 조성 건의 등 민원발생이 많은 지역 등을 선정기준으로 하고 있다. 시가 올해 조성하는 임시 동네주차장은 7개소다. 올 상반기에 산정동 연목경로당 앞 부지와 보건소 인근 부지 등 5개소에 조성한데 이어 산정동 305-83번지(7면), 석현동 815-44번지(25면)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달 중 조성되는 2개소는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현재 9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목포시가 현재까지 조성한 소규모 동네주차장은 현재 15개동 총46개소에 1,104면이다. 이 중 원도심에는 11개동에 33개소, 630면을, 신도심에는 4개동에 13개소, 474면을 조성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동네 주차장은
전남 무안군이‘제53회 전남체전’에 맞춰 약 10km에 이르는 화려한 유채꽃 길을 조성한다. 13일 무안군은 해제면 유월리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 임시주차장 일원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은 황토갯벌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조성된 임시주차장을 유채꽃 단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주 유채 파종을 마쳤다. 군은 이번에 파종된 유채가 내년 5월경 만개하면 봄철 생태갯벌센터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이번 파종한 유채꽃은 내년도에 각 읍면별로 유휴지 경관이나 꽃길 조성용으로 분양할 예정”이라며“제53회 전남체전에 맞추어 약 10km의 유채 꽃길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해해경청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상 대테러 진압작전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서해해경청 특공대는 지난 12일 해군특수전여단, 광주청 특공대 등 69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해상 대테러 진압작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대삼호중공업의 협조로 불무기도 앞 해상에서 실시됐으며 항해중인 선박이 무장 테러범에 장악당한 상황을 가정해 공중과 해상에서 동시 진입, 테러범을 진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해청관계자는“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3.0 차원의 유관기관 협업사례로 해・육상 특공대간 대테러 진압작전 전술 전반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대테러 진압작전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서해청 특공대는 해상 대테러 전담부대로 해상 작전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함으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포시의회가 14일 오후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제8회 모의어린이의회’를 개최한다. 모의 어린이의회는 목포시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34명의 5~6학년 초등학생들이 진행하며,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사, 각 학교 교장, 학부모들이 참관하게 된다. 학생들은 시의원과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의장선거, 개원식, 부의안건 심의, 시정질문 및 답변 등 지방의회 본회의 진행에 대해 체험하며 의회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배종범 의장은“모의어린이의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구현의 일환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의미를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이번 경험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내 15개 중・전남신안군은 지난 8~9일 이틀간 제9기 2013년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지방경찰청 견학 및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으로서의 안목과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잠재적 능력개발과 적극적인 활동 동기부여 기회를 마련코자 상반기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방문에 이어 전남 무안군과 진도군 일대에서 이뤄졌다. 중・고생 청소년위원들은 전남지방경찰청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질의응답을 통해 경찰에 대한 직업체험을 하였으며, 국립남도국악원에서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강강술래와 민요배우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에 앞선 정기회의에서는‘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청소년간 유대방안’을 주제로 상호간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제9기 신안군청소년참여위원은 신안군내 중・고등학교장 추천으로 지난 4월 15개 학교 총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의 참여권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정기(임시)회의,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지원 사업 외에도 청소년 어울
전남도교육청이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 등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전을 대비한 구술면접캠프를 운영한다. 13일 전남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흥골드스파에서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역균형 선발전형 지원자 10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구술면접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지도는 전남교육청 소속 진학지원단 20명, 권역별 진학부장협의회 소속 부장교사 10명 등 총 30명이 담당하게된다. 주요 내용은 인문#65381;사회#65381;수리#65381;과학 각 영역별 면접시험 경향분석 및 대비방법, 기초면접과 실전면접 클리닉, 모의면접 등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또한 멀티미디어를 통한 토론수업(MIE)등도 함께 실시해 이론 학습과 실전 적응능력을 함께 길러주고 있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면접 대비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고1, 2학년때 도교육청에서 개최한 논술캠프에 참여해 논술 첨삭지도 등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이번 구술면접캠프에서도 꼭 원하는 성과를 얻어 멋진 고등
전라남도는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보급 및 전기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14년 84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청사 및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 및 태양열 온수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시군 청사의 단열창호와 고효율 흡수식 냉ㆍ온수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또 취약계층 전력효율화 사업으로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의 백열전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비용 절감 및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에 적극 투자한다. 전남도는 또 정부 지원사업과 별도로 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건물과 시설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1단계사업을 추진,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이용 및 수익 증대를 꾀하고 있다. 해양 및 수상 태양광 시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민간부문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고 있다.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최적의 자연 여건을 바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미래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은퇴자마을에 공동 태양광발전
전남목포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오염물질로 어린이 건강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어린이 활동 공간 소유자를 대상으로 환경보건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금일 실시한 이 교육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22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 강사로는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연구위원이며 사)에코맘코리아 교육센터 소장인 문명희 강사를 초빙했다. 이날 문 강사는 환경보건법의 이해 어린이활동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인자와 환경성질환 건강한 어린이활동공간을 위한 체크리스트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 후에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는‘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동영상’을 방영해 환경과 경제를 살리고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목포시관계자는“어린이들의 건강은 활기찬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며“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무안군이 한우산업의 안정을 위해 11월말까지 송아지생산안정 사업신청을 받는다. 송아지생산안전 사업이란 송아지의 전국평균 거래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질 때 그 차액을 축산농가에 보전해 안정적인 송아지의 적정한 사육두수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다. 송아지생산안전 사업에 가입한 축산 농가는 송아지가 태어나면 30일 이내 지역축협에 신고해야 한다. 보전금액은 전국 한우 가임암소수를 기준으로 6개월~7개월령 송아지의 평균 거래가격이 185만원 밑으로 떨어질 경우 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무안군의 올해 송아지 생산안정 사업물량은 5천530마리로 계약농가에서 1만원을 부담하고 지역축협에 계약신청을 하면 계약 송아지 1마리당 1만원씩 지원해 주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한-미FTA 체결에 따른 미국산 수입쇠고기 증가로 한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키 위해 기한 내 에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일 폐막했다. 11일 전남함평군은 이번 국향대전이 지난해에 비해 관람객 수와 입장료수입, 농・특산품 등 현장판매 등이 크게 늘었으며 총 입장객수는 지난해보다 2만1026명이 늘어난 18만8919명으로 입장료수입도 1억여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농・특산물, 나르다 기념품, 음식점 등 현장 판매액도 작년보다 9600만원 늘어난 10억3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6억원 이상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향대전은 대형 국화작품과 야외전시, 국화분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축제장 중앙광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독립문 모형작품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독립문의 실제 크기와 모양을 본 따 만든데다 국화가 활짝 펴 장관을 이뤘다. 또 매표소 앞에 세워진 마법의 성, 9개 읍면의 화합을 상징하는 9층꽃탑 등 대형 국화조형물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하고 풍성한 친환경 농・특산
도서지역에서 조명탄을 잘못 건드려 눈을 크게 다친 70대 응급환자를 목포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1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혈도에서 서모씨(남, 73세)가 조명탄에 눈을 맞아 오른쪽 눈 부위에 출혈 및 화상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해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해 8시경 진도 쉬미항으로 긴급이송 했다. 서씨는 사고 전일 오후 5시경 비상용 조명탄을 정비하다 실수로 터지면서 눈에 부상을 입고 응급치료를 했으나 통증이 심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광주소재 대학병원에 입원해 안과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정을 이용 185명의 응급환자를 긴급이송 했으며, 해양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시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도내 중학교 소년소녀 가장 및 사회적 배려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를 운영한다. 행복 선상무지개학교는‘행복을 가꾸며 밝은 미래를 꿈꾸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과 질서,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금일 목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12일 오전 해남우수영에서 로얄스타호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각종 테마파크 관람과 밀감 따기 체험학습, 한라산 등반과 마라도 탐방을 하면서, 국토사랑의 정신을 기르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의지와 행복한 삶을 가꾸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만채 교육감은“여름방학 때 운영한 선상무지개학교에서 희망학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후속사업을 구상했다”면서“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밝은 미래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지식재산권경영에 대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11일 목포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전남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발명가들을 대상으로‘지식재산권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IP)경영 맞춤형 트레이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마인드와 기업 상호 간의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협의회에 김찬동 책임연구원을 초빙, 중소기업이 인지하고 있어야 할 저작권법에 대한 기초부터 저작권의 최근 이슈와 분쟁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앞으로 매주 목요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주 더 진행 된다”며“노하우와 영업비밀제도의 관리방안,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한 브랜드 디자인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